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야 소금 넣고 볶고
고기도 재웠다 볶으면 얼추 간이 맞는데
삶은 당면을 합체해서 무치다보면 간장 어마어마하게 부어야 간이 맞습니다.
그러면 잡채가 시커먼 잡채가 됩니다. ㅠㅠ
고급 음식점 가면 잡채 반찬으로 나올때 간장색깔 안나오고 허옇게 나오는데도
간도 딱 맞고 맛나드만요..
뭐가 잘못된 걸까요??
야채야 소금 넣고 볶고
고기도 재웠다 볶으면 얼추 간이 맞는데
삶은 당면을 합체해서 무치다보면 간장 어마어마하게 부어야 간이 맞습니다.
그러면 잡채가 시커먼 잡채가 됩니다. ㅠㅠ
고급 음식점 가면 잡채 반찬으로 나올때 간장색깔 안나오고 허옇게 나오는데도
간도 딱 맞고 맛나드만요..
뭐가 잘못된 걸까요??
저는 약간 색이 있는것을 선호 하는지라 간장으로만 간을 하는데,
색이 검은것이 싫으시면, 조선간장 또는 소금으로 대체하세요
삶은 당면을 혼자 간하고 무쳐서
나머지 재료와 합체해야죠.
당면만 간하면 간장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지 않아요.
간장,소금 둘이 적절히 섞어 하시면 돼요.
간장 소금으로 간하구요
당면 간이 슴슴해도 다른 재료와 어우러져서 맛을 내니까
너무 세게 하지 마셔요
색도 너무 진하면 별로예요
당면은 면발이 탱탱하고 촉촉한 거에 촛점을 맛추시는 게 중요합니다
설탕 넣으셔야 해요. 설탕이 들어가야 먹어봤던 잡채 맛이 나더라구요. 색이 어지간히 나왔다 싶으면 설탕이랑 참기름 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