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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했는데 자꾸 집에 초대하라는 사람이 있어요.

ㅇㅇ 조회수 : 6,733
작성일 : 2019-03-01 09:32:20
옆동네로 이사왔는데 전에 살던 동네 아이 친구 엄마들과 가끔 만나는 모임이 있어요.

그 중에 한명 엄마가.. 나쁜 사람은 아닌데 눈치가 없는 스타일인데 자꾸 저희집에 초대하라고 하고 이사짐 정리되면 만나자고 하고 그러네요. 저희집이 새아파트니 동네 구경하고 집구경하고 싶어서 그러는 거 같아요.

그냥 카톡 메세지 지금 확인 안하고 있는데 읽고 답 안하면 알까요?
예의상 지난번에 다 같이 만났을때 이사가도 만나자고 해서 네~그래요. 이렇게 대답하니 정말 자꾸 연락합니다ㅜㅜ

단톡방을 탈퇴하자니 나머지 엄마들(그 엄마들은 좋고 연락 계속하며 지내는 거 문제없음)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좀 그렇네요.

IP : 223.62.xxx.105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9.3.1 9:37 AM (223.62.xxx.105)

    절친 사이도 아닌데 자기가 뭐라고 저한테 집초대하라고 말하는게 황당하더라구요. 본인은 먼저 초대한 적 없으면서요. 원래 집주인이 먼저 얘기하기 전에 상대방이 초대하라고 말하는 거 자체가 저는 무례하다고 생각되거든요

  • 2. 그냥
    '19.3.1 9:38 AM (211.187.xxx.11)

    그런 말 나와도 대꾸하지말고 넘어가세요. 읽고 씹으세요.
    자기집에 한번 초대라도 해놓고 그런 소리 하는 거죠.

  • 3. 아줌마
    '19.3.1 9:40 AM (121.176.xxx.46)

    원래 새 아파트 이사가면 구경 가고 싶잖아요
    인테리어나 구조도 궁금하고
    그러려니 넘기면 되죠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 거죠
    다른 사람들은 가만 있다 면서요

  • 4. 여럿이 모이면
    '19.3.1 9:42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그중 푼수떼기는 꼭 있죠.

  • 5. ㅡㅡ
    '19.3.1 9:43 AM (58.228.xxx.77)

    그냥 초대 못한다고 싫다고
    밖에서 보자고
    초대는 집주인이 하는거라고
    왜 왜 왜
    말을 못하니?
    입이없어? 손가락이 없어?
    이 답답아.

  • 6. 그걸왜
    '19.3.1 9:46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고민하는지..
    읽씹하세요.
    자꾸 뭐라하면 '눈치도 없다~~~'하고 나긋하게 말하세요.
    그런데도 뭐라고 하면 함부러 해도 되는 사람입니다.
    마음가는데로 하세요.

  • 7. ㅇㅇ
    '19.3.1 9:47 AM (58.234.xxx.57)

    초대하라고 하고 남의 집 가고 싶어 하는 사람들
    자기네 집은 절대 안부르더라구요
    사람들 참 뻔뻔

  • 8. ...
    '19.3.1 9:47 AM (219.255.xxx.153)

    하란다고 다 해야 하나요?
    말하는 건 그쪽 자유, 실행여부는 내 자유.
    다른 사람들까지 동조하기 전에 딱 거절하세요. 다른 변명을 대서라도.
    변명거리까지 알려드려요?

  • 9. 몸이 힘들어서
    '19.3.1 9:48 AM (211.36.xxx.219) - 삭제된댓글

    남편친구들 집들이도 없던거로 했다고
    우린그냥 밖에서나 편히 보자고 하세요

  • 10. 그러시고나
    '19.3.1 9:48 AM (203.228.xxx.72)

    전 제가 먼저 초대하거든요.
    집들이 선물도 그때 받고 자연스럽게요.
    과일과 차 정도.

