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글귀가 무슨 뜻이죠?

........ 조회수 : 1,576
작성일 : 2019-03-03 13:06:47
제가 요즘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고....인생을 살아간다는게다 너무 허무하고...그래요
이글귀가 너무 와닿는데....무슨 뜻일까요? 인생이란 폭풍우가 지나가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빗속에서 춤추는 것이다.
IP : 125.187.xxx.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3 1:07 PM (220.75.xxx.29) - 삭제된댓글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와 일맥상통하는 거 아닌가요?

  • 2. 누가한말인지
    '19.3.3 1:10 PM (110.70.xxx.13) - 삭제된댓글

    모르겠지만 인생 폭풍강도가 약한 사람이 한 말같네요.
    피할수없으면 즐겨라 느낌인데
    누가 고통을 즐기고 싶겠어요.
    말장난같네요

  • 3. 지나다
    '19.3.3 1:10 PM (14.50.xxx.15)

    일이 힘든 와중에서도 인생의 낙을 찾아라...

    어려움 속에서도 작은 행복이 그대에게 있을지니 그 작은 행복을 즐기며 고난을 견뎌라.

  • 4. ,,
    '19.3.3 1:13 PM (70.187.xxx.9)

    폭풍우가 인생이라서 지나길 기다린다면 이미 인생 낭비다 보니 ( 인생 자체가 고뇌요, 힘듬의 연속)
    그 빗속에서 춤추며 웃고 거기에 적응해서 기쁨을 스스로 찾아내어 즐기라는 거.

  • 5. ..
    '19.3.3 1:14 P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

    늘 빗줄기같은 고통이나 어려움이 수반한다는?

  • 6. 어떤 상황이라도
    '19.3.3 1:24 PM (118.218.xxx.190)

    기다리는 회피적 자세보다
    그럼에도 적극적 긍정을 찾아라...로 읽힙니다...

  • 7.
    '19.3.3 2:28 PM (61.82.xxx.129)

    정신이 번쩍 들게 좋은 말이네요

  • 8. 세월
    '19.3.3 2:31 PM (116.125.xxx.41)

    지나고보면 너무 그 힘듦에 매몰돼서 아무 낙이나 행복도
    느끼지 못한 것들이 아까워요.
    어차피 힘든건 힘든걸로, 또 그 속에서의 작고 소소한
    행복도 느끼며 지나가는게 남는거지요.

  • 9. ㅇㅇ
    '19.3.3 2:41 PM (222.114.xxx.110)

    우린 언젠가 다 사라져요. 바람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사라지는 인생 너무 큰 의미를 두지말고 피하지 못한다면 즐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9738 소면으로 만들 맛난거 뭐 있나요?? 3 ㅇㅇ 2019/03/03 1,962
909737 1박2일을 너무 재밌게 2 남편이 2019/03/03 1,948
909736 수도권교육감들 "5일까지 유치원 안열면 고발…강력제재&.. 16 사학재벌 2019/03/03 2,442
909735 소확행이 무슨 뜻이냐면요.. 8 소확행 2019/03/03 4,468
909734 펑합니다 6 ㅇㅇ 2019/03/03 1,415
909733 밑에 일왕,총리가 사과했다는 글 억지글임. 14 밑에 2019/03/03 669
909732 이웃집 고기냄새가 우리집 욕실에서 10 층간냄새 2019/03/03 2,404
909731 중학교 입학식에 부모들도 가나요? 29 .. 2019/03/03 5,371
909730 식욕왕성한 아이가 안먹어요 6 고민 2019/03/03 1,740
909729 건성피부 분들 몸은 뭘로 씻으시나요 10 ........ 2019/03/03 2,923
909728 fun. 의 we are young 이란 곡 아세요? 10 아웅이 2019/03/03 1,589
909727 우리 부모님의 생각이 궁금해요.(내용펑했습니다) 5 2019/03/03 1,141
909726 화장실 하나와 두개는 차이 클까요 27 ㅇㅇ 2019/03/03 8,416
909725 초5아들 검도5년차 입니다. 3 젤 잘한거 2019/03/03 2,136
909724 요즘 파바나 뚜레쥬르등 케익배달 안하나요? 6 부산입니다 2019/03/03 1,483
909723 문재인정부에서 광어 파네요 33 2019/03/03 5,968
909722 반나절 타이핑 해주고 30만원 받아왔어요. 8 ..... 2019/03/03 7,244
909721 결국 미세먼지는 고스란히 감당해야 하는 건가... 8 liar 2019/03/03 2,095
909720 샘내는 이런 있나요!? 8 .. 2019/03/03 3,929
909719 이혼 이력은 무슨 서류로 확인 할 수 있나요 5 찔레꽃 2019/03/03 5,158
909718 지디가 인스타에 올렸다 삭제한 글 18 ㅇㅇ 2019/03/03 14,695
909717 서세원.서정희 재산은 많이 있나요? 6 ... 2019/03/03 13,515
909716 방금 당근케이크를 구웠는데..... 8 그러니까 2019/03/03 3,361
909715 치통이 심하면 얼굴이 부을수도 있나요? 4 잘될거야 2019/03/03 4,448
909714 새우 소금 안 깔고 구워도 되죠? 14 없어요 2019/03/03 4,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