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술 먹었을때와....

... 조회수 : 678
작성일 : 2019-02-26 10:08:36
안 먹을때 남편이 조금 달라요
많이는 아니고 뭐 난폭해진다거나 나쁘게 달라지는건 아닌데...
어떤게 남편의 본래모습일까 생각 할 때가 있어요
평소에는 말이 없고 조용한편(연애때는 당연 아니였죠^^)
18년차...
근데 술을 조금 먹으면 저에게 장난도 약하게 잘치고
살짝 말씨름을 해도 그냥 편하게 넘기려고 하고 제 입장을 좀 더
생각해주는 느낌을 받을때가 있어요..또 거의 술 먹으면
그냥 자는 편인데... 술자리에서 제 전화 받으면 장난스럽게
잘 받아줘서 저도 웃길때가 있긴해요^^
항상 술먹은 모습이 저는 좋은데 말이죠^^ 남편 지병이
있어서 술을 많이 먹으면 안되긴 해요...
그 부분이 너무 가슴아파요 ㅠㅠ 남편이 너무 좋아서
오래오래 살고 싶은데 ㅠㅠ 아흑 ;;;저 미쳤나봐요 ㅠㅠ
아침부터 ㅠㅠ 이글 쓰는데 눈물이 나요 ㅠㅠ
나이가 참... 감정을 대변해 주네요 ㅠㅠ 눈물 거의 안흘리는
편이었거든요...요즘은 남편보면 제가 더 좋아서 이런글
쓰나 싶어요..^^
IP : 125.178.xxx.5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네요
    '19.2.26 11:01 AM (119.192.xxx.70)

    두 분 오래 행복하게 사실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5794 별난 식당 주인 2 견뎌BOA요.. 2019/02/27 2,268
905793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어르신들 가기 괜찮나요?? 3 서대문~~ 2019/02/27 900
905792 국민들이여- 드디어 때가 온 것 같습니다. 20 꺾은붓 2019/02/27 4,043
905791 마음의 평화를 찾고 싶어요 4 평화 2019/02/27 2,143
905790 현송월 1972년생이네요 5 ㅁㅁ 2019/02/27 3,955
905789 어째 현송월이 같이 온걸까요? 64 북한 2019/02/27 17,923
905788 음식물쓰레기 카드넣고 중량으로 버리는경우 6 oo 2019/02/27 4,856
905787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24 ... 2019/02/27 1,631
905786 국악과 출신 웹툰작가 5 xxx 2019/02/27 2,485
905785 제습기 소형짜리 있는데, 한개 더 사고픈데 3 궁금 2019/02/27 1,209
905784 자식에게 올인하는 것도 결핍 때문이겠죠? 13 ㅡㅡ 2019/02/27 4,351
905783 두통이 오른쪽 귀 뒷쪽으로만 4 두통 2019/02/27 3,215
905782 무슨 병원 가야할지 도와주세요... 8 나그네 2019/02/27 2,356
905781 친구가 범죄를 저지른걸 알았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11 ... 2019/02/27 6,300
905780 마켓컬리 18 ㅠㅠ 2019/02/27 16,973
905779 부정적인 말인지 봐주세요.. 15 2019/02/27 3,700
905778 베트남이 아니라 비엣남이래요. 13 ㅇㅇ 2019/02/27 6,398
905777 유칼립투스 물을 많이줘야하는건가요? 2 유칼립투스 2019/02/27 1,616
905776 박근혜때 언론.jpg 12 ... 2019/02/27 3,286
905775 학원그만둘때 남은 학원비 환불해주나요? 6 ㅡㅡ 2019/02/27 6,423
905774 .... 34 홧병 2019/02/27 8,690
905773 반지좀봐주세요 25 악ㄸ 2019/02/27 5,192
905772 미국에서 한반도 평화 지지 활동 잇따라 열려 1 light7.. 2019/02/27 1,016
905771 중등 kmo 지금 들어가도 될지.. 1 _ 2019/02/27 1,371
905770 힘들때 어떻게 일어나세요? 4 2019/02/27 2,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