  • 11. 원글
    '19.3.1 9:51 AM (223.62.xxx.105)

    다른 사람들은 예의 있는 사람들이라 나서서 그런말하거나 동조하지 않아요.. 이사가도 만나자.. 이렇게 말하지.. 저를 좋게 봐줘서 고맙게 생각하지만 이 엄마랑은..계속 안만나고 싶네요. 다른 엄마 한명한테는 키카 모임에서 그집 넓으니 거기가서 놀자~이러고 어떤 날은 애들이 잘 노니 00네서 오늘 자고 가자~이러더라구요. 이런 뻔뻔한 사람 첨 봤어요

  • 12. 알려드려요
    '19.3.1 9:52 AM (58.228.xxx.77)

    초대하란말 다신 꺼내지마.
    이 거지같은 년아.
    답장 이렇게 보내주세요.
    물론 못하겠지만.
    원글같은 사람이 더 짜증나요.
    그 미친뇬한테까지 잘 보이고 싶어서 거절도 못하는거잖아요.

  • 13. 대꾸를
    '19.3.1 9:52 AM (139.193.xxx.171)

    마세요
    다른 말로 피하고
    대처능력을 키워본다 생각하고 무시

  • 14. ㅇㅇ
    '19.3.1 9:55 AM (72.234.xxx.116)

    읽씹하고 넘어가세요. 한 사람만 그런다면 그 사람이 문젠거죠. 초대 안하면 그만인걸..

  • 15. ..
    '19.3.1 9:58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같은 글 쓰시지 않았나요? 신경쓰시지 말지 왜 스트레스를 그리 받으시는지..
    그냥 초대하라 하면 언제 짐 정리가 다 될지 모르겠다. 혹은 지난번 집이랑 별뱌 달라진 것도 없다 이런식으로 넘어가세요.

  • 16. 카톡
    '19.3.1 9:58 AM (175.123.xxx.115)

    분명하게 싫다라고 표현해야 알죠...아니면 알고도 더 그럴수 있으니까요~

  • 17. 따로
    '19.3.1 9:59 AM (115.143.xxx.140)

    1대1 채팅 걸어서... 요즘 피곤하기도 하고 그래서 초대는 어려울거 같아요. 이해 부탁드려요..라고 사무적으로 톡 보내세요. 건조하게요

  • 18. ㅡㅡ
    '19.3.1 10:01 AM (207.228.xxx.37) - 삭제된댓글

    같은 내용 며칠전에 읽었는데...

  • 19. ㅡㅡ
    '19.3.1 10:03 AM (207.228.xxx.37)

    같은 내용 며칠 전에 읽었는데...
    같은 내용으로 또 올리신건지
    아님 다른 분인지는 몰겠으나
    댓글 참고해서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적절히 대처하세요
    뭐 어려운 일이라구...

  • 20. ...
    '19.3.1 10:15 AM (110.13.xxx.131) - 삭제된댓글

    'ㅇㅇ엄마가 먼저 초대하면 나도 초대 생각해볼께요~'라고
    문자 넣는다.

  • 21. 보나마나
    '19.3.1 10:32 AM (223.38.xxx.226)

    저도 똑같은 일이 있었어요
    자기는 두번이나 이사했어도 한마디 말도 안했어요
    카톡에서 서너번 그래도 반응 안했는데
    모임에서 만나자마자 초대안해? 하길래
    ** 엄마 먼저해봐 그러면 나도 해볼까?
    자기도 안하면서 왜 나한테 강요해? 했더니
    아무말도 못하더라구요
    그런 사람은 모두가 있을때 팩트만 똑바로 이야기해야 해요 그래야 뒤에서 딴말안해요
    그러고 결국은 그모임 제가 나왔어요 ㅠ
    다른 사람이 좀 아쉽긴한데 그런 인간에게 신경빼앗기며 살기엔 제 인생이 좀 소중해서요 ^^

