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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가 들어 좋은 점 하나...

... 조회수 : 5,538
작성일 : 2019-03-03 14:17:27
평생 부모없는 고아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녔지먀.

이제 부모가 없는게 이상하지 않을 나이...

친구들도 서너명씩 부모를 잃어가는 나이.


겉은 비슷하나 속은 다르겠지.

앞장이 찢어진 책같았던 불쌍한 유년시절.


82분들, 건강하게 오래 아이옆에 있어줍시다.......
IP : 222.237.xxx.1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3 2:23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토닥토닥...
    어려운 길 스스로 헤치고 오신거 수고하셨어요.

  • 2. 토닥토닥
    '19.3.3 2:24 PM (58.230.xxx.110)

    애쓰셨어요...

  • 3. ...
    '19.3.3 2:53 PM (112.140.xxx.202)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건강하게 가족과함께 해요.
    화이팅 .^^

  • 4.
    '19.3.3 2:56 PM (121.141.xxx.57) - 삭제된댓글

    에구 애쓰셨어요
    남편 잃고 늘 땅만 보며 길모퉁이를 걸어가는 자신없는 사람였는데
    세월이 흐르니 사별한게 아주 이상하지만은 않은 어정쩡한 나이가 되버렸네요ᆢ
    나이들어 좋은점이라고 생각드는 유일한 한가지네요
    원글님과 뭔가 친구하고 싶어지네요~
    우리 힘내요^^

  • 5. 원글님.
    '19.3.3 3:02 PM (59.6.xxx.154)

    요즘 건강이 안좋아 생각이 많아졌는데 눈물샘 터트려주셨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 6. ㅠㅠ
    '19.3.3 3:27 PM (220.85.xxx.184)

    지금까지 너무 마음 고생 많으셨겠어요.
    원글님은 건강하게 아이들 옆에 오래 계셔 주세요.

  • 7. ㅣㅣ
    '19.3.3 3:31 PM (49.166.xxx.20)

    ㅠㅠ. 무서운 마음이 많이 드는 요즘 입니다.

  • 8.
    '19.3.3 4:49 PM (39.123.xxx.124) - 삭제된댓글

    앞장이 찢어진 책ㅠ
    사별하고 매일 공허함 느끼는데 나마저 없으면 애들은 어찌할까 그런 마음이 존재 이유가 돼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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