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반지,목걸이,귀걸이 같은 악세사리 관심가진 적 없고 몸에 닿는 거 귀찮아서 결혼 반지도 안 하고 다녔는데요.
요즘들어 하나 둘 눈에 들어오면서..뒤늦게 사모으는데..
비싼 건 아니구요.
백화점에서도 요즘은 세일하는 거 사면 저렴하더라구요.
오늘도 반지 2만원.목걸이 4만원짜리.
물론 14k도 아니구요 은 제품에 도금,스텐레스...뭐 그런 거라는데요.
그냥 제 눈에 이뻐서.ㅎㅎ
요즘 저의 소확행이어요.^^
좋죠뭐.
유행템 기분전환으로 그렇게 사면 좋죠~^^
뭐 비싼것만 좋은가요~
나이들어 이런 저렴한 악세사리 좀 그런가 싶었는데 저 좋으면 된거죠? ㅎㅎ
싸고 이쁘니 됐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