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심 화딱지 나네요

왜구종자 조회수 : 1,092
작성일 : 2019-02-26 08:46:44

엠팍 보다가 열받아서 글써요

엠팍 아이디도 없고 최근에 쫌 들여다 보기 시작해서 엠팍에 글 못쓰고 여기 남겨요

80-90년대 일제시대 할아버지 할머니 살기 어땠냐고 묻는 글에

살만했었다는 댓글이 많네요

화나네요

저희 할머니 말 들어보면 살기 너무 어려웠다고 들었어요

저희 할머니 경기도에  넓은 땅 가지고 살았던 중농인데

소나무 버겁 벗기고 얇은 속껍질 벗겨먹고, 산 들에 나물 뜯어다 쌀 한줌넣고 멀건 죽 끌여서

식구들 나눠먹고, 솥이며 숟가락이며 쇠붙이로 된거는 공출한다고 매일 걷으러 오고 

정신대 끌려갈까 무서워 고모 할머니는 마음에도 없는 이른 시집을 보내서 평생

내외가 사이기 않좋고 데면데면 살고, 고생 징글 징글 했다고 했어요


생각을 해보세요

쪼금만 일본이란 나라가 태평양 전쟁을 일으키려면 얼마나 많이 한반도에서 수탈을 해갔을까요

전라도 곡창지대 쌀이란 쌀은 다 걷어서 가고 비행기까지 바친 친일파놈도 있었죠


요즘정말 역사교육을 어찌 시키는지

친일파 엄청 늘었네요


IP : 182.215.xxx.1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19.2.26 8:48 AM (58.120.xxx.6)

    할머니도 예전에 얘기 해 주시는데 곡식을 빼앗아가서 땅에 파묻어 놓고 먹었대요.
    쇠란 쇠는 문꼬리까지 빼가고

  • 2. 역사
    '19.2.26 9:00 AM (116.125.xxx.203)

    역사교육을 받지 못한것들이죠
    그당시 살만한것들은 친일파죠

  • 3. ..
    '19.2.26 9:06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일본의 간섭이 그렇게 많지 않았던 시골 산동네 살았던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도 쌀 대나무 밭에 숨겨놓고 먹었다던대요.
    아들들도 숨어있었구요.

  • 4. ...
    '19.2.26 9:18 AM (211.195.xxx.239) - 삭제된댓글

    한국말 가능한 왜구의 후예던가, 아니면 무식한 걸 자랑으로 아는 친일파 둘 중 하나겠죠.

  • 5. 여기도
    '19.2.26 3:24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가끔 보면 그런글 쓰는 사람들 있어요
    본인 할머니들은 그시절이 좋았다나 하면서.
    일본인들 친절하고 어쩌고.
    지금생각하니 토착왜구 후손들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7076 친일파가 제일많은곳이 교육계...? 2 그린 2019/02/26 894
907075 스케일링 크라운 2019/02/26 761
907074 아줌마의 극성 24 아.. 2019/02/26 7,927
907073 김어준 생각.txt 26 .. 2019/02/26 1,913
907072 브로콜리가 맛있어요 5 2019/02/26 2,337
907071 어디까지 감당하실 수 있으신가요? 5 북미회담 2019/02/26 1,609
907070 남편이 부동산에 집을 급매로 내놓으라는데요 11 00 2019/02/26 7,476
907069 운전하다가 빠질때 못빠져서 30분걸릴 거리 3시간 걸렸어요 30 2019/02/26 5,261
907068 국어 잘 하시는 분들 봐주세요. 8 맛있었군 2019/02/26 1,653
907067 부분마취 하고 나면 저혈당 증세.. 4 ㅇㅇ 2019/02/26 952
907066 고3 올라가는데요 3 고삼이 2019/02/26 1,731
907065 다시 병원살이 16 봄이 오는가.. 2019/02/26 4,691
907064 썸남 정리했어요 1 ... 2019/02/26 3,001
907063 천에 백이면 전세로 얼마인가요? 5 ㅇㅇ 2019/02/26 2,448
907062 “임신중절 강요”…‘유엔’ 김정훈 전 여자친구, ‘충격 고백’ 45 ABC 2019/02/26 30,108
907061 아래 돈벌라고 죽어라 악쓰는 글 4 한심 2019/02/26 1,961
907060 혹시 주사라는 피부병 아세요? 4 세아이맘 2019/02/26 4,128
907059 오늘 왜이렇게 차가막히죠? 12 2019/02/26 2,555
907058 실비에 특약추가로 넣을경우 1 궁금 2019/02/26 954
907057 영어 가산명사와 불가산명사 정말 머리 아프네요ㅜㅜ 3 도와주세요 2019/02/26 1,424
907056 네살이면 어린이집 적응 잘하죠? 2 강아지왈 2019/02/26 1,262
907055 참.. 나.. 내가 이렇게 건강하구나.. 10 하프마라톤 2019/02/26 3,533
907054 밑에 개명이야기 나오니 생각나서그러는데요 이런사람 2019/02/26 680
907053 맞벌이도 아무나 하나요.. 14 에효 2019/02/26 4,896
907052 초등 아들 딸은 언제부터 부모를 멀리 하나요 6 제목없음 2019/02/26 1,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