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김정은 위원장이 방금 떠났습니다. 저희는 굉장히 생산적인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우리 생각에 그리고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지금 이러한 것을 아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굉장히 많은 시간을 오늘 하루 종일 김정은 위원장과 같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굉장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 북미 간의 관계는 굉장히 강력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에게는 여러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진행될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굉장히 아주 흥미로운 이틀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틀이 굉장히 생산적인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떤 경우에는 지금 마이크 국무장관이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언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 미국 국무장관>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힘을 합쳐서 특히 미국의 협상단과 북한의 협상들이 수주간 앞으로 나갈 길을 보완했습니다. 비핵화를 통해서 큰 진전을 이루고자 싱가포르의 합의 내용을 이어가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24시간, 36시간 또 많은 대화를 나누었지만 최종적으로 미국이 받아들일 만한 그런 결론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김 위원장께 더 많은 것을 요구했지만 거기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북한에게 받아내지 못했기 때문에 협상단이 수주간 계속 앞으로도 대화가 이어가고 이 복잡한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시간을 들여서 우리가 조금 더 인간관계를 구축한 다음에 도전과제에 대해서 공감대를 형성한 다음에 해결책을 찾고자 할 것입니다.
앞으로 수주간 계속 시간을 투자해서 우리가 원하는, 세계가 원하는 북한의 비핵화 그리고 미국이 경험하는 안보위협 세계 지구촌이 경험하는 위협을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계속 나아갈 것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 전후로 긍정적인 어떤 흐름이 있었고 그 흐름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김 위원장님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님은 그런 좋은 흐름에 어느 정도 기여할 수 있었다고 모두 믿고 그만큼 앞으로도 계속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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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는 않지만
결국엔 해낼 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