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들도 이런줄 알앗는데..저만 이런 기분인가요??
아무 생각 안드세요? 좀 오싹하더라구요..귀신이 앉아 저를 지켜보느누느낌인데..남들에게 물어보니 아무도 안그렇던데 저만 그리 느낀거였군요
1. ...
'19.3.4 10:29 PM (175.113.xxx.252)그냥 그런 오싹한 생각을 하시니까 그렇곘죠... 의자보면서는 그런생각은 해본적 없었던것 같아요...
2. 음
'19.3.4 10:40 PM (112.161.xxx.58)어릴때 한때 그런적이 있었는데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았을때요. 몸과 멘탈이 허약하면 좀 그렇더라구요
3. ㅇㅇ
'19.3.4 10:44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저도 좀 그래요. ㅎㅎ
잘 때
빈 베개 옆에 있는 것도 싫고...4. ㅋㅋㅋ
'19.3.4 10:46 PM (222.118.xxx.71)이불덮을때 이불밖으로 발 나가면 내발 없어질꺼 같은 그런 느낌? ㅎㅎㅎ
5. ..
'19.3.4 10:48 PM (1.227.xxx.49)저도 그래요 호텔침대 싱글 두개인데 혼자 묵을 땐 가방이라도 빈침대에 올려놓으라는 댓글 읽고부턴 더 그래요
서양 저택 인테리어 중 침실에 침대를 대각선으로 바라보게 카우치나 의자 예쁜거 소품으로 두잖아요 그런 방에서 잘 때 무서워서 가방 올려둔 적도.. 집에선 의자 꼭 책상에 넣어두고 잡니다6. ..
'19.3.4 10:49 PM (1.227.xxx.49)61님처럼 빈베개 옆이 싫어서 남편 출근한 뒤 잘 땐 남편 베개 세로로 해서 제 베개에 곂쳐두고 자요
7. ㅡㅡ
'19.3.4 10:49 PM (175.223.xxx.167)어릴때 미술학원 선생님이 의자 꺼내놓고 자면
밤에 귀신이 앉아서 내려다본다고 말한 이후
마흔이 되도록 의자 집어넣고 자요
그 샘도 대학생이었는데
어린이 맘속에 공포를 심어주었죠.8. 귀신인데
'19.3.4 10:54 PM (199.66.xxx.95)아무데나 다 앉을수 있잖아요?
굳이 의자에만 앉을 이유는?9. ...
'19.3.4 11:14 PM (125.184.xxx.236)전 장농문요. 아이들이 자주 여닫으니 가끔 살짝 열려있기도 한데요
자다가 열린틈새의 어둠과 눈마주칠때 있어요
꼭 안에서 나를 보고있는단 느낌..자다가도 깨면 그게 너무 신경쓰여서 닫고 자요.
머리감을때도 가끔은 고개들어 살피곤 합니다10. 전에
'19.3.5 12:19 A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저는 전에 살던 집에서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젊은 10대후반,.20대초반 여자 저를 딱 지켜보는 느낌
그리 나쁜 느낌이거나, 무서운가 느낌은 아니였는데
누가 나를 보는 느낌이 있었어요.
둔해서 아니겠지 하고, 넘어갔는데
이사 오고 나서는 그런 느낌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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