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입장에서 학급에 비유하면
중국-수재..농촌에서 온 잠재력있는 수재.
그러나 어려운 환경에서 크다 보니 스타일과 매너가 구림.
늘 과거에는 엄청 부자였고 앞으로 부자될거라고 늘 뻐기고 다님
은근히 미국에 반감이 있는 친구.
일본-잘살고 깔끔하고 매너좋지만 과거 흉앙범죄를 저지른적이 있는
전과자로 깊은 속을 알수 없음. 사이코 패스 경향이 있어서 왠지 가까이 하기엔 좀 그럼.
언제 또다시 내면의 범죄욕구가 튀어오를지 모르는 깊이 신뢰하기 어려운 친구.
한국-아주 잘사는것도 아주 못사는것도 아닌 중산층의 편안한 친구.
위에 두넘은 상대하기 피곤한데 나름 친미적인 성향.
써놓고 보니 한국이 가장 만만해서 ....ㅜㅜ
미국 사람들이 일본인 하면 과거 흉악범죄 저지르는 전과자가 연상된다구요?
한국인으로 빙의한 미국인이겠죠.
각국의 일본에 대한 호감도는 세계 1,2위입니다.ㅎㅎ
심지어 중국애들도 젊은애들은 일본,일본물건이라면 뻑가요.
전혀 전쟁흉악범 이런거 안떠올려요.
한국인이 제일 좋아하는나라가 독일이더군요.
과거에 뭔짓을 저질렀는가보다 현재 어떻게하고있는지가 중요하죠.
일본이 흉악범 어쩌고하는 떠드는 나라는 한국인들밖에없어요
맞는말
중국은 어딜가나 자기들끼리 커뮤니티 형성하고 떼로 몰려다니고
일본인은 예의바르다고 하기엔 지나치게 샤이하고 적응못하고 소극적인 느낌이고
한국인은 누구하고나 다 잘 어울리는 편이죠
프랜들리하고 인싸스러운게 한국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