  • 22. ...
    '19.3.1 10:38 AM (210.90.xxx.137) - 삭제된댓글

    아는 동네 엄마가 이사한건 알았는데 일년 후에 초대를 받았어요.
    친한 사이가 아니라 어리둥절하지만 거절하기도 뭐해서 케이크 하나 사들고 갔죠.
    나중에 보니 일년내내!! 초대하라고 징징대던 엄마가 있었던 모양이에요.
    한동네서 왠만하면 그룹별로 다 초대를 했을테고 그 엄마는 해당사항이 없었을텐데
    인테리어 잘해놨다고 소문이 났는지 볼 때마다 초대하라고 했나봐요.
    결국 그 엄마만 초대하기 그러니까 저까지 몇명이 얽혀간거죠.
    몇년전 같은반..ㅋ
    그 엄마는 집 보느라 정신이 없고.. 엄마 노릇하기 참 힘들다 했네요.
    거절못하고 앉아 있는 저나 결국 싫은 사람까지 초대한 집주인이나..
    그냥 모임하는 날 우리 집가자해서 간단히 차 마시고
    아이들 하교 학원시간에 맞춰 바이바이~하면 어떤가요?

  • 23.
    '19.3.1 10:46 AM (125.130.xxx.189)

    이사가면 자동으로 멀어져요
    부담 갖지말고 부담주지마시라고 말해요
    볼것도 없고 허리도 아파서 손님 초대 못 해요
    남편 쪽 친구들 모임도 집에서들 안해요
    친척들도 오시겠다는 분들 없어요
    누구 엄마가 자기 집 부터 오픈해봐요
    등등등 수 많은 거절 멘트들이 수 많은 어조와
    억양으로 술술 나올 수 있어요
    그 말 갖고 흉볼 사람도 상처받을 사람도 없고요
    웃으면서 아이 왜 그러세요 ᆢ하고 반만 거절해도
    더 이상 말 안합니다
    자꾸 말 하는 그 엄마가 남들한테 욕 먹습니다
    집들이 하라는 말도 인사치레로 할 수 있으니
    가볍게 사양하면서 자주 놀러 올께요라고
    님 입장의 인사치레하면 됩니다

  • 24. 집들이
    '19.3.1 10:49 AM (182.224.xxx.16)

    집들이 집착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우리 동네 학부모 한 명도 .... 누가 이사가면 꼭 자기가 먼저 “집들이 언제해?” 묻습니다
    본인은 같은 집에서 10년 넘게 살아서인지
    이웃이 이사가면 - 심지어 같은 동 다른 층 이사가는 사람에게도 - 집들이를 하라고 .....^^;;

    전 집들이라고 신경써서 선물 사가는 것도 부담되고
    남의 집 가는 것보다 카페에서 모임 같는 게 마음 편하던데 ...

  • 25. ㅇㅇ
    '19.3.1 11:55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도 이글 이랑 똑같은 글 봤는데 ㅎㅎ

  • 26. ㅇㅌ
    '19.3.1 11:57 AM (175.120.xxx.157)

    얼마전에도 이 글 봤는데 아직도 고민이세요?
    걍 다 끊으세요 그 엄마들 끼리 놀고 님은 어차피 멀어지게 되어 있어요

  • 27. 나중에
    '19.3.1 12:05 PM (122.44.xxx.155)

    어디서 어떻게 만날지 모르는 관계라면
    좋게 거절하세요
    지금은 너무 바빠서 힘들고
    나중에 밖에서 밥먹고 집에서 커피 한잔 하자고요
    그것도 힘드신가요?

  • 28. 잘될거야
    '19.3.1 12:06 PM (175.112.xxx.192)

    그 집 먼저 초대해주시면 저희집 정리되는대로 초대할게요

  • 29. 잘될거야
    '19.3.1 12:07 PM (175.112.xxx.192)

    이렇게 말하세요 꼭 염치없는것들이 새집은 구경하고 싶어서

  • 30. 125님
    '19.3.1 12:10 PM (116.42.xxx.41)

    부담 갖지말고 부담주지마시라고 말해요
    볼것도 없고 허리도 아파서 손님 초대 못 해요
    남편 쪽 친구들 모임도 집에서들 안해요
    친척들도 오시겠다는 분들 없어요
    누구 엄마가 자기 집 부터 오픈해봐요
    웃으면서 아이 왜 그러세요
    가볍게 사양하면서 자주 놀러 올께요

