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겨울무에 슬슬 바람이 들고있습니다.
지금 큼직하게 깍두기를 담그십시오.
제 말을 들으셔야 한여름 콩국수에 아삭아삭 맛있는 깍두기를 드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님 깍두기 담그실 때입니디.
. . . 조회수 : 5,192
작성일 : 2019-02-27 15:44:31
IP : 117.111.xxx.6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2.27 3:45 PM (222.237.xxx.88)어제 담갔습니다.
꺄오~~2. ᆢ
'19.2.27 3:46 PM (121.167.xxx.120)요즘 두통담가 놓았는데 한여름에 먹어도 되나요?
3. 무우만
'19.2.27 3:48 PM (223.33.xxx.80)사놓고 아직ㅠ 내일은 꼭 담겠습니다!!
4. 이러시면
'19.2.27 3:49 PM (211.187.xxx.11)맛있게 담그는 레시피라도 투척하셔야지요~
5. 제 철
'19.2.27 3:50 PM (211.36.xxx.245)봄 쪽파가 야들야들합니다
파김치 담그셔요6. ..
'19.2.27 3:51 PM (223.62.xxx.15) - 삭제된댓글무 단단하고 시원하고 싸고 맛있어요.
전에 체기있어 죽을뻔 했는데 무우 먹고 나았어요. 쑥내려가요.
겨울무는 인삼보다 좋다는 말이 맞아요.7. ...
'19.2.27 3:55 PM (117.111.xxx.61)큼직하게 석박지처럼 담그면 김냉이 맛있게 보관해주지요.
레시피 그까이꺼 대충 절였다가 고추가루 마늘이랑 액젓에 찹쌀풀 넣고 휘휘
죄송합니다.8. 백주부
'19.2.27 3:55 PM (121.154.xxx.40)레시피로 담갔어요
제주무 엄청 맛나요9. olive。
'19.2.27 4:34 PM (121.141.xxx.138)오.. 깍두기라니. 벌써 침이고입니다....
어제 아파트 장 나갔더니 튼실한 무우가 한가득이더니만.. 깍두기 담글때였군요.
회사생활로 손놓았던 살림을 해볼까요? ㅎㅎ
레시피 찾으러 고고!10. ㅇㅇ
'19.2.27 4:55 PM (116.37.xxx.240)원글님 복 받으실 거예요
11. ㅇㅇ
'19.2.27 5:52 PM (59.29.xxx.89)원글님
김냉 넣을때 익혀넣을까요
그냥 넣을까요?12. 아....
'19.2.27 6:54 PM (222.104.xxx.84)그렇군요.
감사해요...^^13. 아
'19.2.27 7:23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여름까지 먹나요??
궁금한게 담가서 한 이틀 실온에서 익혀서 김냉 넣으면 될까요?
그걸 잘 모르겠어요
보통 친정엄ㅈ마꺼 받아서 그냥 김냉에 넣어두는데
이번엔 저도 만들어볼까싶은데14. 내일
'19.2.27 9:23 PM (112.150.xxx.63)무 사러 가야겠어요~~
전 보라돌이맘님 레시피로 담그는게 맛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