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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y 물주머니 사용해봤어요.

겉커버 조회수 : 5,637
작성일 : 2011-09-24 12:12:25

어제 배달되어온 물주머니를 아이 침대에 던저 주고..2리터라고 하지만

생각보다 작더라구요...그게....

오늘 아침까지...미지근한 온기가 남아있네요.

아이 이불은 얇은 솜이 얇게..들어간...간절기용 이불 이라고 해야 하나

여름이불이라고 해야 하나....겨울엔...이불속에 넣어두면..따뜻하긴 하겠어요.

 

근데...그 겉 커버요..

좀더 도톰하게 누비 같은천으로 만들어서 사용하면 좀더 따뜻함이 오래 갈까요??

지금 커버는 늘어나는 재질이던데...

누빔이 있는천은 안 늘어나서 사용하기 불편하겠죠??

저도...리빙테코에 있는거 같은거...한번 해보고 싶어요 ㅋㅋ

저질 손이라..자신은 없지만....

 

대바느질을 해서 입혀 볼까요?? 누빔천을 사다가 손바느질로

박아볼까요?? ㅋㅋ

꿈은 원대하나.....결과는 초라할지니라~ ㅋ

 

아니면 그냥 쓸가요??

 

대바느질로 목도로 처럼 고무줄뜨기처럼 해서 입혀 볼까...아니면...누빔천을 사다가

만들어 볼까....어떤게 더 좋을지...의견좀 내주세요~~

IP : 183.109.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댓날
    '11.9.24 12:37 PM (110.12.xxx.150)

    저도 어제 물주머니 주문한 거 받았어요. 따뜻하니 참 좋더라구요.
    실험삼아 발 아래 대놓고 누워있다 잠이 들었어요.
    전 추가로 작은 것 기본형만 주문해서 수건으로 주머니를 만들 생각이예요.
    간단하고 실용적일 것 같아요.

  • 2. ..
    '11.9.24 1:17 PM (222.110.xxx.137)

    전 두개 쓰고 있는데요. 커버없는거 사서 커버 만들어 사용하고 있어요. 수선으로 ㄷ자로 접어서 한쪽만 남기고 손버느질로 박았어요. 끄떡없이 잘 쓰고 있네요. 수선은 일반 수건보다 스포츠타올같은게 더 낫더군요

  • ..
    '11.9.24 1:24 PM (222.110.xxx.137)

    수선---> 수건

  • 3. 그린란드
    '11.9.24 4:08 PM (175.118.xxx.79)

    저도 그거 찬 바람이 불면 사용하기 시작해요.
    약간 두툼한 천으로 윗님처럼 ㄷ자 모양으로 박아 커버로 쓰고요,
    저녁에 소파에 앉아서 발 밑에 두고 있으면 온 몸이 따뜻해 지는게 참 좋네요.
    제가 손발이 차서 쓰는데 정말 강추에요.

  • 4. 저는
    '11.9.24 8:26 PM (121.136.xxx.175)

    오리털 파카의 사용하지않는 모자를 접어 꿰매 사용하고 있답니다^^
    극세사 천이나 뜨게를 이용한 것도 두툼하다면 훨 좋을거에요.

  • 5. 보온주머니
    '11.9.25 12:56 AM (112.156.xxx.68)

    전 아이는 작은 누빔 배게 커버에 한번 더 넣어서 줘요
    커버 없는 건 물주머니 자체가 더 두꺼운거 같아요
    커버 없는거 사서 다른 주머니에 넣어서사용해도 좋아요
    지금 세일 하던데

    http://www.biowelt.co.kr/mall/product_info.php/info/p11267_Fashy-------------...
    많이 저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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