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되는 말들
별것 아닌일에도 툭하면 이혼해라 댓글들 줄줄이 달리지만
정작 결혼상대나 나하고 엮일 사람이 이혼 가정 출신이면
댓글들 90%가 절대 하지마라
이래서 여자들이 아직도 맞고살아도 이혼은 못하나봄
부동산
맨날 집값 폭락이니 집 살 필요없다
부동산 투기에 대해 엄청 부정적인 의견들만 쏟아내다가도
정작 결혼 상대자는 집 해오길 바라고
특히 시부모가 집이 없을때는 그 나이까지 얼마나 막 살았으면? 식으로
인격까지 매도당함
1. 다른건 몰라도
'19.3.1 9:11 PM (175.113.xxx.77)집값은 엄청 떨어지고 있어요. 폭락 대세론 맞구요
사는거 아닙니다. 지금부터 최소 향후 몇년간은
무조간 팔아서 총알 갖고 있어야해요 . 아마 재수 조금 더 없을 경우
정말 반값으로 폭락할 가능성도 아예없지 않아요
빌딩 공실화 무서울 정도구요. 서울 시내..
아파트들 서로 쉬쉬할 뿐임.2. 추가
'19.3.1 9:11 PM (211.36.xxx.121)우리집 보일러 안켜도 정남향이라 겨울에 안춥다
막상 가보면 시베리아벌판.
살이쪄 안추운건지는 모름3. ㅋㅋㅋㅋ
'19.3.1 9:13 PM (175.223.xxx.240)오 진짜그러네요 집값은 ..사실 그때부터 절대사지말라 난리였어요..게중 한두분만 내집하나 사라 소심하게 댓글 있구요..
4. 플러스
'19.3.1 9:19 PM (211.218.xxx.183)공부
선행 필요 없고 학원 필요없다
우리앤 인강만으로 전교권이에요5. ..
'19.3.1 9:23 PM (49.170.xxx.24)이혼에 대해서는 동의되는데 부동산은 아니네요.
6. 아뇨
'19.3.1 9:23 PM (175.113.xxx.77)집값은 여긴 무조건 사라 위주였는데요? 항상 ㅎㅎ
특히 2,3년 전은 대세가 집 사라고.. 절대 사라고
항상 전세 전전하다 집 못산다고 항상 사라고 하는 우위글들이었죠
그 이후 폭등했으니 그때 말은 맞았구요
작년 말부터는 아무리 현실이 있는데 사라는 말은 많이 들어갔죠7. ..
'19.3.1 9:30 PM (222.237.xxx.88)다른 동네는 몰라도
제 딸 아이 재작년 여름에 3억 6천 주고 산 영등포구 집을
지금 5억 받아준다고 팔라고 부동산이 부추기는거 보면
집값 폭락은 글쎄다? 싶어요.
제가 사는 동네도 10억 하던 집 14억에 나왔던데요.8. ㅇㅇㅇ
'19.3.1 9:45 PM (39.7.xxx.120) - 삭제된댓글집값 열개 올라서 서너개 떨어지는게 뭐가 엄청 떨어집니까
폭등을 했으니 조정을 받는거죠 주식처럼
우리나라 집값 떨어지면 미치는게 정부입장인데
그냥 둡니까? 빚내서 사라고 꼬득이겠죠9. ...
'19.3.1 10:04 PM (121.166.xxx.22)ㅋㅋㅋ 센스쟁이
10. ㅋㅋ
'19.3.2 12:28 AM (222.234.xxx.102) - 삭제된댓글10억가진사람 여기선 빈민.
이대 까임
여자 연예인 이쁠수록 더 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