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이 부시게 시간 순삭 드라마

.. 조회수 : 5,573
작성일 : 2019-02-26 22:55:31
슬펐어요 노년 혜자로 돌아갈때
엘리베이터에서도..
남주혁 미모 두말하면 입 아프고
한지민 정말 사랑스러워요~
IP : 210.183.xxx.22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26 10:56 PM (1.237.xxx.156)

    시계가 없어도 시간을 사라지는 드라마 맞네요

  • 2.
    '19.2.26 10:56 PM (124.49.xxx.61)

    그쵸. 작가천재

  • 3. ...
    '19.2.26 10:57 PM (110.12.xxx.88)

    한지민하고 너무 잘어울려요
    둘다 청순만화 삘 넘실넘실 하네요
    둘 멜로씬 만화보는줄

  • 4. 담주
    '19.2.26 10:57 PM (124.49.xxx.61)

    기대되네요. 왜 꽃다발 떨어트렷을까요

  • 5. 엘리베이터
    '19.2.26 11:00 PM (121.133.xxx.248)

    장면이 좀 이해가 안돼서요.
    혜자가 먼저 탔는데
    다른 사람들이 왜그리 눈총을 준건가요?
    넌 늙었으니 젊은이들에게 삶을 양보하란 의미였나요?
    혜자는 경보기가 울렸는데 엄마는 버리고 뛴건가요?

  • 6. 죄송한데
    '19.2.26 11:02 PM (211.36.xxx.37) - 삭제된댓글

    오늘 일이 있어 못봤는데요
    줄거리 간단하게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7. 한지민
    '19.2.26 11:06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오늘 너무 이쁘네요.

  • 8. 드라마
    '19.2.26 11:09 PM (218.238.xxx.172)

    이 드라마 뭔가 소외계층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거 같아요. 백수,취준생, 저소득층 노인....25세 혜자가 잠깐 사이에 노인이 된것도 뭔가 우리 인생의 비유 같아요. 엊그제 젊었는데 오늘 눈 떠보니 늙어버린... 저도 20대 때가 엊그제 같은데 순식간에 50대가 되어버렸더군요. 어느 새 이렇게 나이를 먹었지 하게 되네요

  • 9. ..........
    '19.2.26 11:18 PM (210.210.xxx.47)

    할머니혜자가 왕따 당하는
    샤넬 할머니를 손잡아 다독거리고
    시계찬 할아버지곁을 그냥 못지나치고
    턱받이를 올려주는 장면에서 느끼는 바가 참 많네요.

    내 주변을 돌아보면 참 외롭고 힘든 사람 많은데
    나는 그동안 무엇을 했나 싶은 자괴감..
    많이 울었어요.

  • 10. 여기에도
    '19.2.26 11:21 PM (1.237.xxx.156)

    50대아줌마들 다늙은노인들 까는 젊은 사람의 글 많이 올라오잖아요
    근데 젊은이들 까는 글은 상대적으로 적은 건 나이든 사람들이 이미
    겪어본 시기라..

  • 11. 둘이
    '19.2.26 11:22 PM (115.139.xxx.86)

    띠동갑이라는게 전혀 안믿겨요

  • 12. 하나
    '19.2.26 11:29 PM (39.118.xxx.224)

    현재의 나를 감사하게 하는 드라마에요.
    특히 인상적인게 혜자 가족이요.... 슬픔 다툼 싸움이 없어요. 오늘이 내일같고 어제가 그제같아도
    감당하면서 도닥이며 사는 모습이 좋구요.

    한지민 그리 예쁜줄 몰랐는데
    할머니 보다 보니
    젊음....... 그 가치, 순수함
    아름다워요.


    남주 연기 잘하고
    계속 우네요 드라마 보면서

  • 13. 코발트브루
    '19.2.27 6:57 AM (121.160.xxx.150)

    저도 살면서 타인에게 그런 눈길,눈치 줬는가를 반성하게되네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8353 급여가 일 8만원이면 실제 받는돈은? 6 ㅇㅇ 2019/02/27 1,995
908352 치매보험 가입하는게좋을까요 7 치매 2019/02/27 2,369
908351 소설 리얼라이즈 읽어보신분...비슷한류 책 추천 부탁드려요 리얼 2019/02/27 385
908350 형제 자매 호칭말인데요 14 나이 2019/02/27 2,270
908349 전기밥솥 문의 2 전기밥솥 2019/02/27 666
908348 버섯 흰곰팡이. 걷어내고 먹어도 되나요? 4 새송이버섯 2019/02/27 17,845
908347 문대통령이나 딸이나 얍샵하네요. 46 ... 2019/02/27 6,602
908346 미 하원 한국전쟁 종전선언 요구 결의안 전격 발의 14 외신 2019/02/27 1,769
908345 별난 식당 주인 2 견뎌BOA요.. 2019/02/27 2,129
908344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어르신들 가기 괜찮나요?? 3 서대문~~ 2019/02/27 753
908343 국민들이여- 드디어 때가 온 것 같습니다. 20 꺾은붓 2019/02/27 3,857
908342 마음의 평화를 찾고 싶어요 4 평화 2019/02/27 1,452
908341 현송월 1972년생이네요 5 ㅁㅁ 2019/02/27 3,817
908340 어째 현송월이 같이 온걸까요? 64 북한 2019/02/27 17,616
908339 음식물쓰레기 카드넣고 중량으로 버리는경우 6 oo 2019/02/27 4,175
908338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24 ... 2019/02/27 1,447
908337 국악과 출신 웹툰작가 5 xxx 2019/02/27 2,327
908336 제습기 소형짜리 있는데, 한개 더 사고픈데 3 궁금 2019/02/27 1,014
908335 자식에게 올인하는 것도 결핍 때문이겠죠? 13 ㅡㅡ 2019/02/27 4,213
908334 두통이 오른쪽 귀 뒷쪽으로만 4 두통 2019/02/27 3,015
908333 무슨 병원 가야할지 도와주세요... 8 나그네 2019/02/27 2,025
908332 친구가 범죄를 저지른걸 알았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11 ... 2019/02/27 5,987
908331 마켓컬리 18 ㅠㅠ 2019/02/27 16,697
908330 부정적인 말인지 봐주세요.. 15 2019/02/27 3,486
908329 베트남이 아니라 비엣남이래요. 13 ㅇㅇ 2019/02/27 6,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