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무뚝뚝 이랄까
자존심이랄까?? 배우겠다고 결심은 해도
음식 평가엔 기분 나빠하는 듯해요.
확실히 무뚝뚝 이랄까
자존심이랄까?? 배우겠다고 결심은 해도
음식 평가엔 기분 나빠하는 듯해요.
지금 나오는 분 안경 좀 올렸으면. 답답해죽겠어요.ㅋㅋ
전라도 싫어하시던데.
전 나이가 그리 많지는 않아 그런지, 전라도 사람들
정많고 좋구요. 경상도 사람들이 고집세고 괜히
자존심도 이상한 면에서 쎄서 싫어요.
골목식당 출연자들도 그러네요..
서울위주일땐 다 긴장하고 젊은 창업자 위주라 배우려는태도가 확실한데..
여긴 경력도 있고 나이도 있고 거기다 특유의 지역색도 있네요. ㅎㅎ
제가 경상도라 골목식당 거제도편 나온다고 할 때부터 긴장했네요.특유의 지역색이 있어요...우리는 아는데 남들이 알면 나도 부끄러워지는 묘한 것들...??
또 악마의 편집 했네요
자극적으로 욕 잔뜩먹여놓고
화제를 끌려고하죠
좀 감동코드로 편하거가면 안되는지
또 편집이니 대본이니 하는 사람들 나타났네요
바보가 아닌이상 그사람의 언행으로 판단되는
성격은 감출래야 감출수가 없어요
통영도 틀리더라구요. 7-8년전에 갔다가 진짜 무침은 보리밥집처럼 저렇게 싱겁게 그냥 삶는 듯한 무미한 콩나물무침이었어요.
통영은 그때 탕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하여튼 거제도는 맛없다 전체적으로 그리고 가성비는 비쌌다였어요. 그때 느낌이
지금 추억으로 되살아나네요. ㅎㅎ
전 거제는 안 가봤고 울산만 가봤는데 느낌이 굉장히 비슷해요
물가 비싼거. 음식이 약간 나만의 스타일로 맛 없는것. 무례와 귀여운 참견의 중간 단계에 있는 말과 행동들 등등요
광역시 이하는 좀 놔두면 안되나요
뭔지 모르겠고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되는데 좀 불편하네요
대도시 말곤 다 고만고만 가게월세 적게내고 손님도 매출도 적고
아님 자기집 자기네 건물서 생업겸 용돈벌이겸 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나요?
그냥 다 고만고만하게 먹고살고 크게 이슈되고 서울이나 대도시만큼 유명세탈만한 인구도 아닐텐데
조용히 살던 사람들 그냥 두지 왜 그러나 싶네요
나중에 결과가 좋고 어쩌고를 떠나서
그냥 조용히 두면 안되나요?
조용한 지역은 왜 가서 간섭인지
설탕 때려넣는 잡상인이 왜 훈수질?
아직도 설탕타령 ㅎㅎ
지방으로 골목식당 촬영한 이유
거제도 사투리 쑥쑥하다 모의고사까지 방송초반에 나왔는데요
다 자신들이 신청한건데요. 훈수질을 원하는 건데 보는 재미랑 장사 잘되는 재미
상부상조합시다. 전 홍탁집 아드님 잘 되는 것도 정말 좋았어요.
그분이 나태해졌으면 오늘도 얼굴 나오는 거 싫어하겠지만
격려받고 그러니 그분에게도 득인 거죠.
오늘 그 보리밥집 사장님은 참 귀엽다는 생각까지 다 잘되길요.
서로 와달라고 하지 않나요 지방도 좀 다녀야 되요
건망증 있으세요?
서울이니 경기도니 다른 지방에서도 각 골목별로
말 더럽게 안듣거나 못알아듣거나 기타등등 한두곳은
있었네요
그리고 자기 음식 맛없다하는데 기분 나빠했구요
강원도가 고향 아니었나요?
거제도가 조선업 인부들이 많아서 물가는 높아 음식값 비싸고 뭘해줘도 그냥 별말 없이 잘 먹어서 식당 사장 들이 맛은 고려치 않고 지들 맘대로라고. 시대가 바뀌면 지들도 변해야 하는데 그 때 그시절 그대로 할려고ㅠ하면 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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