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쏘울이 그렇게 작나요?

새차 조회수 : 2,725
작성일 : 2011-09-23 19:58:28

아...쏘울로 맘을 정했는데

정말 보는 사람마다 말리네요.

 

저는 옵션을 좋아해서 아마 풀 옵션으로 구매할거거든요.

그러니... 쏘울은 세금까지 2400정도 된다고 알고 있구요.

그 위 사이즈의 SUV는 3500~4000정도 생각해야하더라구요.

 

오래 탈 차인데 천만원 더 주고 바꾸라고 하는 사람이 많아요.

근데... 말이 천만원이지 ㅡ.ㅜ 천만원주면 중고차도 꽤 쓸만하잖아요.

 

차는 아마도 5년 정도 탈꺼라고 생각하구요.

남편은 차를 장거리 여행갈때만 몰고

거의 매일 제가 혼자 탈꺼에요.

 

아이는 갓 태어났을테니, 아빠 만나러 밥먹을때 정도 태우고 다닐것 같아요.

차로 15분 거리에요.

 

한달에 한번쯤 장거리 여행가면 그때 남편과 번갈아 운전할 예정입니다.

가끔을 위해 큰차를 사야할까요?

길게 보면 그렇게 하는게 맞는건가요?

 

 

 

 

IP : 175.117.xxx.1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쏘~쿨
    '11.9.23 8:03 PM (180.230.xxx.76) - 삭제된댓글

    영 볼수록 아니던데...일본차 가짜라는 선입견이 왜 드는지 모르겠어요.
    평범한 차가 나중에 중고차로 팔 때 더 유리하긴 합니다.
    그래도 본인이 좋아하시면 사셔야죠. 참 , 트렁크 작습니다. 저라면 가격비슷한 다른거 살거 같은데,
    개인 취향이죠 뭐.

  • 2. ..
    '11.9.23 8:08 PM (113.10.xxx.250)

    기아에서 여자들 애들 딱 태우고 다닐만한 차 나온다던데요.. 탐?
    저도 비슷한 용도로 한 대 사려고 하는데.. 이거 기다리고 있어요.
    저도 쏘울도 괜찮아보이던데.. 트렁크가 작다니 안되겠네요

  • 3.
    '11.9.23 8:39 PM (175.203.xxx.127)

    쏘울 차 생각보다 좋아요..
    고속도로에서도 잘나가고..

  • 4. ..
    '11.9.23 8:39 PM (14.63.xxx.10)

    제 차살때 저두 소울 사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트렁크가 넘 작아서 포기했어요.
    아이땜에 짐이 많아질것같아서요. 마트도 가구요. 그냥 다른 무난한 차가 나을것같더라구요.

  • 5. 친구
    '11.9.23 9:25 PM (221.149.xxx.218)

    친구중 소울 모는 친구 있는데 예쁘고 괜찮던데요
    전 suv 자체를 별 좋아하지 않지만 디자인은 특이하고 괜찮은거 같ㅇ요 여자차란 느낌도 들고..
    님 맘에 들면 되죠 모...그리고 ㅊ는 풀옵션이랑 아닌거랑 많이 차이나요
    저렴한 윗등급 사느니 동급 풀옵션이 운전해보면 낫다는거 금방 알아요..

  • 6. 2u cool
    '11.9.23 11:01 PM (180.68.xxx.96)

    1년 반 전에 최고사양 바로 아랫 단계를 세금포함 1800에 구입했어요.
    지금 잘 끌고 다녀요.
    저는 트렁크 은근 괜찮던데요.
    세단 트렁크처럼 몸을 숙여서 깊이 넣지 않고, 허리 높이에서 그대로 실으면 되고, 은근 알차게 다 실려요.
    그리고 뒷자석 의자 앞으로 접으면 큰 짐도 실을 수 있고요.
    카시트 두 개 놓고 강원도까지 고속도록 쌩쌩 달려서 잘 다닙니다.
    주차 편하고, 여자가 운전하기 정말 딱 좋아요.
    다만... 속도를 확~ 내야할 때 차가 팍팍 나가질 않아서 그게 좀 불만이예요.

    저는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42 저도 육성으로 터졌던 거 하나 5 보태자면 2011/10/27 1,706
29441 김태우 잘생긴거 아닌가요? 26 ... 2011/10/27 2,938
29440 저렴이 색조 샀어요 1 2011/10/27 1,429
29439 홍준표 "한미FTA 예정대로 추진" 5 세우실 2011/10/27 1,309
29438 박원순을 지키는 방법(유시민 연설) 1 고독은 나의.. 2011/10/27 1,367
29437 작은 사업체 운영하는 맘이 일용직 신고동의 해달라는데.. 괜찮은.. 4 일용직 2011/10/27 1,768
29436 이 패딩 좀 봐주실래요.. 15 안목을 부탁.. 2011/10/27 2,372
29435 젊은세대 뜻 깊이 새기겠다"던 MB 밝은태양 2011/10/27 1,103
29434 오늘 뿝었던 짧았던 글 하나(선거관련)ㅎㅎㅎ 3 유머 2011/10/27 1,712
29433 둘째가 태어난 후 생긴 첫째의 폭력성과 반항기.. 어떻게 해야 .. 2 ... 2011/10/27 2,607
29432 ↓ 쪼아래 핑크싫어야~ 건너가세요 5 지나 2011/10/27 861
29431 지하 넓은 장소 바닥을 따뜻하게 하려면... 2 수족냉증 2011/10/27 1,104
29430 컨설턴트 보험진단 서비스? 가 무엇인가요? 설계사동서 2011/10/27 835
29429 딸아이가 *호텔 카지노 딜러에 취직이 되었어요 뭐를 주의해야.... 4 취직 2011/10/27 2,951
29428 우리 엄마.. 무화과를 이렇게 좋아하시는지 30년 넘게 몰랐네요.. 5 모카치노 2011/10/27 2,269
29427 너무 지나치게 도를 넘지는 맙시다. 32 ..... 2011/10/27 2,997
29426 세대별 격차가 심한 건 아무래도 언론탓인거 같아요 6 이번선거에서.. 2011/10/27 1,732
29425 핑크 싫어야~ 21 안나푸르나 2011/10/27 1,540
29424 사시합격 글 보고 적어요 4 아래 2011/10/27 2,357
29423 등기부 등본 아무나 떼볼수있나요? 11 ** 2011/10/27 6,004
29422 코레일 기차여행 패키지 1 기쁜오늘 2011/10/27 1,581
29421 김어준 너무 많이 좋아하지 마세요(약간 낚시) 5 의문점 2011/10/27 2,779
29420 나경원 같이 출구조사 발표때 자리비운 후보 보셨나요? 7 ... 2011/10/27 2,474
29419 광화문광장에서 쫓겨났다는 사실만 아세요! 1 사랑이여 2011/10/27 1,724
29418 쪽지함 찾기 3 쪽지함 2011/10/27 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