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새끼 낳게 하려고 분리 했더니..

드디어 조회수 : 5,070
작성일 : 2011-09-23 23:17:33

구피 키우는데요 꼬리가 빨개지고 제법 통통하게 잘 크는 거 같은데..

사실 가져 올때 분양한 그 집 어항에서는 새끼를 너무 낳아서 힘들다 할 정도였거든요.

그런데 우리 집 오더니 새끼 안 낳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특단의 조치로 오늘 어항을 두개로 해서 작은 어항은 암수로 보이는 두 마리만 넣었어요.

그리고 나머진 큰 어항에 넣어놨는데..

세상에! 두 마리 넣어놓은 작은 어항이 아니라..큰 어항에서 급 새끼를 낳았네요.

아주 작은 새끼들이 몇 마리 헤엄치고 다닙니다.

정말 신기하구요..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IP : 61.79.xxx.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끼들 먹는 전용
    '11.9.23 11:25 PM (183.98.xxx.175)

    가루 사료를 주세요.

  • 2. ㅇ ㅇ
    '11.9.23 11:34 PM (59.14.xxx.40)

    키우시다보면 낳을 징조를 알아차리시게 될 거예요.
    새끼가 몇마리밖에 안보인다면 나머진 다 잡아먹혔겠군요.
    새끼를 분리해서 키우실게 아니라면 굳이 새끼들먹이는 따로 가루사료를 먹일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어요.
    수족관 물만 더러워지고 큰아이들 먹이 줄때 주위에 날리는 걸로도 살 놈들은 다 삽니디.

  • 3. 가루사료 주면
    '11.9.23 11:53 PM (183.98.xxx.175)

    전에 어미들 먹는 사료 줄때보다 훨씬 더 금새 자라더군요.
    그 전에는 죽은 ㄴ들이 많았어요. 가루사료 100% 다 삽니다.

  • 4. ..
    '11.9.24 9:04 AM (110.14.xxx.164)

    빨리 분리하세요 안그럼 잡아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68 사료를 잘 안먹습니다. 2 봄이엄마 2011/09/24 4,514
19867 젊은이들에게 화제 '나는 꼼수다' 비결은? 5 블루 2011/09/24 5,083
19866 저같이 생각하는 분들도 많겠죠? 주병진씨 사건.. 7 ,,, 2011/09/24 6,585
19865 명진스님 강연 제대로 실행됐는지 궁금합니다 2 사랑이여 2011/09/24 4,565
19864 세입자 전화번호 1 집주인 2011/09/24 4,618
19863 우리아들 어찌해야 할까요? 2 마하트마 2011/09/24 5,295
19862 산후조리원, 산후도우미 조언부탁드려요~~ 3 하하 2011/09/24 5,100
19861 물팍도사---주병진씨 추천요.... 21 수학짱 2011/09/24 6,357
19860 사골이 있는데요... 2 들들맘..... 2011/09/24 4,262
19859 fashy 물주머니 사용해봤어요. 6 겉커버 2011/09/24 5,636
19858 도가니 너무 슬프네요... 3 2011/09/24 5,324
19857 저만 이해를 잘 못하는건가요? 3 혈압상승 2011/09/24 5,019
19856 무쇠로 된 가마솥 너무 좋네요 3 무쇠솥 2011/09/24 6,498
19855 참 오랫만에 글 올립니다만....박원순, 박영선, 천정배,..... 48 수학짱 2011/09/24 5,547
19854 사내 정치에 비주류로 밀려나면 퇴사하고 싶나요? 1 산골아이 2011/09/24 5,705
19853 슈스케 씨름소년^^ 5 mom 2011/09/24 5,531
19852 아주버님 생신 챙기시나요~~ 5 다들 2011/09/24 6,439
19851 스마트폰에서 82보니 너무 좋아요 ㅎㅎ 7 ** 2011/09/24 4,949
19850 딸 둘 방 각자 나눌까요 같이 쓸까요? 6 초딩 4학년.. 2011/09/24 6,604
19849 지금 한국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 국학원 3 개천 2011/09/24 4,150
19848 서른 후반...이제 홀로 섭니다..용기를 주세요 6 하마 2011/09/24 6,822
19847 아기를 잘못키우나봐요... 3 생각없음. 2011/09/24 4,466
19846 영화나 드라마 보면서 살고 싶어지는 시대 있으세요? 8 푸른 2011/09/24 4,902
19845 고마운 울 남푠... 2 힘내자 2011/09/24 4,415
19844 요즘 북경 날씨 아시는분? 3 ... 2011/09/24 4,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