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교통사고 무릎다쳤는데요

휴유증 조회수 : 4,599
작성일 : 2011-09-23 21:54:06
어제 바깥쪽 측면무릎쪽을 자동차에 받쳤는데
어젠 걸을만하고 통증만 있어서 동네정형외과에 엑스레이찍고
약만 3일치 받아왔어요.
오늘은 좀 다른 거 같아요. 걷는데 불안정해요. 빨리 걷지도 못하고요.
갑자기 무릎쪽을 움직이면
찌르는 통증도 느껴지고 그러네요. 붓기는 별로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제 의사는 검사라고는 아프지도 않은 안쪽 무릎한번 치고는 아프냐고
물어보고 끝이었거든요.
다시 진료받아야겠죠?
IP : 119.17.xxx.1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상한게
    '11.9.23 9:56 PM (1.251.xxx.58)

    교통사고(경미한)로 병원가면 의사가 아주 건성으로 괜챃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병원 가보세요. 가서 가해자에게 전화해서 병원 왔다고 하면 의보되게 조치해줄거예요.
    그리고 합의는 1년이 되더라도 내가 완전할때 하세요

  • 2. 무릎이 계속 아프시면
    '11.9.24 1:30 AM (112.154.xxx.155)

    무릎 전문 병원가서 진료를 받는게 좋지요

    일단 부었다면 무조건 얼음찜질을 해야 하고요 가라앉을떄 까지
    붓기가 없다면 ..
    일단 그냥 타박상 정도 일 수도 있습니다.

    계속 아프고 보행이 어렵다면 무릎전문 병원을 가세요

  • 3. 촬영
    '11.9.24 11:36 AM (121.161.xxx.61)

    저는 9월6일 사고났는데 갈비쪽 충격이 있었으나 외상 멀쩡해
    정형외과에서 찍었더니 괜찬다고 ....

    5일정도 지나니 밤에 쿡쿡 쑤시더라구요, 물론 물리치료 꾸준히하고 한의원에서 한약 처방도 받고

    양,한방 두군데 다녔지요.

    정형외과에서 일주일만에 다시 X 찍어도 괜찬다고 하네요.

    그래도 아파 소견서해서 대형병원에서 ?스킨이란거 찍으니

    6번 늑골 골절이라네요 ㅠㅠㅠ

    깁스도 안되고 조심하며 시간이 가기를 기다리는 것 밖에 할게 없다네요.

    제대로 검사해 보세요.

    제가 검사한것은 핵의학과에서 뼈를 볼수있는 검사라네요.

  • 4. 72시간 지나면
    '11.9.24 2:04 PM (180.69.xxx.59)

    무조건 다친 곳 뜨거운 찜질 하세요.. 병원 진료받으시고 투약하시면서 뼈병에는 찜질이 최고랍니다(예전에 영동 세브란스 정형외과 박사님 말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17 세입자 전화번호 1 집주인 2011/09/24 4,631
19916 우리아들 어찌해야 할까요? 2 마하트마 2011/09/24 5,318
19915 산후조리원, 산후도우미 조언부탁드려요~~ 3 하하 2011/09/24 5,115
19914 물팍도사---주병진씨 추천요.... 21 수학짱 2011/09/24 6,370
19913 사골이 있는데요... 2 들들맘..... 2011/09/24 4,277
19912 fashy 물주머니 사용해봤어요. 6 겉커버 2011/09/24 5,653
19911 도가니 너무 슬프네요... 3 2011/09/24 5,342
19910 저만 이해를 잘 못하는건가요? 3 혈압상승 2011/09/24 5,040
19909 무쇠로 된 가마솥 너무 좋네요 3 무쇠솥 2011/09/24 6,509
19908 참 오랫만에 글 올립니다만....박원순, 박영선, 천정배,..... 48 수학짱 2011/09/24 5,565
19907 사내 정치에 비주류로 밀려나면 퇴사하고 싶나요? 1 산골아이 2011/09/24 5,719
19906 슈스케 씨름소년^^ 5 mom 2011/09/24 5,544
19905 아주버님 생신 챙기시나요~~ 5 다들 2011/09/24 6,454
19904 스마트폰에서 82보니 너무 좋아요 ㅎㅎ 7 ** 2011/09/24 4,965
19903 딸 둘 방 각자 나눌까요 같이 쓸까요? 6 초딩 4학년.. 2011/09/24 6,622
19902 지금 한국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 국학원 3 개천 2011/09/24 4,164
19901 서른 후반...이제 홀로 섭니다..용기를 주세요 6 하마 2011/09/24 6,841
19900 아기를 잘못키우나봐요... 3 생각없음. 2011/09/24 4,483
19899 영화나 드라마 보면서 살고 싶어지는 시대 있으세요? 8 푸른 2011/09/24 4,910
19898 고마운 울 남푠... 2 힘내자 2011/09/24 4,428
19897 요즘 북경 날씨 아시는분? 3 ... 2011/09/24 4,497
19896 장터구입신발 12 원래그런가요.. 2011/09/24 5,899
19895 정치인보다 연예인이 더 공인인듯.... 4 나의오해??.. 2011/09/24 4,259
19894 (분당)일요일 아침에 김밥,주먹밥 파는곳 4 분당 2011/09/24 4,849
19893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 1 된장 2011/09/24 4,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