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제 초등 1학년 입학한 아이가 오늘 학교에서 욕을 배워 왔어요

.. 조회수 : 4,252
작성일 : 2019-03-05 23:23:13
제목 그대로 입니다.
어제 초등 1학년 입학식 한 아이가 오늘 첫 등교에서 욕을 배워 왔어요.
같은반 남자아이가 점심시간 식당 가는 길에 쌍시옷 들어가는 말을 했는데 저희애는 처음듣는 말 이었고요. 근데 옆에 있던 6학년 도우미 형이 욕한 아이 한테 욕 쓰지 말라고 이야기 하는것을 듣고 욕인줄 알았대요. 오늘 자기가 새로운 말을 배웠다고 저한테 얘기 해주네요. 허허.
담임선생님한테 말하고 싶어요. 근데 이정도는 그냥 넘어가야 하는건가요? 제 판단으로는 학교에 얘기하고 싶은데 첫 아이여서 제가 모르는건가 해서요. 태권도차 학원차 타면서 어차피 다 알게 되는건지.. 조언 부탁드릴께요.
IP : 122.36.xxx.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3.5 11:24 PM (110.70.xxx.39)

    나쁜말이니 하지말라하세요.

  • 2. 담임에게
    '19.3.5 11:25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얘기는 마세요.
    그 아이를 잘 살펴봐주시고 도와달라는 부탁이 아닌

    쟤 욕한대요~~~~~~~
    하고 이르는것밖에 안되요

  • 3. 화초
    '19.3.5 11:26 PM (121.176.xxx.70)

    온실속의 화초가 아니예요
    그럴 땐 대처 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줘야죠
    그 욕이 아이한테 한 거면
    아이도 알아요
    바보 멍충아 이 정도 말을 욕 이라 칭하지는 않으니
    욕 쓰지마 라고 큰 소리로 이야기 하거나
    한번만 더 나 에게 욕 쓰면 선생님께 이야기 한다 거나
    이야기 하라 하세요

  • 4. 화초
    '19.3.5 11:27 PM (121.176.xxx.70)

    글을 다시 읽으니 님 아이한테 한 것도 아니고
    그냥 한 말 이었네요

  • 5.
    '19.3.5 11:27 PM (119.207.xxx.161)

    그일로 담임한테 연락하시면
    힘드시겠죠
    1학년 담임선생님들은 아이들 말 안듣는것보다
    부모님과의 소통이 더 힘들어요
    아이에게 집에서 잘 타일러주세요

  • 6. ..
    '19.3.5 11:27 PM (122.36.xxx.25)

    네네 아이한테는 어차피 크면서 듣고 알게되는 나쁜말들이 있는데 절대 너 입으로 말하는건 안된다고 얘기 해두었어요. 제아이 단도리나 잘하고 넘어가야 겠네요.

  • 7. ..
    '19.3.5 11:28 PM (122.36.xxx.25)

    조언들 감사합니다!!

  • 8. 어차피
    '19.3.5 11:31 PM (121.188.xxx.184)

    님이 아니어도 그 아이 욕한다고 같은반 애들이 엄청 고자질해해요
    일학년때 고자질이 최고에요
    선생님도 곧 알게 되실거에요

  • 9.
    '19.3.5 11:35 PM (114.201.xxx.217)

    전 1학년땐 담임샘한테도 살펴봐 주시라고 말씀드렸고 선생님이 그 어머니한테 연락하고 지도해 주셨고요..
    학원에서도 그런 말 하는 친구 있어서 원장님한테 말씀드려서 그 어머니한테 알리도록 했어요. 이건 이르는게 아니라 아이를 올바른 길로 이끄는거죠. 제 애가 어쩌다 나쁜말 배워서 쓰고 다녀도 선생님이나 주변 어른들이 쉬쉬하길 원하지 않고 빨리 알아서 대처하고 싶고요.

  • 10.
    '19.3.5 11:42 PM (110.70.xxx.39)

    시간지남 별일 아닌데 오버했다고 후회하실듯 요즘 애들 욕많이해요ㅠ 우리애가 걸러야 할일이죠

  • 11. ㅎㅎㅎ
    '19.3.6 9:24 AM (183.98.xxx.202)

    1학년이면 아직 안하겠지만 3, 4학년 되면 님 아이도 하게 될 거에요.
    제 아이 말로는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서나 힘의 과시 등 욕을 하게 되는 이유가 있더래요.(몸집이 작고 약한 아이에요) 이 일로 남편과 셋이서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었고 남편이 상대와 장소를 가려서 하라고 가이드라인을...--; 남편은 남자아이들 세계에서 바르고 고운 말만 쓸 수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5, 6학년 되니 안한다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5564 서울에서 볼 만한 전시회 2 ... 2019/04/30 1,128
925563 생각했던 것보다 더 어마무시한 대형교회 규모 5 .. 2019/04/30 2,256
925562 남편이 이제 자기가 돈관리한다는데... 32 이제부터 2019/04/30 7,142
925561 운동해서 엉덩이 키우신 분 21 옹동이 2019/04/30 8,325
925560 국회의원 국민 소환제도 1 다시 2019/04/30 668
925559 안 했습니다. 17 청원 2019/04/30 3,437
925558 밥값에 비해 음식이 적고 허술해서 섭섭하던 순간 6 ㅇㅇ 2019/04/30 2,769
925557 팬들이 박유천에게 보낸 편지. 11 가시는 걸음.. 2019/04/30 6,259
925556 진짜 손학규가 열일 했네요. 8 축하 2019/04/30 3,767
925555 겁나서 못해본 일... 뭐가 있나요? 12 2019/04/30 3,140
925554 '연동형 비례대표제', '공수처 설립', '검경수사권 조정'에 .. 9 길벗1 2019/04/30 1,262
925553 부모와 자식이 코드 맞는건 누구의 영향이 큰것 같으세요..?? 15 ,, 2019/04/30 3,972
925552 동생이 해외 취업 되서 용돈 조언 부탁드려요. 4 00 2019/04/30 1,526
925551 미국이나 해외방송 보려면 ? 5 .. 2019/04/30 729
925550 현실적 능력은 없고 공부만 좋아하는 40대 14 ... 2019/04/30 5,628
925549 나베지역구에 박범계 17 ㄱㄷ 2019/04/30 2,525
925548 남자는 어떤 여자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18 진짜인지 2019/04/30 6,672
925547 고속도로 운전 안해봤어요. 하이패스 질문해요 13 ... 2019/04/30 2,406
925546 자한당의 민생법안 방해로 국민생활이 어렵다 10 ㅇㅇㅇ 2019/04/30 937
925545 양지 덩어리를 밤새 물에 담궈놨는데... 2 하니맘 2019/04/30 1,970
925544 아기를 돌봐주는 고양이 13 고양이 2019/04/30 3,718
925543 나경원은 이제 끝인 거 같아요. 35 2019/04/30 8,465
925542 청와대 최다청원 기록이 119만, 현재 자한당해산 105만 17 청원 2019/04/30 3,370
925541 65세정도 되시는분들 국민청원 이야기로 싸움 11 대구사는 2019/04/30 2,296
925540 새엄마와의 관계. 27 2019/04/30 8,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