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고는 못살아 보시는 분 없으신가요?

나만.. 조회수 : 2,724
작성일 : 2011-09-23 20:53:13

보스를 지켜라를 재밌게 보다가, 어느 순간부터 드라마 탄력이 급 떨어지고는 흥미를 잃고나니 그냥 안보게 되었거든요.

그러다 그냥 인터넷티비 다시보기로 '지고는 못살아'를 보기 시작했는데, 재밌네요.

 

윤상현도 최지우도 그런대로 거부감없이 괜찮아하는 편이라 그렇기도 한 것 같구요.

 

동일 시간대에 막강한 두 드라마가 있어서 재미를 영 못 보는 것 같던데..

 

공주의 남자는 아예 한번도 안봤는데, 재밌다는데 제가 사극을 별로 안 좋아해서 안 끌리구요.

 

산뜻한 드라마라서 재밌게 보고 있는데, 영 보는 분들이 없으시네요.

 

김자옥과 박원숙 사이도 그렇고...은근 웃기는데.

 

보는 분 계세요?

IP : 125.186.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1.9.23 8:54 PM (182.213.xxx.156)

    본방사수는 못해도 다운받아 꼭 챙겨봐요
    재밌는데 시청률이 안습이네요 ㅋㅋ

  • 원글
    '11.9.23 9:01 PM (125.186.xxx.11)

    그러게요.
    빵 터지는 사건들이 없긴 하지만, 소소하게 일어나는 일들이 재밌어서 좋아하는데, 시청률 정말 안습.

  • ...
    '11.9.23 9:15 PM (218.236.xxx.183)

    저도 공주의 남자를 먼저 보는 바람에 지고도~는 케이블이나 vod로 봅니다. 재미있어요.

  • 2. 주부 18년차..
    '11.9.23 8:56 PM (122.37.xxx.211)

    제6조의2(묵시적 갱신의 경우 계약의 해지) ① 제6조제1항에 따라 계약이 갱신된 경우 같은 조 제2항에도 불구하고 임차인은 언제든지 임대인에게 계약해지(契約解止)를 통지할 수 있다.

    ② 제1항에 따른 해지는 임대인이 그 통지를 받은 날부터 3개월이 지나면 그 효력이 발생한다.

    [전문개정 2008.3.21]

  • 원글
    '11.9.23 9:06 PM (125.186.xxx.11)

    저도 12년차니까 연차는 꽤나 되었는데, 전 그냥 감정이입이 잘 되네요.ㅎㅎ
    젊은 딩크족..일 경우고 비슷한 상황이라면...하고 상상을 마구 해보면서..^^

    현실은, 맨날 싸우는 두 녀석과 정신없는 일상.^^;

    싸우고 이혼소송하고..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뜻한 드라마 같아요.

  • 3. 독수리오남매
    '11.9.23 9:10 PM (222.236.xxx.122)

    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56 김근태님 대구 분향소 다녀왔어요. 4 머찐엄마 2012/01/02 1,035
53955 -불 잘 꺼도 도지사 음성 기억 못하면 좌천- 시청자 통쾌 2 단풍별 2012/01/02 908
53954 마이너스 통장은 안 써도 이자가 생기는건가요? 5 마이너스인생.. 2012/01/02 9,277
53953 시할머니 봉양 책임을 저희한테 넘기시는 시부모님.. 64 한숨 2012/01/02 13,793
53952 與 비대위, 현역의원 연금포기ㆍ세비삭감 논의 4 세우실 2012/01/02 489
53951 36개월. 밤마다 우는 아이. 7 럽송이 2012/01/02 1,651
53950 한겨레가 정확하게 짚어주엇네요 11 ... 2012/01/02 3,231
53949 중국집 같은 식당에선 통조림 큰 거 뭘로 따나요? 9 짱구야놀자 2012/01/02 1,543
53948 시부모님한테 섭섭 19 쨍하고해뜰날.. 2012/01/02 3,180
53947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공부방법 차이 알고싶어요 6 엄마맘 2012/01/02 2,524
53946 닥치고 선거~~~ 선거인단 참여 꼭 해주세요!! 정권교체 2012/01/02 416
53945 아들넘 여친 생긴것도 자랑... 9 새해 첫자랑.. 2012/01/02 2,315
53944 친구가 나쁜애는 아닌데.. 자꾸 안된다고만 말하는 아이.. 친구.. 7 .. 2012/01/02 1,138
53943 입주베이비시터이모님께 어느선까지 집안일을 해달라고 해야할까요? 6 직장맘 2012/01/02 4,137
53942 파마를 한 후 머릿결이 ... 2 레모나 2012/01/02 1,176
53941 어린이집 보내기 너무 힘드네요..대기몇달째... 1 기다리다지침.. 2012/01/02 1,038
53940 로봇 청소기 어떤게 좋나요? .. 2012/01/02 396
53939 두통약 언제 처음으로 드셨나요? 2 밀크 2012/01/02 465
53938 자전거 등 소량의 물건을 미국으로 부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3 .... 2012/01/02 711
53937 지난 기사중에 주인없는 집에 아이들 들어간 기사 1 .. 2012/01/02 1,283
53936 악은 있다고 생각해요.. 19 .. 2012/01/02 2,917
53935 남은ㄴ김치속으로 지금 김치해도 괜찮을까요? 6 김치 2012/01/02 1,294
53934 큐어크림 정말 좋네요 ~추천해 주신 분 감사 3 알로에 2012/01/02 2,666
53933 윤민수 "꽃피는 봄이오면" 들어보셨어요?? 9 취향변경 2012/01/02 2,289
53932 성질 더러운 사람 성격 개조시켜본 분 계세요? 22 ..... 2012/01/02 8,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