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딩엄마가 됩니다
고딩엄마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하는지
조언부탁드려요
막막하고 두렵네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고딩 엄마가됩니다~~
내일 조회수 : 1,824
작성일 : 2019-03-03 23:26:08
IP : 1.233.xxx.1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3.3 11:28 PM (223.39.xxx.20)참을 인자 백만번. ㅜㅜ
2. ..
'19.3.3 11:32 PM (183.96.xxx.129)입학후 3월달은 아이도 적응할렴 힘들어하니 우선은 학기초엔 마음편하게 해주세요
3. 0
'19.3.3 11:34 PM (222.100.xxx.96)아이랑 잘 지내기! 믿고 고민들어주는 엄마가 좋은거같아요.
4. 누엘라
'19.3.3 11:35 PM (1.176.xxx.167)전 입학한 첫날 눈물났어요
밤에 야자 끝난딸 태우러 가서 너무 가혹하다 싶은 딸들의 입시상황에 눈물이...
아침에 밥먹여 보내면...깜깜한 밤에야 만나는...거기다 다시 학원으로 태워가야하는 현실에 너무 속상했어요
엄마한테 나도 그랬었는지 여쭤보니 나도 도시락2개 싸서 밤에야 집에 왔다는데 엄마가 된지금이 그때보다 더 슬프더라구요...
고2되니 이젠 같이 즐기고 있답니다^^5. ...
'19.3.3 11:43 PM (220.120.xxx.158)친구 사귀랴 야자까지 하랴 학교생활 하나하나가 생기부로 연결되니 스트레스가 엄청날거에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어해요
집에 돌아오면 얘기 많이 들어주고 쓰다듬어주고 안아주세요
4월이면 긴장 조금 풀리면서 감기도 많이 걸리니 건강 잘 챙겨주세요6. ..
'19.3.3 11:46 PM (125.177.xxx.43)학교나 주변에서 하는 설명회 다니며 입시용어등등에 익숙해지세요
아이 수행이나 대회같은거 뭐 있나 좀 알아두고
학교 시험감독같은 봉사 한두개 하며 학교 분위기 파악하시고요
체력관리 시키고요7. ㅡㅡ
'19.3.4 12:17 AM (27.35.xxx.162)고생하시겠네요..
8. 내일
'19.3.4 12:26 AM (110.70.xxx.132) - 삭제된댓글입학식인데 속편하게 프리미어리그 축구보고있는 아들.
그만보고 자랬더니 알아서할테니 신경쓰지 말라네요.
속이 부글부글합니다.9. ..
'19.3.4 7:43 PM (115.137.xxx.76)고딩시절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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