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잔잔하게웃는 이쁜 아줌마같았는데 어느덧
힐머니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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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숙씨도 곱게 늙으셨네요
콩 조회수 : 4,758
작성일 : 2019-03-05 22:02:04
IP : 124.49.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3.5 10:03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전무송님도 완전 할아버지가 되셨잖아요
2. ᆢ
'19.3.5 10:16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배우는 늙어도 멋있나봐요
저도 정영숙님 너무 고와보여요3. 아주오래전
'19.3.5 10:19 PM (39.125.xxx.230)신구가 아버지였던 간도?배경 드라마
아바이 나 배싯대기 고파
그런 장면이 있었네요4. 이분
'19.3.5 10:32 PM (222.106.xxx.68)20대부터 교양있게 말 잘하는 분으로 소문났던 분이에요.
70년대 중반 TV 드라마에서 간난이로 나와 유명해지셨죠.5. ...
'19.3.5 11:44 PM (183.96.xxx.170)작년 초겨울쯤 평창동 카페 한쪽에서 우아하게 앉아계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멀리서도 눈에 띄게 고운 모습이었어요.
대본을 앞에 놓고 읽고 계셨어요.
제가 카페 옆 옆 식당에 들어갈때 보았는데
식사 후 나올때도 같은 모습으로 앉아계셨어요.6. 제가 알긴
'19.3.6 1:09 AM (147.46.xxx.59)신앙간증한다고 들었는데 성경을 그렇게 암송을 잘한신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또 김혜자님이랑 절친이란 이야기도요. ㅎㅎㅎ7. 제가 알긴
'19.3.6 1:11 AM (147.46.xxx.59)한가지 더 제가 직접 본거는 예전 어떤 영화배우님 비슷한 연세분과 같이 나와서
정영숙님더러 얘는 잘 안웃어서 눈주름이 없다고 질투 겸사해서 말했던 거 본 기억도 나네요.8. ..
'19.3.6 6:16 AM (211.117.xxx.145)70년대 드라마 아다다 여주..
https://ko.m.wikipedia.org/wiki/아다다_(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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