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마토가 언제부터 이리 비싼건지
부산 대저 짭짤이 비싸요
생각하니 침 꿀꺽하네요
집에서도 혼자 좋아하는데 맘껏 사먹어도 될텐데
대추 방울도 맛나서 매일 이거 먹네요
곧 맛난거 먹어야죠 침 고이네요
1. ㆍㆍ
'19.3.4 11:44 PM (122.35.xxx.170)올해 유난히 비싸요ㅠ
2. 맞아요
'19.3.4 11:46 PM (1.232.xxx.157)넘 비싸서 매번 들었다 놨다..
어릴 땐 흔한 과일이었던 것 같은데.. 넘 비싸졌어요.3. ...
'19.3.4 11:47 PM (110.70.xxx.12)대저 짭짤이 처음 나왔을때 5kg 4만원에 사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설탕뿌려 키웠나 싶을정도.
다먹고 다시 사려니 싼거먹자 싶어 다른거 샀는데.
그냥 쥬스해먹었어요. 꿀넣고.
낼 다시 대저짭짤이 사려구요.
비싸지만 그냥 맛있게 마구 먹을까 합니다.4. 그 놈의
'19.3.4 11:47 PM (175.120.xxx.181)추억이 뭔지
토마토는 추억의 과일인데요
썰컹썰컹 썰어 설탕에 재서 먹을것도 아니면서
맛난 과일도 많은데 토마토가 좋아요
외국인들이 놀라대요5. 엥
'19.3.4 11:51 PM (1.246.xxx.168)대저 짭짤이는 항상 비쌌어요
저도 대저 토마토 좋아하는데 비싸서 대신 찰토마토 먹었거든요
몇년전에 고지방 다이어트식하면서 토마토 많이 사다 먹으면서 시세 아는데 짭짤이는 늘 비싸죠6. 쥐s#
'19.3.4 11:58 PM (1.177.xxx.39)에서 5kg에 삼만구천원정도 하던거
쿠폰할인받아 삼만사천원에 샀어요.
오늘 배달 와서 숙성시킬려고 베란다에 뒀는데
얼른 먹고 싶네요.
대저 짭잘이는 큰 맘먹고 사게되네요.7. 찰토마토
'19.3.4 11:59 PM (175.198.xxx.197)사다가 냉장고에 일주일 가량 넣어 놨더니 스스로 당이 높아지며 너무 맛있어졌어요.
비싼거 사먹지 말고 냉장고에 묵혔다 먹어 보세요.8. ..
'19.3.5 12:23 AM (118.38.xxx.87) - 삭제된댓글항상 비쌌어요.
싸게 먹은 적이 없어요;9. ㅇㅇ
'19.3.5 12:45 AM (118.127.xxx.237) - 삭제된댓글4대강 공사 때문에 강변에서 농사 짓던 작물들이 줄어 들어사 그렇답니다
10. ..
'19.3.5 1:05 AM (180.69.xxx.172)토마토뿐인가요.이나라 물가가 미쳤어요..
11. 엄마
'19.3.5 2:14 AM (183.103.xxx.157)대저 짭짜리 5키로 6만8천원....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해요
12. ㅇㅇ
'19.3.5 3:12 AM (220.89.xxx.124)토마토 제철이 6월부터인데..
13. ‥
'19.3.5 6:54 A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이나라 물가가 미쳤나요?
요즘 과일이든 채소 고기 엄청싸든데
토마토 하나에 부들거릴만큼
이나라 물가가 미쳤단생각은
안들던데14. 윗님
'19.3.5 8:20 AM (119.70.xxx.204)과일 채소 고기 어디가 엄청싼가요?
15. 제철
'19.3.5 8:55 AM (122.36.xxx.95)지금 토마토 철이 아니지쟌아요. 요즘 너무 제철 과일에 대한 개념이 없는 거 같아요 아무리 하우스 농사 한다고 해도 제철 과일 , 채소가 있는 거예요. 언론에서 여름에 배추값 비싸다고 할 때 도대체 뭐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16. ..
'19.3.5 10:54 AM (114.200.xxx.190)이나라 물가 미친거 맞죠? 과일, 채소, 고기가 싸다구요? 정부빠질 좀 그만하세요. 뭐 돌아오는게 있다고. 생활물가가 이리 높으면 서민들 어떻게 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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