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 해야할 상황인데 공부 안해요.
추가로 지방국립대 분교 붙은것 같은데 나에게는 말도 없이 합격 취소해버리고 .....
그냥 놔두래요.
지가 알아서한다고...
그러면서 독서실도 안가고..
하루종일 연락이 안되네요.
이짓을 고딩때부터 했어요.
먹통이 되는거........정말 속터져서 죽을것 같네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내맘이 편해질까요.
애가 징그러워요.
그렇게 지멋대로 하려면 거기라도 가지 ..그것도 아니고 그냥 내팔한쪽 붙잡고 피를 말리내요.
여자애에요.
내가 점점 미쳐가는것 같아요.
같이 정신과 상담이라도 받고 싶어요.
애는 내가 미쳐가는거 알까요?
지도 머리가 복잡하겠죠.
그래도 결단을내려서 공부를 하든지 아니면 거기라도 가든지 ....
이렇게 무책임하게 구니까 나만 죽내요.
어떻게 하면 애에게서 신경을 끊을수 있은까요.
신경을 끊으려해도 또 걱정되고 ....... 애는 입을다물고 지생각 돌아가는데로 행동하고 나이는 먹고......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애때문에 너무 불행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는 애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 조회수 : 1,263
작성일 : 2019-02-26 22:46:21
IP : 123.254.xxx.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인생
'19.2.26 10:56 PM (211.36.xxx.183) - 삭제된댓글그러는 지도
폭풍우속을 달리고 있을거에요.2. ㅈㅅㅍㄱㄷ
'19.2.26 11:22 PM (221.166.xxx.129)원글님
속이 타겠어요
따님이 왜 공부도 안하면서
지방대는 가기싫고
그런저런 자존심 때문인건가요?
그 나이는 엄마가 아무리 말해도 안듣죠?
근데
공부하기싫음
다른거 기술이라도배워야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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