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문안을 가려 합니다. 챙겨갈 게 있을까요
요양원에 조회수 : 911
작성일 : 2019-03-04 09:37:31
뉴케어하고 기저귀 조금은 가져가보려고 하구요. 가서 간호사분이나 일하시는 분들 드시라고 쥬스랑 케익 같은 걸 좀 사들고 가면 좋을까요? 들어가신지 열마 안되서 처음 가뵙게 되는 건데요. 일하시는 분들 수고비 같은 것을 따로 드려야 하나요? 얼마정도 드려야 하나요? 미리 감사드릴께요. 노환으로 못 걸으시고 배변을 제대로 못하셔서 이번에 들어가십니다.
IP : 121.166.xxx.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19.3.4 9:41 AM (180.69.xxx.167)뉴케어는 못 드시는 분들도 많으니, 한번 알아보시고...
간병인 수고비는 환자 가족이 줘야지, 문병인이 주면 그냥 녹는 돈입니다.
간병인 간단히 간식꺼리가 무난하죠.2. ....
'19.3.4 9:56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간병인에게 돈을 왜 주세요? 그건 보너스든 임금이든 환자 가족들이 하게 두세요. 치료비를 꼭 보태고 싶으시면 그 돈을 환자가족에게 드리시든가요.
환자음식은 뭘 드실 수 있는지 가족에게 꼭 물어보시고 가져가세요.
원글님 쓰신 글 보니 의욕(?)이 너무 과해보입니다. 뭔 간호사에 간병인 간식에 수고비까지..
환자분에게 집중하세요. 1인 전담 간병인 아니고 한 병실에 여러 환자 같이 관리하는 요양보호사라면 혼자만 챙겨드리는 것 더 삼가야 해요. 결국 우리 환자만 더 잘 부탁한다고 촌지 주는 건데 엄연히 월급 받고 일하는 분인데 그런 걸로 서비스 차이를 유도하는 것 좋지 않아요.3. 요양원에
'19.3.4 10:25 AM (121.166.xxx.54)감사합니다.
4. ....
'19.3.4 11:04 AM (118.222.xxx.105)어떤 관계이신진 모르나 환자분만 챙기세요.
간병인 수고비는 챙기실 필요 없고 간식 같은 것도 가족들이 챙겨야죠.
가서 상태 보시고 간병인이나 간호사들에게 물어보셔서 간식 사다 드려도 되죠.5. ....
'19.3.4 11:24 AM (218.39.xxx.204)제경우 환자분이 국수를 좋아하셔서 병원옆에서 포장 해 가서 드시게 했어요.과일 좋아하시면 딸기조금 씻어가시고요.요플레는 항상 사갔어요. 만원정도 간병인께 드려도 좋아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10370 | 토마토가 언제부터 이리 비싼건지 14 | 짭짤 | 2019/03/04 | 4,780 |
910369 | 베란다 문만 잠깐 열어도 공기청정기가 반응하네요 6 | ㅑ | 2019/03/04 | 2,414 |
910368 | 5년만에 생리대 사는데 추천좀요 5 | 음 | 2019/03/04 | 2,240 |
910367 | 절에 다닌지 얼마되지 2 | 궁금해요 | 2019/03/04 | 1,425 |
910366 | 퍼머 바로 풀면 머릿결 나빠지나요?ㅠ(무플절망) 7 | 돈주고 고생.. | 2019/03/04 | 1,275 |
910365 | 라이머 정신 좀 차렸나요? 4 | 안현모 | 2019/03/04 | 6,300 |
910364 | 5월초 해외여행지 어디가 좋을까요? 2 | 여행 | 2019/03/04 | 1,365 |
910363 | 책보다 영화를 많이 봐도 견문이 넓혀질까요 10 | 제목없음 | 2019/03/04 | 1,867 |
910362 | 메뉴 추천 좀 해주세요 3 | ㅇㅇ | 2019/03/04 | 650 |
910361 | 오늘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 했는데요.... 10 | fdhdhf.. | 2019/03/04 | 2,696 |
910360 | 눈이 부시게 2 | 흐르는강물 | 2019/03/04 | 2,673 |
910359 | 원래 화잘내는 성격인데 고치신 분 계신가요. 23 | ... | 2019/03/04 | 4,184 |
910358 | 미세먼지에 대해 시민단체 환경단체는 왜 침묵하나요 52 | .... | 2019/03/04 | 3,230 |
910357 | 이유없는 폭식이 체력때문이네요. 1 | 폭식 | 2019/03/04 | 3,182 |
910356 | 교복바지와 색깔 같은 일반바지 입어도 되나요? | 교복 | 2019/03/04 | 1,315 |
910355 | 임진모씨가 고려대 간 이유 1 | ㅇ | 2019/03/04 | 2,794 |
910354 | 오래된 청국장 가루를 버리기가 아까워요 4 | ... | 2019/03/04 | 2,709 |
910353 | 미혼) 나만 머물러있는 기분 16 | ㅇㅇㅇ | 2019/03/04 | 6,126 |
910352 | 스티븐 호킹은 원래 □□□이 되려고 했다 1 | .. | 2019/03/04 | 1,482 |
910351 | 슬픈 음악 듣고싶어요! 19 | ㅁㄴ | 2019/03/04 | 1,236 |
910350 | 눈이부시게..안내상이 김혜자 아들... 46 | 내생각 | 2019/03/04 | 21,735 |
910349 | 미세먼지가 별로 걱정 되지 않는 이유 12 | liar | 2019/03/04 | 5,394 |
910348 | 눈이 부시게.. 치매설이 맞을듯 싶은.. 26 | ㅇㅇ | 2019/03/04 | 7,577 |
910347 | 카드대금이 통장잔고 모자라서 덜 빠졌어요 5 | 현대카드 | 2019/03/04 | 3,368 |
910346 | 맛없는 천혜향이 뢔 많아요 7 | 처치방법 | 2019/03/04 | 2,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