    멘트 좋네요 말주변이 없어서 기억해둬야 겠어요 ㅎㅎ

  • 31. 봄이구나
    '19.3.1 12:58 PM (180.71.xxx.26)

    거절하신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궁금해져요. ^^

  • 32. ..
    '19.3.1 1:26 PM (118.38.xxx.87)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ㅎㅎ 저 위에 ‘’알려드려요” 댓글
    속 시원하네요. ㅎㅎㅎㅎ

  • 33. ...
    '19.3.1 2:00 PM (220.73.xxx.83)

    집들이 안 합니다

    이 말을 하는게 그렇게 힘든가요 ㅜㅜ
    상대가 원글님에게 베푼게 많다면
    미안해서 차마 거절하기 힘든거 이해하겠지만
    사귀고 싶지 않은 싫은 대상인데...
    그 말을 왜 못해요
    싫은 사람에게까지도 착하고 좋은 사람으로
    인정받아야 하는 것도 병이에요

  • 34. ...
    '19.3.1 2:15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집들이 할때 얼마나 좋을 선물 주시려요 ㅎㅎㅎ
    뭐 뭐 뭐 (최소 50만원 넘는걸로다) 필요해요~ 미리 알려드려요..하고 부담 팍팍 주셈.

  • 35. ...
    '19.3.1 2:16 PM (119.64.xxx.92)

    집들이 할때 얼마나 좋을 선물 주시려고요 ㅎㅎㅎ
    뭐 뭐 뭐 (최소 50만원 넘는걸로다) 필요해요~ 미리 알려드려요..하고 부담 팍팍 주셈.

  • 36. mmbvcx
    '19.3.1 2:38 PM (221.166.xxx.129)

    저번에도

    똑같은글 쓰셨잖아요

    님 생각하시기에 그 분들이 소중하고
    집을 오픈할정도로 허물없으면 초대하시는거구요

    그게 아니면 밖에서보자
    부담스럽다
    집 이사해도 그살림 별거없다

    이러고 넘어가심될일을

    저번글에 눈치없다 싫타 그 분빼고 만나고싶다
    뭐 이런글 올리셨죠?

    초대하고싶음하고
    안하고싶음 거절하는게 어렵나요?
    내집인데?

  • 37. 눈치가없기는
    '19.3.1 3:15 PM (61.82.xxx.218)

    윗분들 말대로 초대 안합니다. 한마디 하면 될걸.
    그 모임 갈때마다 그 엄마 초대해달라 하고, 원글님은 여기에 초대하기 싫어요 글 올리고
    원글님이나 그 초대해 달라는 사람이나 똑같은 수준이네요

  • 38. 원글
    '19.3.1 4:07 PM (223.62.xxx.215)

    제가 찌질하다고 생각되네요. 맞아요. 직접 그런 얘기 들었을때 확실히 안한다도 하면 될것을.. 이사하고 보자는 카톡은..답 안했어요. 저나 그분이나 마찬가지네요. 댓글 보고 부끄러워졌습니다. 연락 또 오면 부담되서 못하겠다고 이야기 하려구요. 아이들끼리는 잘 노니 다른 엄마들과 같이 키카 같은데서 보자고 하고 그분이 맘상해 하거나 거절하면 할 수 없구요.. 조언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39.
    '19.3.1 4:08 PM (125.130.xxx.189) - 삭제된댓글

    반복해서 글 올리고 남 흉보는 스트레스 해소 글였나보네요ㅠ
    뚝 아서요ᆢ남들한테도 그 엄마 흉 엄청 보고 다니겠네요ㆍ흉거리 찾아서 재미로 그러시나?
    착하고 소심한 분이 아니고 심심풀이 땅콩 같이
    씹고 뱉고 또 입에 넣고 그러시나ᆢ
    그러지 마소서~~~
    입에 남 흉보는것 자물쇠 채우고 할 말은 일갈해서
    쿨 하게 사소서 ~~~~
    성격 보니 님이 거기서 따 당하게 생겼네요 ~~~
    왜 끊어줄 말 안 하고 계속 하게 만들고는
    계속 흉 글 올리고 남들에게 조리질 돌리고
    이거 절대 좋은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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