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정훈보니 쉽게 얻은것은 쉽게 잃는듯
이런사람들 머리가 좋으니
난 이거 아니라도 돼
라고 생각하고 금방 일 때려치우죠
이런거 보면 아이큐가 너무 높아도 별로인 것 같아요
110~135인 애들이 능력도 준수하고 인성도 좋은 경우가 많아요
1. 공부
'19.2.27 12:10 AM (110.12.xxx.88)아무리 잘하고 금수저물었다고 잘난척해도
인성이 바르지못하고 그게 뒷받침 안되면
그냥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짐2. ...
'19.2.27 12:13 AM (110.12.xxx.88)뭐 이명희와 자식들도 그렇죠 재벌씩이나 된다면서 쯧쯧..
3. 무슨
'19.2.27 12:15 AM (182.224.xxx.120)신포도와 여우 얘기인가요?
아이큐 높으면 좋지 너무 높아도 별로라는 건
높지않은 사람들의 위안이죠
제가 보기엔 높은 아이큐만큼 인성이 안따라요
그러니 un때도 계속 불화얘기가 따라다니고 해체하고
그 뒤로도 뚜렷하게 오래 하는거 없고..4. .......
'19.2.27 12:18 AM (221.132.xxx.112)공부 잘하면 부모도 선생님들도 칭찬만 하니
인성이 안된 괴물들이 되는 것 같아요..5. ..
'19.2.27 12:27 AM (211.117.xxx.145)잘 생기고
머리 좋고
가슴 따뜻한 사람
흔치 않은 듯...6. ...
'19.2.27 12:56 AM (182.231.xxx.4)머리 좋아도 책 읽어주는 조금의 노력이라도 해야 진학 잘 해요.
머리 믿고 게으름 피운 딸아이 창렬한 진학결과 보니...
웃긴건 진짜 공부 저리 안하는데도
안한거에 비해서는 잘간거라
머리 좋음 공부효율은 좋겠다 싶긴해요.7. 노력없이
'19.2.27 1:42 AM (223.62.xxx.130)얻어진 결과는 만족감도 낮아요
공부 안하고 명문대 간 애 보니까 인생도 우습게 알아요
돈 많은 애들도 돈 우습게 아는것처럼요
예쁜 애들도 미모에 노력 안하고 ㅎ8. ㅎㅎ
'19.2.27 1:33 PM (223.62.xxx.138)뭐 이런 말도 안되는 논리가...
아이큐 110-135사이신가봐요9. ...
'19.2.27 1:48 PM (59.20.xxx.233)어찌보면 일리 있어요
어렵지 않게 S대 들어간 아는 교수님 딸이 그럴 듯해 보이는 직업은 이것저것 다 쑤셔보다가 결국 아무 것도 안됐어요
아나운서 피디 동시통역사 영화평론가 등등
하나를 진득하게 준비해 보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본인은 그냥 다 될줄 알았나봐요
서민 가정에서 어렵게 S대 들어간 다른 집 딸은 그냥 교직이수 한걸로 교사 시험 봐서 졸업하자 마자 교사..
학벌 아깝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10년 쯤 직장생활 하니까 안정되고.. 그 사회 안에서 나름 인정받고 다양하게 활동하면서 잘 살더라구요10. ...
'19.2.27 2:06 PM (211.202.xxx.195)잘한다고 칭찬 많이 받아 인성 나쁜 괴물이 되었다는 댓글
진짜 웃기네요
아이큐 낮은 사람도 괴물 되던데요
괴물은 아이큐 높낮음 머리 좋고 나쁨이랑 관계 없어요
인성의 유무 차이죠11. 내비도
'19.2.27 3:03 PM (121.133.xxx.138)아이큐 100인 사람은 어찌 살아야하나..ㅠ
12. ..
'19.2.27 3:14 PM (211.224.xxx.163)머리가 좋던 나쁘던 인성이 어느정도 기본은 되어야 해요. 저렇게 남한테 상처주고 그걸 반복하다 보면 언젠가는 저렇게 터지는거죠.
13. 아
'19.2.27 4:40 PM (110.70.xxx.24)지능지수 150 이상인데
전 어떤 인생을 살아야하나요.
