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운대에서 고양이와 불독 산책하는걸 봤는데

00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19-03-04 12:08:26
최근은 아니고 2,3년 전 가을인듯 한데 해운대 해수욕장 모래사장에서 어떤 여자분이 고양이와 불독을 산책시키는걸 봤어요

강아지 두마리인가 하다가 가까이 가니 고양이와 불독.
고양이는 목줄 없었는데 멀리안가고
불독한테 가서 불독 턱에 머리 비비고 그 불독을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차림새가 여행온 사람은 아니고 주민인것 같던데
혹시 보신분 계신가요?

너무 예뻤는데 혹시 블로그나 인스타 하시면 가서 보고싶어요
IP : 110.70.xxx.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잉?
    '19.3.4 12:20 PM (59.8.xxx.21)

    고양이를 산책 시켜요?
    고양이들은 산책시키는거 한 번도 못봤는데요.
    산책을 별로 안좋아 한다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산책 시킨다고 애들이 덷고 나왔다가
    도망 가서 길고양이 된다고 ㅠㅠ

  • 2. ..
    '19.3.4 12:3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고양이는 상당히 예민해서 어디서 놀라 패닉올지 몰라요.. 산책 잘한다고 해도 결국은 잃어버리고 끝나더군요.
    예쁘긴 하겠네요..

  • 3. ..
    '19.3.4 12:46 PM (222.237.xxx.88)

    아주 드물지만 산책냥도 있어요.
    TV프로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올 정도니
    아~~주 드문거죠.

  • 4. ..
    '19.3.4 12:46 PM (119.149.xxx.220) - 삭제된댓글

    흔하지는 않지만 산책냥이들 있어요.

  • 5. .......
    '19.3.4 1:21 PM (222.106.xxx.20)

    이땅에서 이영애급미모가 나오는 아주 드문 확률로
    몇마리있긴있더라고요

  • 6. ㅎㅎㅎ
    '19.3.4 2:33 PM (175.223.xxx.125)

    저도 우리동네 아가씨가
    냥이 하네스하고 같이 산책하는거 봤어요.
    덩치 큰 눌숲노랑이...
    아주 근사하게 생겼던데,
    마이 부러웠어요.울집냥반들은 밖에 나가면
    아스팔트 일체형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0748 눈이부시게 할아버지는 왜 놀라나요 12 /// 2019/03/05 6,641
910747 초등학교 스쿨뱅킹 예금주만 연말정산 가능할까요? 2 ... 2019/03/05 1,812
910746 눈이부시게..남주혁 살인누명 쓰는건가요? 21 뭐지? 2019/03/05 7,452
910745 눈이 부시게 상은이 실검 1위 11 .. 2019/03/05 5,280
910744 눈이 부시게 마지막에 나온 다리 야경 6 블라 2019/03/05 2,854
910743 곽상도는 스토커인가요? 5 .. 2019/03/05 1,718
910742 패딩모자 폭스털 눌린거 펴지나요? 1 .. 2019/03/05 1,541
910741 중국에서 산둥반도 쪽에 공장지을 동안 6 ... 2019/03/05 1,880
910740 36쪽 정도 논문인데 해석해주실 4 36 2019/03/05 1,773
910739 학부모 모임에서요... 3 소심한고민 2019/03/05 2,794
910738 공기 청정기 6대 있는데 벤타 효과 좋네요ㅜ 23 .. 2019/03/05 9,075
910737 좀전에 시어머니 주택 명의이전 여쭈었는데요 7 . . 2019/03/05 2,140
910736 눈이부시게..갈수록.. 넘지루해지네요 17 .... 2019/03/05 5,032
910735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45 궁금해요 2019/03/05 7,138
910734 해치 보시는분 없나요? 진짜 재밌는데.. 1 2019/03/05 1,815
910733 집 옆 어린이집때문에 짜증나요 2 ㅡ.ㅡ 2019/03/05 2,882
910732 사람이 참 간사한가봐요 1 사람 2019/03/05 1,366
910731 음식이 극도로 싫은 심리적인 이유로도 두드러기가 날 수 있나요?.. 5 ,, 2019/03/05 1,347
910730 스타일러 쓰시는분들 어디에 두셨나요? 15 모모 2019/03/05 5,626
910729 중국은 우리나라가 공해로 힘들어하는거 고소해하지 않을까요? 4 ㅇㅇ 2019/03/05 1,445
910728 정영숙씨도 곱게 늙으셨네요 6 2019/03/05 4,786
910727 오늘같은날 스타일러 어떤 모드로 하시나요? 3 스타일 2019/03/05 1,739
910726 소고기 다짐육에서 뼛조각 나올 수 있나요? ㅡㅡ 2019/03/05 1,136
910725 82쿡 예전의 유능하고 현명하신 분들 다 떠난 듯 19 .... 2019/03/05 6,728
910724 블룸버그 "文, 北 옹호하며 트럼프와 갈라서고 있다“ 9 ... 2019/03/05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