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교많은 여자는 남자한테 하는 보통 행동도 꼬리치는 것처럼 보이나요?

.. 조회수 : 6,181
작성일 : 2019-02-27 22:37:28
선천적으로 애교가 많으면 주변에서(여자들이) 그렇게 보고 뒷담화 하나요?
얼굴까지 예쁜 여자인데 그 여자만 없으면 헤프다 걸레아니냐라는 소리까지 하네요. 
제가 보기엔 그냥 말투 행동 자체가 그런거 같은데요. 그러니 인기도 있고 남자들이 다 좋아하고 잘해주는건 맞아요.
여자들은 거의 다 싫어하고요. 예쁘고 주변 남자들이 잘해주니 일종의 질투일까요
IP : 125.130.xxx.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지막질문에
    '19.2.27 10:39 PM (39.125.xxx.230)

    아니오

  • 2. 남들도
    '19.2.27 10:39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 정도 분간은 다 해요.

    애교 많다고 다 꼬리치는 걸로 보이지 않아요

  • 3. ㅇㅇ
    '19.2.27 10:40 PM (180.69.xxx.167)

    질투... 까지도 안 되는
    흠집내기죠. 자신들은 못한는 걸 하니까

  • 4. .....
    '19.2.27 10:41 PM (221.157.xxx.127)

    선천적 애교도 아무나한테 부리면 안되는거더라구용

  • 5. ...
    '19.2.27 10:45 PM (125.130.xxx.25)

    아마 안예뻤으면 욕이 줄어들었을까요? 아니면 남자들한테 인기 없었다면 그렇게 뒷담화는 안할것도 같고요.

  • 6. 흠흠
    '19.2.27 10:48 PM (119.149.xxx.55)

    전 눈웃음치는데..30살까지 꼬리친단 얘기 들었어요..
    여자보고도 남자보고도 가족보고도 똑같이 웃는데
    왜 꼬리친다는건지..ㅜㅜ
    결혼하니 그런 얘기 안들어 좋네요

  • 7. ..
    '19.2.27 11:09 PM (175.196.xxx.62)

    원래 여성성 있는 여자들에게 그렇지 못한 여자들이
    질투하더군요
    정말 노골적으로 끼부리는거랑
    일상적인 애교랑 구분 못하는 사람도 많구요

  • 8. ㅇㅇ
    '19.2.27 11:15 PM (175.117.xxx.73)

    애교 왕창 부려도 선이 명확하면 그런소리 절대안들어요.

  • 9. 보통
    '19.2.28 12:45 AM (211.206.xxx.180)

    예쁘고 애교만 있음 여자도 좋아합니다.
    뭐하나 얻고 피하려는 목적의 여우짓을 할 때 싫어하는 거지.

  • 10. 애교가
    '19.2.28 3:39 AM (85.6.xxx.209)

    여자들이 싫어하는 것도 일견 이해가 가죠. 내가 큰 부류에서 여자라는 카테고리로 그 여자랑 같이 묶이는데 내 카테고리의 가치를 깎으니까요.
    애교라는 건 원래 약자가 강자한테 하는 거지 그 반대는 없잖아요. 권력자가 애교 부리는 거 봤어요?

    어린 애나 애완동물이 하는 게 애교예요. 자기 생존을 좌우하는 상대한테 나는 무해하다는 걸 적극적으로 알리는 거고 그게 아니라면 아주 친근한 상대에게나 해야 하는 걸 공적인 장소에서 하고 다니니까 밉상인 거죠. 자기 애인이나 남편한테 애교 부리는 거면 누가 욕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8657 사역동사 make요....목적어 다음에 동사원형만 5 사역 2019/02/28 1,889
908656 美 하원, 한국전쟁 종전선언 요구 결의안 발의 1 light7.. 2019/02/28 1,179
908655 풍상이는 앓다가 죽겠죠 2 .. 2019/02/28 2,615
908654 집착하는 사람 자극없이 떼내는법 3 하아 2019/02/28 4,028
908653 지긋지긋했던 녹물의 기억이 소환되네요. 3 ... 2019/02/28 1,933
908652 고향에 혼자 계신 엄마때문에 집중이 너무 안되요 ㅠ 8 d 2019/02/28 3,052
908651 남편은 왜 안 도와줄까요? 2 미쳐요 2019/02/28 1,281
908650 우유 몸에 좋을까요 나쁠까요 28 .. 2019/02/28 7,082
908649 살아있는생명은 함께하니 가족이 되네요 3 2019/02/28 2,205
908648 항상 죽고싶고 가슴이 쪼이고 심장이 벌렁거려요 8 ..... 2019/02/28 3,349
908647 물 하루 섭취량.. 5 2019/02/28 1,773
908646 악인이 개과천선 한 사람들요 5 끔찍 2019/02/28 1,908
908645 49...무릎이 아프기 시작햇어요 ㅠㅠ 13 dd 2019/02/28 5,350
908644 전세 계약금 돌려받을 수 없을까요 23 조언구합니다.. 2019/02/28 5,539
908643 변호사에게 억울한 일을 당했는데요 19 ... 2019/02/28 5,719
908642 단어가 생각 안나요~ 이게 뭐였더라 ㅠㅠ 8 기억 2019/02/28 2,116
908641 거제도 식당주인분들 14 친절 2019/02/28 8,724
908640 연휴에 어디 가시는지 같이 얘기해봐요.. 1 궁금 2019/02/28 1,203
908639 화장실전용으로 나온다는 전기 무선청소기 어떨까요? 7 .. 2019/02/28 2,075
908638 골목식당 거제코다리집 8 ^^ 2019/02/28 4,989
908637 20년 묻어둘 주식..그런 게 있나요? 18 ..... 2019/02/28 6,874
908636 베일리 어게인 영화 좋아요.. 9 얼음쟁이 2019/02/28 2,042
908635 40중반이면 미혼이어도 독립하나요? 35 ... 2019/02/28 9,115
908634 불안한듯 넌 물었지 사랑이 짙어지면 슬픔이 되는걸 아느냐고 8 아시는분 2019/02/28 6,323
908633 대출 많은 전세 2 세입자 2019/02/27 1,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