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9.2.27 1:27 AM
(59.15.xxx.61)
왜 없겠어요?
입사 컨설팅 학원 있다고 들었어요.
네이버나 다음 카페에도 있어요.
취업 뽀개기
스펙업
그런데 찾아보세요.
2. zzz
'19.2.27 1:48 AM
(119.70.xxx.175)
sky 바로 밑이면 서강대인가요??
거기 학교에서 주관하는 취업캠프가 있을 텐데요
제 아이는 4학년 때 취업캠프 다녀왔고
거기에서 조를 이뤘던 친구들과 스터디해서
전원 취업에 성공했었거든요.
학교 취업캠프 열리면 참석하세요.
3. 있겠죠
'19.2.27 2:06 AM
(180.69.xxx.53)
근데 운이에요
운이 닿는 회사가 있어요
아들이 못해서 그런건 아니에요
4. 당연히있지요.
'19.2.27 3:54 AM
(59.6.xxx.154)
꼭하세요. 그것만 가르치는곳 많아요. 운도 중요한데 광탈이라는건 무언가 가장 기본적인걸 아드님이 놓치는걸꺼예요. 비디오촬영해서 리뷰하고 자세 목소리톤 컨텐츠까지 가르쳐주는곳 꼭 찾아서 공부시키세요.
5. 코발트브루
'19.2.27 6:42 AM
(121.160.xxx.150)
제 아들은 그 밑의 대학 경영학과 올해 졸업인데요
자기말로는 문닫고 입시했다고하네요
운 좋게도
졸업전에 대기업 네군데 됐어요
아들은 오히려 면접에 강한 편이었는데
4-5명씩 함께 모여 스터디했는데, 길게않고 부족분을 채울때까지 했어요.
또 회사가 요구하는 답,즉 기업인재상 이런것보다
직무가 무었인지 파악하고 답하는게 중요하데요
예로 위기 극복사례를 대라하는데
에베레스스갔다왔다
군대에서 힘든일 그복했다
가정의 위기를 극복했다
대내외공모전에 합격했다
...
이런것은 원하는 답이아니래요
그 직무에 연결된 예시로의 사례를 들어야한다고합니다
면접관들은 개인사 하나도 안궁금하데요
그 경험을 토대로 전공과 직무를 연결시켜 극복하거나
계획되어질 미래를 듣고싶어한다고
그것이 충족되면 일단 호감이 가고 개인에대하여 질문한다고하네요
예로 가진않았지만 한.증권의 면접관은 아들에게 학교주변 맛집 알려달라고 했대요
그 질문자체가 이미 호의적인 질문인거겠죠
원글님, 제아들은 재수도 했고,학교도 상위권이 아닌지라
취업에 대해 더 공을 들였어요
자신을 알고 대비를 한것이 도움을 줬던것같아요
암튼 회사가 원하는 답을 찾길 바랍니다
6. 면접공부
'19.2.27 8:22 AM
(160.135.xxx.41)
면접 가는 그회사을 절대적으로 100% 파악을 하고,
내가 지원한 부서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절대적으로 100% 파악을 해야 되요.
미리 인터넷 서치하고 공부를 해서,
질문의 답을 당회사와 그 부서의 직무와 연계성을 지어서 하셔야 합니다.
그저 일반적인 답을 주는 것은 18세기 답이에요.
신기하게 이런 면접에 월등히 남자보다 여자들이 준비성이 좋더라구요.
아마 남자들은 큰 그림 하나만 보는 성향과
여자들은 작은 그림과 함께 연계성을 지어서 그림을 그려보는 성향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7. 인터넷
'19.2.27 8:51 AM
(115.139.xxx.164)
-
삭제된댓글
면접시 태도 같은거 찾아서 읽어보고 면접일 하루 이틀전에 어머님이 아드님과 함께 계시면서 맛난거 해서 같이 드시고
머리와 옷차림도 같이 매만져 주시고 맘도 안정시켜주시면서 면접날까지 같이 있어주세요.
8. ..
'19.2.27 9:08 AM
(49.1.xxx.4)
비슷한 입장의 사람들끼리 그룹으로 면접 연습하라하세요. 크게 도움이 됩니다.
9. 노노
'19.2.27 9:10 AM
(125.188.xxx.225)
활달하고 말잘하는애들보다
원글님 아들같은 성격이
면접에 유리해요
대들것같고 말믾은애들 절대 선호하지않아요
10. 분명
'19.2.27 9:12 AM
(39.112.xxx.143)
이유가있어요
면접컨설팅에 의뢰해보세요
문제점을 찾아줍니다
제아는집도 대기업최종에서 번번히탈락해서
컨설팅의뢰하니 바로지적해주더라네요
표정이나 말투ᆞ태도등 비용이 50만원이라는게 후달달했지만
가족이 모르는 단점을 면접에서 보이는경우가
많다면서 도움되었다들었어요
11. ...
