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핸드폰 접는 기능이 꼭 필요한가요?
화면을 넓게 보기위해서?
어떤 장점이 있어서 앞다투어 내놓는건지..궁금하네요
1. 커봤자 탭만큼
'19.2.26 9:11 AM (221.163.xxx.110)커봤자 탭만큼 끌까요. 무겁고. 누워서 폰하기도 힘들고.
그냥 신기술 개발차원인듯. 가격도 비싸고.
전 안살라요.2. 88
'19.2.26 9:12 AM (211.187.xxx.171)2gv폰 사용자로서 의견은 쓰잘데기 없는거죠.
조금 큰 태블릿 하나 가지고 다니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노트북 작은거나...
그거 한번 잃어버려봐야 정신을 차리죠.3. ~~
'19.2.26 9:13 AM (112.133.xxx.252)컴처럼 동시에 창 두개 띄워놓고 볼수 있으니 축구경기보면서 다른 사이트에서 실시간 채팅? 도 가능할꺼구..
여기도 스카이캐슬볼때 동시에 글 막 올라오잖아요..
그나저나 어른 아이 할것없이 스맛폰 중독 꽤 많은데.. 점점 몰입하게 될듯 하네요..ㅠㅠ4. 음
'19.2.26 9:16 AM (175.223.xxx.25)윗님..
컴처럼 동시에 창두개 띄워놓는거 편하긴 하겠네요.5. 0000
'19.2.26 9:17 AM (222.104.xxx.84)공짜 보급형 폰만 사용하는 사람인데 어제 뉴스에서 보니 혹하던데요....
6. ..............
'19.2.26 9:18 AM (210.210.xxx.47)저는 70대이지만
여유가 있다면 사고 싶어 미치겠어요.7. .....
'19.2.26 9:19 AM (110.47.xxx.227)휴대성 좋은 큰 화면이 유일한 장점으로 보이는데 저도 태블릿이나 노트북을 가방에 넣고 다니는 게 낫다고 봅니다.
8. ..
'19.2.26 9:25 AM (218.148.xxx.195)저도 별걸 다 만든다는 생각이 ㅎㅎ
그래도 수요는 있겟죠9. 그게
'19.2.26 9:25 AM (58.230.xxx.242) - 삭제된댓글꼭 필요해서 만드는 게 어디 있나요?
만들면 수요가 생갑니다.
카메라 기능도 첨에 쓸데없다는 사람들 많았어요.
카메라가 따로 있는데 폰에 왜?10. 그게
'19.2.26 9:29 AM (58.230.xxx.242)꼭 필요해서 만드는 게 어디 있나요?
만들면 수요가 무궁무진 생깁니다. 더 발전해서 수요가 끝없이 생기죠.
카메라 기능도 첨에 쓸데없다는 사람들 많았어요.
카메라가 따로 있는데 폰에 왜? 이러면서.
왜 만드는지 모르겠다는 분들은 그래서 님들이 개발자 안되고 소비자밖에 못되는거죠.11. ㅇㅇ
'19.2.26 9:37 AM (39.7.xxx.185)스마트폰 초기 82쿡 베스트글
집에서 살림이나 하는 주부가 스마트폰이 뭐가 필요해요?
갤2 나오던 시점임12. 별 매력을
'19.2.26 9:37 AM (110.5.xxx.184)못 느껴요.
접었다 폈다 하는 것도 귀찮고 디자인으로만 보면 예뻐서 갖고 싶다도 아니고 펼쳐봤자 쌈박하게 아예 큰 화면의 태블릿보다 못하고 창 두개열고 보기엔 화면이 작고 접어서 두꺼워진 것 들고다니고 싶지 않고 그만큼 무게도 더 나갈 것이고...
갖고싶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에겐 전혀 손이 안가는 제품.13. 예전에
'19.2.26 9:38 AM (125.177.xxx.11)10년 전 쯤 아이 데리고 체험학습 갔을 때
교육영상에서 미래의 첨단 디지털기기라며 보여주는데 종이처럼 얇더라구요.
그거보면서 와 굉장하다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폴더블폰은 그것과는 좀 다른 모양이지만
진짜 과학 기술의 발전은 숨이 가쁠 정도네요.14. ㅇㅇ
'19.2.26 9:39 AM (203.236.xxx.205)기술 push를 소비자 접점 잘 찾아서 내놓는 기업이 성공하는거죠.
아이폰이 그랬고
넷플릭스가 그랬고
아마존이 그랬고
점점 더 그럴겁니다.15. 화면
'19.2.26 9:40 AM (223.62.xxx.162)접는 기능이 휴대폰에만 적용되는 게 아니고
모든 디스플레이에서 쓰임새가 무궁무진하죠. 휴대폰을 통해 검증하고 모든 분야에서 발전해나가겠죠.
