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걸어도 운동이 되나봐요 ᆢ생각보다
두달째인데 뭐랄까 ᆢ몸이 좀 가벼워요
햇볕본 기분탓인지 ᆢ
1. ㅇㅇ
'19.2.28 9:28 AM (221.149.xxx.177)생각보다...라니요. 저 여행만 가면 늘 -2키로 돼서 와요. (평소 마른 체중임에도 불구) 여행지 맛난거 실컷 먹는데도 실컷 걸으니 살이 좍좍 빠짐
2. ㅇㅇ
'19.2.28 9:32 AM (116.37.xxx.240)걸을수 있다는건 축복입니다.
3. 네
'19.2.28 9:48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살빠지는거 맞구요.
꾸준히 하면, 몸무게는 큰변화 없더라도 배도 들어가고 허리선도 정리되고 좋아요.
걷기 저녁 소식하면 살도 빠집니다.4. ㅎㅎ
'19.2.28 9:48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살빠지는거 맞구요.
꾸준히 하면, 몸무게는 큰변화 없더라도 배도 들어가고 허리선도 정리되고 좋아요.5. 축복
'19.2.28 9:51 AM (121.176.xxx.46)맞아요
걸을 수 있다는 건 축복 입니다
전동휠체어 타기 전에 몸이 불편해서 걷는 게
힘들기 전에 부지런히 걸어야죠
미세먼지랑 자외선 때문에 때로는 기분 다운 되지만
그래도 내 의지로 걸을 수 있을 때
맘껏 걸으려 해요6. 흠
'19.2.28 9:57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걸을수있는게 축복이다ᆢ뼈때리는 말이네요 감사하네요
살이 정리 되는기분? 이 드네요 암튼 운동싫어하면 걷기라도 하는거 ᆢ 꼴랑 두달 해보고 강추해봅니다7. 디스크로
'19.2.28 9:59 AM (58.231.xxx.208)추우나 더우나
8개월 걷기했어요.
7킬로 빠졌어요.8. 변비, 불면
'19.2.28 10:12 AM (211.182.xxx.4)증상 있으신 분들은 걸으시면 해결됩니다.
저 변비아닌데도, 어제 우연히 차 놓고 나갈일이 있어서 평소 주차장소 협소해서 못들렸던
다이소, 락앤락, 시장 등등 한번 쫙 돌았는데 3시간정도 걸렸어요.^
파워워킹도 아니고 그냥 직선도로였거든요.
평소 불면이었는데, 잠 푹자고, 아침에 화장실 행복했습니다.9. ㅎ
'19.2.28 10:14 AM (218.155.xxx.6)맞아요.걷기 5년.
제대로 걸은건 3년 정도인데
정상체중이라 그런지 감량은 미미한데 배가 들어가고 허리선이 생겨요.
그러다 한 두주 소홀하면 배 뻥 하는걸보면 그냥 안찌고 유지하는 정도가 맞는거 같아요.10. ㅁㅁ
'19.2.28 10:15 AM (118.32.xxx.76) - 삭제된댓글저도 걷기운동 좋아하는데 미세먼지 있는날도 걷기운동 하시나요?
빨리빨리 걸으시나여?11. ㅁㅁ
'19.2.28 10:18 AM (118.32.xxx.76) - 삭제된댓글저는 4키로 빠졌어요. 어디 갔다오면 버스 3 정거장 전에 내려거 걷고,
지하철역은 1 정거장 더 가서 내리고... 미미한데 올해 더 화이팅 하려구요12. ㆍㆍ
'19.2.28 10:19 AM (122.35.xxx.170)먹는 양도 줄였지만 걸어서 두달동안 15킬로 뺐어요. 지금도 하루 최소 1.5만보 이상 걸어요.
13. .....
'19.2.28 10:23 AM (121.140.xxx.149)샤오미 미밴드3 하나 차고..하루 운동량 체크 해 보세요..
생각보다 하루 활동량이 얼마 안 됩니다...
차 끌고 출퇴근하고 헬스장 안 가면 하루 5천보 채우기도 힘들구요..
지하철 출퇴근에 헬스장 트레드밀 1시간 운동해야만 하루 2만보 넘길 수 있어요.
지금 이 시간 13,489 걸음했네요...14. 물론이죠
'19.2.28 10:23 AM (118.127.xxx.237) - 삭제된댓글걷기운동은 뇌건강에도 좋대요
15. 와
'19.2.28 10:36 AM (218.145.xxx.189)걷기 효과 감사히 저장할게요. 이렇게 좋은 운동인데 미세먼지가 원망스럽네요...
16. 걷기
'19.2.28 10:43 AM (123.212.xxx.56)제일 맘 편한 운동인데,
무릎연골이 다 닳아서 그조차도 못하네요.
이제 52세인데...
그거 축복 맞아요.ㅠㅠ17. ㅁㅁㅇㅇ
'19.2.28 12:00 PM (211.36.xxx.8) - 삭제된댓글낮에 햇빛받으며 걸으세요.
우울증이나 불면에 도움도 되고
덤으로 군살정리도 되더라구요.
야금야금 살이 빠져요.18. ㅇㅇ
'19.2.28 12:51 PM (107.77.xxx.218) - 삭제된댓글다리 아프기 시작하는데 걷지 않았던 게 후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