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6세..처음으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모닝콜 조회수 : 3,462
작성일 : 2011-09-23 20:10:25

생전 처음으로 위내시경을 비롯해 피뽑고, 유방암. 자궁암..등 검사를 해서 결과가 어제 나왔는데..

양호하네요...처음검사한거라 결과나오기까지 마음을 졸였었는데..단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왔어요..제가

 쫌 비만이걸랑요...그래도 검사를 하고나니까..마음이 조금 놓이네요..

갑상선. 대장검사는 안했지만..정부에서 하는 기초적인 검사했는데..돈도 안들고 괜찮은거 같아요..ㅋ ㅋ

IP : 125.184.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침
    '11.9.23 8:38 PM (59.19.xxx.113)

    갑상선은 피검사 오줌검사 이런것만 해도 나와요 대장검사 꼭 해야하는데,,,

  • 2. 모닝콜
    '11.9.23 8:53 PM (125.184.xxx.130)

    근데..결과지에 갑상선에 대한 얘기는 없던데..

  • 3. ---
    '11.9.23 9:11 PM (94.218.xxx.16)

    어디서 하길래 돈이 안들죠....? 알고 싶어요..

  • 4. 대장
    '11.9.23 9:12 PM (125.186.xxx.11)

    위내시경 하실때 대장도 같이 해보셨음 좋았을텐데요.
    저도 작년에 처음으로 종합검진을 받았거든요.
    결과 나올때까지 꽤나 걱정이 되더라구요.

    적어도 2년에 한번씩은 하려고 합니다.

    대장 검사하면 용종있는 사람들 꽤 나오는 것 같아요.
    언제 날 잡아 대장도 한번 검사하세요.
    한번 해서 양호하면 몇년간 안해도 괜찮다고 말해줄거에요.

    전 30대 후반인데, 5년간 안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좀 불안해서 3년에 한번 정도는 대장검사 꾸준히 하려구요.

    주변에 20대인데 순식간에 대장암 말기까지 가버린 경우를 봐서 무섭더라구요.

  • 5. 모닝콜
    '11.9.23 9:34 PM (125.184.xxx.130)

    40세 넘으면 정부에서 검진해라고 용지가 날라와요,,그래서 지정병원에 가면 9500원 정도 들어요..검진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51 상의44 하의 66 저같은분 계시지요? 17 바비 2011/09/26 3,312
16850 졸려 죽겠는데, 애들은 공부한다고, 8 공부 잘하는.. 2011/09/26 2,897
16849 살쪄서 남편이 삐쳤어요...(초단기간 다이어트법 조언좀^^;) 12 ... 2011/09/26 4,988
16848 전문직 여자 + 회사원 남편 커플 어떠신가요? 22 파란 2011/09/26 19,154
16847 해외출장 다녀오는데 애들 선물 뭐 사면 좋을까요?? 6 ... 2011/09/26 1,820
16846 심란.. 1 심란.. 2011/09/26 1,472
16845 아휴~슈가** 주방세제 속터져요 62 루비 2011/09/26 10,998
16844 음식점에서 입은 화상에 대한 치료비 청구... 15 숯불 2011/09/26 4,524
16843 서울지하철 환승할때 헷갈려요ㅠ 10 방향치 2011/09/26 1,664
16842 150만원으로 서울에서 2박3일동안 잘먹고 잘 놀수있을까요? 35 시골사람 2011/09/26 8,539
16841 관리자님!! 예전 게시판도 다시 다 옮겨지는건가요? 3 시나브로 2011/09/26 1,586
16840 대중목욕탕에 비치된 로션 7 사우나 2011/09/26 3,414
16839 초등생 교외학습 허가서에...쓰는거요 3 hoho 2011/09/26 1,215
16838 영화 장면 중 하나인데요, 어떤 영화였는지 기억이 안나요 ㅠ.ㅠ.. 4 dfg 2011/09/26 1,957
16837 소풍에 안 보내면 별난 엄마로 보실까요? 11 혹여 2011/09/26 3,363
16836 장터에 완전 재미난 글- 61 ㅎㅎ 2011/09/26 24,114
16835 어이없는 새 집주인 9 마당놀이 2011/09/26 2,877
16834 도가니 영화화 후 공 작가의 인터뷰 입니다. ㅠㅠ 4 지나 2011/09/26 3,416
16833 양모내의 4 2011/09/26 1,687
16832 영어 소설 공부 하실 분 계신가요? 과객 2011/09/26 2,085
16831 캐러비안베이 이용권을 에버랜드 자유 이용권으로 바꿀 수 있는지.. 마r씨 2011/09/26 1,443
16830 갈비뼈가 가끔씩 아픈데요 오후부터 2011/09/26 1,303
16829 아이가 차 뒷유리창을 깼는데.. 6 걱정 2011/09/26 2,182
16828 십년만의 첫직장생활 1 십년만에 2011/09/26 1,646
16827 중국어 발음기호? 4 ... 2011/09/26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