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명 사주나 손금이 따로 있나요?

사주... 조회수 : 7,444
작성일 : 2019-02-26 00:06:45
제가 몸이 엄청 안좋아서, 몸 상태는 아픈 70대에요.

손금을 보니, 생명선이 엄청 짧아서 남들 반정도 길이에요.

혹시 사주에 보면 단명한다고 나오나요?

사고로 죽는 게 나오는 건가요?

정말 아파 죽는 게 낫겠단 생각이 드니. 별별 생각이 다 드네요.

손금 생명선 저처럼 짧은 사람 본 적이 없는데, 생명선에

가로선도 엄청 많구요. 이거 맞는 건가요?

IP : 223.62.xxx.21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명
    '19.2.26 12:08 AM (211.44.xxx.160)

    기준이 몇 살인데요....

  • 2. 틀려요
    '19.2.26 12:09 AM (116.45.xxx.45)

    저희 할머니 생명선 중간에 뚝 끊겼는데
    장수하셨어요.

  • 3. ....
    '19.2.26 12:13 AM (59.6.xxx.92) - 삭제된댓글

    관성 다, 십이운성 상 사지투출. 재가 천간 투출 등.. 그리고 명줄은 배우자 사주도 봐야 합니다.

    자원봉사, 적선하면 피해 갑니다.

  • 4. ....
    '19.2.26 12:13 AM (59.6.xxx.92)

    관성 다, 십이운성 상 사지투출. 재가 천간 투출, 식상 입묘 등.. 그리고 명줄은 배우자 사주도 봐야 합니다.

    자원봉사, 적선하면 피해 갑니다.

  • 5. T
    '19.2.26 12:17 AM (14.40.xxx.224) - 삭제된댓글

    예전 티비에서 손금 잘보는 사람 검증? 한다고 여러사람의 정보(성별, 현재나이 등)가 적혀있는 손금을 사진으로 그 사람에게 보여줬는데요.
    두장의 손금 사진을 뽑으면서 한사람은 젊은 나이에 진짜 죽을 고비를 넘겼고 한사람은.. 지금 살아있기 힘들겠는데? 했어요.
    앞사람은 삼풍사고 생존자였고 뒤의 사람은 네 이미 고인이 되신분의 손금이였어요.
    거기까지 보고 너무 무서워 채널 돌렸어요. ㅠㅠ

  • 6. 이미
    '19.2.26 12:23 A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

    칠십댄데..
    단명이라기가

  • 7. 이미님
    '19.2.26 12:26 AM (223.38.xxx.6)

    몸상태가 70대라는 거에요..

  • 8. .....
    '19.2.26 12:26 AM (220.118.xxx.96) - 삭제된댓글

    70대가 단명이라니...
    난생 첨 듣네요.

  • 9. ..
    '19.2.26 12:27 AM (112.170.xxx.23)

    손금이랑 수명은 무관하대요
    신경쓰지 마세요

  • 10. ...
    '19.2.26 12:33 AM (58.182.xxx.31)

    손금은 의미 없고 사주보면 자주 아픈 사람은 고비 많다 해요.
    언제 죽는다 이렇지는 않아요.
    어디가 안좋다 정도는 알고 가족력 병있는거 알고...

  • 11. ....
    '19.2.26 12:57 AM (222.233.xxx.186)

    생명선 엄청 짧았는데 살면서 조금씩 길어졌어요.
    생활습관 바꾸고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걸로 시작해서
    몸의 건강이 마음과 정신의 건강에 좌우된다는 걸 깨닫고
    선하게 베풀며 살려고 노력하게 됐고요.
    실제로 건강도 많이 좋아졌어요.
    어느 게 직접적인 요소인진 모르겠고 손금과 수명이 진짜 연관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살다 보니 손금도 변하더라는 경험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씁니다.

  • 12. 거짓말
    '19.2.26 1:11 AM (211.36.xxx.122)

    어린시절, 맞벌이하신 부모님의 부재로 늘 외롭던 내게 어느날부터 찾아온 귀신과 친구로 지내다 성인이 되서는 사주팔자를 봐주는 사람이 되었다."

    ●[국민일보] 사주팔자 잘본다 소문.. 하나님 앞에 부질없음 깨닫고 새삶 /류민선 -
    http://news.v.daum.net/v/20150930002459092

    1. 귀신의 힘으로 사주팔자를 보았다/
    http://youtu.be/8j0uxiCpsa8

    2. 나는 천신무당이었다! - 김여은
    http://www.hmuchurch.com/xe/1374664

  • 13. //
    '19.2.26 9:28 A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무당이랑 사주랑은 완전 다른 영역인데 오해를 하시네요.
    그래서 목사부인이나 수녀하셨던 어떤 분 아는데 사주는 보러 다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7948 진심 화딱지 나네요 2 왜구종자 2019/02/26 979
907947 동상이몽 안현모 정말 사기캐네요 49 케세라세라 2019/02/26 29,549
907946 서울 용산고는 어느 수준인가요~? 5 궁금 2019/02/26 4,710
907945 장 예민한 사람은 차라리 아침 안먹는게 나은가요? 11 ㅣㅣ 2019/02/26 2,027
907944 고승덕'이촌파출소땅', 용산구가 237억에 매입 추진 9 ... 2019/02/26 3,764
907943 입사한지 두달 세달 됬는데 신뢰를 잃었어요 3 입사한지 2019/02/26 3,396
907942 '좌파 교육 반대'.. 정치권과 손잡고 색깔론 옷 입은 한유총 2 ........ 2019/02/26 536
907941 압구정 사자헤어에서 뿌염 해보신 분 계세요? 2 2019/02/26 2,945
907940 고양이가 돌아왔어요 8 보리 2019/02/26 2,969
907939 다이소 보온 도시락 찾는 글에 친엄마 맞냐는 댓글들.. 14 ... 2019/02/26 10,179
907938 아래층으로 인한 소음 8 층간소음 2019/02/26 3,379
907937 뒤 늦게 공부 재미 붙인 사람에게 할 선물 8 .. 2019/02/26 1,354
907936 시들은 생화는 어떻게 버리나요? 1 ... 2019/02/26 3,462
907935 노안 오면 제일 불편한 점이 뭔가요? 11 노안 2019/02/26 4,209
907934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13 ... 2019/02/26 1,141
907933 트랩 그랬구나 7 박수 2019/02/26 2,651
907932 김치냉장고에 몇 달 지난 총각김치에 곰팡이?가 슬었는데 2 2019/02/26 3,036
907931 임플란트 치과 추천 3 관악구 2019/02/26 1,366
907930 영화배우 뺨치는 문프님 21 지니 2019/02/26 4,220
907929 1시에 깨서 지금까지 체해서.. 5 질문 2019/02/26 1,160
907928 기분좋은 영상 하나 보고 가세요. 3 .... 2019/02/26 1,037
907927 오늘이 서울대졸업식인가요? 3 운전 2019/02/26 2,273
907926 조현아 남편, 아빠 나 지켜줄거지? 한마디에 용기 냈다 40 하아 2019/02/26 20,395
907925 친구만나고 주눅(?)든 아들 외동맘 2019/02/26 4,217
907924 친구만나고 주눅(?)든 아들 4 외동맘 2019/02/26 3,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