세상에는 꼭 안먹어도 되는 음식, 꼭 안 입어도 되는 옷으로 돈 버는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16. ..
'19.2.26 9:40 AM (223.38.xxx.61)갖고싶네요
17. ㅇㅇ
'19.2.26 9:43 AM (223.62.xxx.45)비싸서 그렇지 사고 갖고싶긴해요.
18. ..
'19.2.26 9:44 AM (39.7.xxx.167)저도 갖고싶네요
초기모델이니 점점 더얇아지겠죠
다음번 모델이 기다려집니다19. 103님
'19.2.26 9:48 AM (223.62.xxx.226)하나를 접는 겁니다. 두개 붙인게 아니라..
접는 부위의 처리가 핵심기술. 아직은 티가 날수도 있습니다.
모르시면 좀..20. ...
'19.2.26 9:52 AM (38.75.xxx.87)사고 싶어요. 소비를 창조할 수 있는게 힘이죠. 오만한 애플 죽쓰고 중국 엉터리들 못따라오게 계속 혁신하고 잘 만들어 나가길...
21. 접고 피고
'19.2.26 10:09 AM (223.62.xxx.28)말고 혁신적이죠. 이런글 보면 진짜 82가 나이 들어요
70대분도 있었네요22. 결국
'19.2.26 10:14 AM (14.4.xxx.131)결국 기술이 사람의 행동패턴을 바꾸고 그것이 문화와 사회를 바꾸게 되는 거죠
세탁기도 필요없다 짤순이(탈수기)만 필요하다던 시절도 있었어요
식기세척기도 건조기도 여전히 호불호가 있는 제품이죠
기술의 진화는 사람 필요와 관계가 있어요
또 반대로 기술의 진화가 사람의 필요를 만들기도 하지요
미세먼지 가득한 하늘이 과거 청명한 하늘이 아닌 것처럼 결국 변화를 따라가게 되는 거죠
새로운 기술은 새로운 문화와 행동을 만들어 가고 그것이 결국 일자리 창물까지도 연결될 수 있을겁니다.
스마트폰이 수많은 앱개발자와 카카오와 같은 플랫폼위에서 성장하는 사업을 만들어 낸 것처럼요23. 비맥락
'19.2.26 10:31 AM (124.111.xxx.114)2002년 12월에 가입해서,
지금 제 나이가 52살이 됐어요.
가입 당시에 35살이었네요.
82에 회원 많지요.
내가 가입했으니까 내 나이대가 주류가 아닙니다.
전세대가 다 어우러져 있겠지요. 10대중후반부터 인터넷 가능하신 전 연령대가요.
70대분도 있네요.
이런 글 쓰는 사람보면........참.....24. 기술의
'19.2.26 10:37 AM (211.210.xxx.20)혁신요. 지문인식. 홍채 이런거
이제는 접는거.
그래야 사람들이 사죠25. 만들다보면
'19.2.26 10:42 AM (175.223.xxx.131) - 삭제된댓글더얇게 가볍게 만들어지겠죠.
나중엔 노트북 기능과 화면도 들어갈수도 있을테고
그러면 컴이나 테블릿없이 폰하나로 다 해결되니 좋겠어요.
계속 발전하길....26. ..
'19.2.26 10:47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전 가지고싶네요.
탭이나 노트북 가지고 다니면 된다지만, 두개 가지고 다니는거하고 한개 가지고 다니는건 차이가 크다고 봐요. 지금 초기지만 점점 발전할테죠.27. .........
'19.2.26 10:55 AM (39.116.xxx.27)70대 있다고 놀라는 댁은 몇살인데?
싸가지가 바가지네28. ...
'19.2.26 12:25 PM (175.192.xxx.5)지금은 8인치지만 나중엔 더 여러번 접거나 말거나 해서 10인치 이상의 화면이 되고 접은건 더 작고 가벼워 지겠죠. 전자책을 봐도 실제 책만한 사이즈로 볼수있고 너무 좋을걸요.
29. ㅇㅇ
'19.2.26 12:42 PM (116.47.xxx.220)액정깨지면 수리비 얼마일까요
보호필름은못붙일듯요30. ...
'19.2.26 1:05 PM (175.223.xxx.222)신기하긴 한데 별로 필요하진 않을 것 같아요
잘 쓰는 사람도 있겠죠31. 푸하하
'19.2.26 2:45 PM (213.225.xxx.217)두개를 붙였데.....
32. 나무늘보
'19.2.27 11:13 AM (203.142.xxx.51)윗님, 비웃을 일이 아니고요,
삼성폰은 접는방식의 폴더블폰이고
엘지는 두개를 연결해서 쓰는 방식으로 개발했더라고요.
장단점이 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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