'19.2.27 9:33 AM
(58.120.xxx.165)
면접 스터디도 있고.
면접 개인 과외, 학원도 있어요.
꼭 해야해요.. 본인만 모르는 에러가 있대요..
12. ,,,
'19.2.27 9:43 AM
(121.167.xxx.120)
면접 책도 있고 스터디도 있고 아들이 더 잘 알거예요.
저희도 일년 동안 계속 면접 보다가 일년후 취업해서 대기업 다녀요.
걱정 하지 마세요.
대한민국 전체의 현상이고 아드님 야무지셔서 취업 성공 할거예요.
13. ㅣㅣ
'19.2.27 10:00 AM
(1.227.xxx.228)
면접스터디
14. ㅁㅁㅁ
'19.2.27 11:08 AM
(49.196.xxx.67)
학원비 비싸면 토스트 마스터즈 클럽 추천해요.
저도 자꾸 면접 떨어지다 클럽 나가서 보고 듣고 말하고 에너지 레벨을 좀 올려서 합격 했었네요. 웅변 클럽 같은 데 비영리라 많이 비싸지 않을 거에요
15. 가을
'19.2.27 12:14 PM
(182.224.xxx.172)
대기업 면접, 참고할게요
16. 면접
'19.2.27 12:16 PM
(14.43.xxx.66)
저도 면접 팁 댓글들 감사합니다.
원글님 아들분 원하는 곳에 꼭 취업되시길 바랍니다~~
17. ...
'19.2.27 1:29 PM
(59.151.xxx.166)
-
삭제된댓글
학교 취업지원센터 모의면접이나 스터디는 필참이구요
지원하는 기업들이 꽤나 보수적일텐데 연구직이 아닌 이상
열정, 패기, 까라면 깐다는 각오는 무조건 보여줘야 됩니다
자기소개는 간결하지만 독특하게, 듣고싶게 만드는게 중요해요
너무 솔직해서도 안되고 , 그렇다고 거짓은 절대 금기입니다
직무질문, 인성질문 내자소서 다 펴놓고 압박식 꼬리질문 만들고
그게 왜 나여야 하는지, 그리고 나의 지식과 인성이 팀에서 코업할때 어떻게 작용되는지 써보라고 하세요
나를 먼저 샅샅이 파악하는 작업이 우선이고 그다음이 정보입니다
의외로 압박하면 당황해서 앞말뒷말이 꼬여서 자기모순이 드러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일 안좋게 봐요
거짓말이라고 보거든요
저는 취준할때 회사재무표, 주식, 사업동향보고, 3년치 기사 다 읽어봤습니다
읽다보면 회사에서 어떤 방향으로 사업에 주력하고 있고 미래가능성이 있다고 보는지, 어떤 사업군에서 발빼려하는지(절대 언급금지) 흐름이 보입니다
그래서 공대생이라도 꼭 봐야하구요
면접관이 봤을때 이놈이 진짜 이를 갈았구나 이 생각이 들만큼 준비해야해요
애사심과 로열티의 밑거름이라 봅니다
그리고 최종임원면접시 마지막으로 나가기전에 왜 내가 이 기업에서 일해야하는지 꼭 어필해야합니다
먼저 손들고 적극적으로요
조금 유치한 이유라도 절실함과 열정있는 모습에 점수표 다시 봅니다
(실제로 임원인 가족에게 들은 이야기)
마지막으로 다같이 인사하고 문열고 나가기전에 돌아서서 90도로 감사합니다 한번더 하고 문닫기
기본인데 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어차피 서류, 인적성 다 걸러서 온 자리라 스펙이 엇비슷하기때문에
내가 얼마나 깊이있고 아이디어가 있는지 어필하는 자리임을 명심하라고 하세요
예의바르게, 자신있게, 설득력있게 이게 키워드입니다
18. 저도
'19.2.27 3:32 PM
(220.116.xxx.35)
취업을 앞 둔 자식이 있어 원글님 안타까운 마음이 전해지네요. 봄이 오니 좋은 소식 들으시기를..
19. 저도..
'19.2.27 10:33 PM
(223.33.xxx.196)
면접팁 댓글들 감사합니다
20. ...
'19.2.28 10:44 AM
(58.140.xxx.12)
취업 면접 팁
21. 인생의회전목마
'19.2.28 8:06 PM
(58.143.xxx.65)
면접 팁. 좋은 글 감사합니다.
22. 가을
'19.11.2 7:29 AM
(182.224.xxx.172)
면접 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