낮출 수도 없고
겸손하게 산다고 사는데;;14. 아
'19.2.27 4:41 PM (110.70.xxx.24)찾아보니 김정훈 아이큐는 136
원글님 꼼꼼하시네요15. 전 김정훈이
'19.2.27 5:12 PM (211.184.xxx.153)서울대 치대출신이라는 이유로 방송 여기저기에서 엄청 비행기 태워주고 그 당시 같은 멤버였던 최정원이 좀 불쌍하더라구요. 제 눈엔 최가 더 매력있던데 키도 크고 남자다운 멋도 있구요. 뭔 말을 해도 자기는 무조건 통편집이고 형만 대단하게 방송에 나가고. 실제로 대단하긴 하죠. 그 학벌에 그 미소년 같은 얼굴..
데뷔 초부터 별 고생없이 방송에서 비행기 태워주고 연기도 엄청난 주연급은 아니여도 괜찮은거 쉽게 좀 했던걸로 아는데 자기 능력이 아니였는지 잘 안된것 같아요
서울대도 좋은 머리도 능력이긴 한데. 연예인으로써의 운이나 끼는 별로네요.
사생활관리도 머리가 좋은 사람치고는 좀 그렇네요.
좋은 머리를 왜 저렇게 쓰는지 안타깝네요.
저런 사람에게 서울대 치대 출신이라고 데뷔초기때 그렇게 많은 이들이 우와 하고 바라보았는데
제 눈에는 좀 거만한 것도 있어 보이고.. 이쁘장한 얼굴 외에 딱히 큰 특징은 안보이더군요.
아이큐로 연예인이나 연기하는 것도 아니구요..
방송국에 서울대 출신 피디나 윗분들이 많아
운도 좀 타고 조금만 능력이 있었다면 주연급이나 톱스타급은 아니여도
그럭저럭 잘되었을텐데
연예인의 그릇이 아니였던가 봅니다.16. 시기가?
'19.2.27 5:36 PM (123.254.xxx.25) - 삭제된댓글임신중절 종용하고 집 얻으라고 한 시기가 요즘인가요? 전 여친이란 말도 있어서요.
아님 오래전 일인데 방송에서 연애 하는 것 보고 지금 소송한 것인지...17. ㅡㅡ
'19.2.27 5:56 PM (1.237.xxx.57)연애의 맛 첨 나왔을 때 보고 깜놀했어요
여자에 대한 배려 없고 나이에 비해 애 같은 행동들...
여자가 보살이네 하면서 봤었네요
아직도 스타인 줄 알고 남한테 관심 없는 나르시스트 같았어요18. 최정원이
'19.2.27 9:28 PM (211.36.xxx.130) - 삭제된댓글키도 더 크고 성격도 더 좋았는데 서울대 학벌과 비교를 당했죠
예능에 나오면 최정원은 웃기고 재미있게 하는데 김정훈은 어울리지 못하고 까칠하고 그러더니 결별
유엔 같이 하면서 최정원이 마음 고생했을거예요
또한번 알게해주네요 학벌과 인간성은 별개다19. 주변
'19.2.27 10:16 PM (125.177.xxx.106)보면 어릴 때부터 잘하던 아이보다 좌절도 해보고 실력이 늘어 자신감도 생기고
점점 실력이 느는 아이들이 인성도 좋고 사회성이 좋아요. 상대방 배려도 할 줄 알구요.
어릴 때부터 잘생기고 공부 잘해서 주위로부터 대접만 받고 자란 아이들이 대부분
자기밖에 모르고 상대방 생각할 줄도 모르는, 인성을 못갖춘 경우가 많죠.20. ...
'19.2.27 11:37 PM (182.231.xxx.60) - 삭제된댓글윗분 그 반대던데요.
잘생기고 똑똑하고 대저빧는 애들은 항상 주목받고 관심의 대상이 되니까 행동거지를 조심하고
존재감 없다가 좀 잘하게 되면 갑자기 거만해지고 우쭐대면서 사람 무시하고 그래요.21. 발달심리에선
'19.2.27 11:38 PM (14.39.xxx.7)아이큐 120 대 애들이 제일 결과가 좋다는 게 정설이예요 원글 말 일리 있네요
22. ....
'19.2.27 11:39 PM (182.231.xxx.60) - 삭제된댓글윗분 그 반대가 오히려 많아요.
외모 잘나고 똑똑하고 대접받는 사람은 어릴 때부터 항상 주목받고 관심의 대상이 되니까 행동거지를 조심하고
존재감 없다가 잘하게 된 사람은 올챙이 시절 까맣게 잊고 갑자기 거만해지고 우쭐대면서 사람 무시하고 그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