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주변 사람들의 부에 따른 정치성향

... 조회수 : 1,954
작성일 : 2011-09-23 18:56:00

A: 강남거주 15억상당의 주택보유,9억상당의 집소유,15억상당의 상가보유

->한나라당 지지(보수)60대

 

B:잠원동 40평대거주 , 유학파 프리랜서

->급진적 진보성향,40대

 

c:강남거주 재산 최소 15억 이상 보유,부부모두 고학력

->중도 진보성향(40대)

 

d:집안이 상당한 재산가 형제들이 모두 고소득전문직,유학파

->급진적 진보성향(30대)

 

e:재산 4억정도 보유 평범한 샐러리맨

->중도 진보성향(30대)

 

f:강북에 30평대 집소유 부모님이 잘살음

->급진적 진보성향(30대)

 

g:S대기업 다님 , 재산 1억정도

->중도보수 성향(40대)

 

H:2억정도 재산보유

->골수 보수 성향(60대)

 

등등등.. 제주변 보면 부와 정치성향은 상관 없는데요?

왜 진보는 가난할거라고 생각하는지 도대체 어디에 근거해서 그러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제 주변만 그런건지 나이대에 비해 평균 이상의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들이 진보에 가깝고요 오히려 평균이하의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들이 보수에 가깝던데요.

 

뭐 제 주변사람들 봤을때는 그렇다고요.

IP : 182.211.xxx.1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1.9.23 6:57 PM (121.130.xxx.228)

    님 주변이고~~ 우물 우물 우물~~~~~~~

  • 2. 그건요
    '11.9.23 7:02 PM (119.192.xxx.98)

    님이 언급하신 분들은 대부분 "강남좌파"들이잖아요~~~~~~
    진보가 가난할거라고 생각하는건, 주로 민노당이나 민주당쪽을 지지하는 서민들이 가난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니까 그렇게 생각하는거구요. 선거를 하더라도 강남에서 주로 보수표가 많이 나오니까
    그렇게 생각하는거죠.
    최근들어 고학력 강남좌파들이 많이 늘어나서 진보가 가난할거라는 생각은 많이들 사라지고 있어요.
    하지만, 아직까지도 강북은 진보, 민주당, 강남은 보수당쪽 지지 이렇게 많이들 갈라져 있는것 같아요.

  • 3. 달랑
    '11.9.23 7:04 PM (211.246.xxx.143)

    달랑 8명 사례

    경향성을 부정할 순 없죠
    오세후니 급식 투표 보세요

  • 4. 아파
    '11.9.23 8:11 PM (211.253.xxx.49)

    그게 소유하고있는 재산과는 상관이 없는거 같아요
    진보적이냐 보수적이냐는
    인격인거고요 인격은 유전자로 결정되는 거고요
    가난한 사람중에 진보적 성향인 사람들이 별로 없는 이유는
    본인들이 부자가 됐을시 보수적인 사람이 될 사람들이기때문에 가난해도 보수적인 거예요
    그래서 가난해도 보수적(안좋은 어감으로)인 사람들이
    말을 해보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기보다는
    내가 있는 사람이라면 가정하고 말을 하고 생각을 해서
    항상 있는 사람들의 못된 행동 편을 들어요

  • 정확한분석
    '11.9.23 11:29 PM (218.152.xxx.163)

    가난한 사람중에 진보적 성향인 사람들이 별로 없는 이유는
    본인들이 부자가 됐을시 보수적인 사람이 될 사람들이기때문에 가난해도 보수적인 거예요 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4 곽교육감을 걱정하고 지지하는 분들은 '곽함사'로 8 곽노현을 석.. 2011/09/29 1,331
17883 [도가니]에 빠진 한나라당…5년 전에 무슨 일이? 4 샬랄라 2011/09/29 1,567
17882 박원순, 론스타로부터 5년간 7억6천 기부받아 64 헐충격 2011/09/29 3,679
17881 덕구온천 주변 맛집이나 가볼곳 소개 부탁드립니다. 3 덕구온천 2011/09/29 7,839
17880 주진우 기자님 좋아하시는 분들.. 시사인 구독 합시다!! 8 ... 2011/09/29 2,859
17879 내가 아는 박원순 1 샬랄라 2011/09/29 1,740
17878 장터 노점에 대해 아시는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떡볶이,꼬치).. 3 ... 2011/09/29 1,866
17877 내년 7월 말 돌잔치 장소를 사람들이 벌써 예약하나봐요. 2 2011/09/29 1,503
17876 출입국관리직 면접 중요한가요? 여유필요 2011/09/29 5,328
17875 박영선 검증 시작되자… 파문 일파만파 23 10.26 2011/09/29 4,089
17874 개인블로그에서 판매도 해도되나요? 2 고민 2011/09/29 1,815
17873 '든든한' 박영선 '외로운' 나경원 9 세우실 2011/09/29 2,482
17872 미니미싱 쓸만 할까요? 8 미니미싱 2011/09/29 3,180
17871 나가사끼 짬뽕,,, 컵라면 드뎌 나왔네요. 4 베리떼 2011/09/29 2,076
17870 아구찜에 어울리는 음식이 머가 있을까요? 4 ... 2011/09/29 4,196
17869 "나경원, 취재진에게 촬영 자제 요청한 적 없어" 12 참맛 2011/09/29 2,741
17868 동네 아이들과 함께 영어동화책 수업 어떨까요? 10 고민 2011/09/29 1,910
17867 방사능 글을 볼수가 없네요..다들..이제 신경안쓰고 사시나요? 24 요즘 2011/09/29 3,014
17866 아래 자전거로 할머니 다치셨다는 글에서요.. 3 ........ 2011/09/29 1,970
17865 서울 8학군 지역중,전세 5억정도에,,아이들 키우기 좋은곳? 12 ,,, 2011/09/29 4,446
17864 뉴욕날씨요.. 2 미소 2011/09/29 1,247
17863 sbs짝 다음예고편장면은 왜 안나오는거죠?? ㄴㄴ 2011/09/29 1,635
17862 다시 아날로그시대로 돌아갔네요. 동영상이나 그림파일이 안올라가지.. 밝은태양 2011/09/29 1,187
17861 병설유치원도 전학 가능한가요? 3 ... 2011/09/29 4,657
17860 이것 보셨나요. FTA= 자동차 이익이라고 그리 떠들더니. 1 무섭습니다 2011/09/29 1,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