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신발벗기.....
외국여행중에 실내에서 신발 신는 것이 제일 힘들었어요....
실내에서 신발벗기.....
외국여행중에 실내에서 신발 신는 것이 제일 힘들었어요....
다이소에서 슬리퍼 사가서 호텔에서 신고 다녔어요
신발 신고 다니기 불편해요
변기청소 물로 할 수 있는 것도요.
온돌.
그래서 신발 벗을수 있었겠죠.
좌식 생활이요.
아무데나 누울수있는거 너무 좋아요. ㅎㅎㅎ
그다지 공감이 안 가네요
좌식도 불편하고..
집안 전체 보일러 돌리는 거요.
한국의 도시가스 공사와 귀뚜라미가 손 잡고
추운 나라 가서 쫙 깔아 주고 오면 쟤들 다 난리 남
저도 딱히 공감이..
남의 집 들어갈때 신발 벗는거 싫어요. ㅠㅠ
좌식도 불편해요.
허리아프고. ㅠㅠ
외국에서 이것저것 다 적응하고 살았는데
온돌만 아쉽더라구요.
저는 신발 벗고 들어가서 앉아서 먹는 식당이
제일 싫어요
미국이나 일본에선 지진 때문에 한국에서 사용하는 온돌시스템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하는데
온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어짜피 보일러가 필요한데 왜 온돌시스템은 사용하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1994년 노스릿지 지진 당시 LA 코리아타운에 있었는데 아파트 매니저가 제일 먼저
가스 보일러 잠갔다고 했어요. 지진이 나도 잠그기만 하면 되는데 왜 온돌을 사용하지 않는지 이해가 안가요.
아이들은 좌식문화 싫어해요
식당에 신발벗고 앉아먹는거 너무 불편해 합니다
저도 싫어요
사우나 좋아해서 대중목욕탕 찜질방 좋아하고 집안 전체 보일러 도는거 좋아합니다
온수매트나 전기장판 쓰나요.
온수매트 너무 좋아
원글님 말하는건 식당같은 공공장소 말고요 집이나 호텔같이 개인적인 곳 아닌가요? 저도 신발벗는 식당은 싫은데 집에서 외출용 신발신고 다니는건 용납이 안되더라고요
택배 빨리 오는거~~온돌 좌식 전 별로..온돌보다 침대서 매트에 지지는게 더 좋음
외국 난방은 너무 추워요
신발 신고 침대위에 소파위에 올라가는 것도 싫어요
집안에 바깥먼지들 쓸어담을 일 있나요
동계올림픽때 외국선수들이 온돌문화
너무좋아해서 갈때 전기장판 사갔다는 기사봤어요
그들도 좋은거죠
집안에서 신발 벗는거 위생적이고 좋다는거지 식당같은 곳 얘기는 아니죠. 당연히 식당이야 의자가 편하죠.
밖에서 온갖 먼지에 더러운 거 다 뭍어오는게 신발인데 어떻게 그 채로 들어오죠? 집에서 애들이 뛰어다니면 먼지 풀풀 나는건가요?
신발 신고 있으면 불편하지 않나요?
호텔서도 맨발로 있어요. 신발 신고 있으면 답답해요
그리고 집안에서 신발 안신고 있으니 먼지 흙등도 없어서 좋고요 맨발로 있어도 집에 먼지가 얼마나 많은지~
외국인들은 집안에서 혹시 실내화로 갈아신나요? 정말 그 먼지투성이 신발 신은 채로 쇼파에도 앉고 식탁에도 앉고 하는건가요? 설마 아니겠죠? 실내에서 신는 신발이 있을거라 믿고 싶음
미국에서는 보통 신발채로 들어와요. 현관이 우리나라처럼 신발벗고 한단 올라오는 구조가 아니라 플랫해요. 마루라면 쓸고 닦겠지만 카페트은 어후...요즘은 그래도 실내화로 갈아신는 집들이 늘어난 것 같던데
외국살때 관리인이 세탁기 보러 와서 신발신고 집안을 돌아 다녔어요
깔개에 흙은 한번 쓱쓱하지만 놀랠노자였죠 가고나서 청소다하고
그다음에 올때는 어디서 들었는지 신발 벗더라구요 엄청난 문화차이였어요
바닥난방과 신발 벗고 들어가는게 좋고 김치냉장고 너무
좋아요.
실내맨발과 온돌 사랑합니다 겨울에 환기시켜도 바닥은 따끈따끈^^
참!
걸레질하기는 힘들어도 걸레질하고 나면 뽀송뽀송
깨끗한게 좋아요.
위생관념이 아주아주 달라요. 더러운쪽으로요.
세균이런데 민감해서 온갖 살균제품은 떡칠을 하고 사는데 그게 해로울거란 생각은 안해요. 설거지만봐도 세제 범벅하지만 제대로 헹구는데 관심없어요.
실내서 신발신고 다니고 베큠이나 하지 물청소같은건 거의 안하고요. 그러면서 바닥에 털석 아무렇게나 잘 앉아요 더럽거나말거나.
제생각엔 전세계에서 한국인하고 일본인처럼 쓸고닦고 깔끔한 민족 없는것같아요.
완전 공감이요...
제가 외국가서 보니까 자기집 실내에서는 아주 당연히 신발 벗고 지내던데요?? 더운나라는 맨발로 지내길래 그럼 그렇지 실내에서 무슨 신발을 신어 했는데 as기사가 방문하니 그 사람은 또 당연히 신발신고 돌아다니길래 저혼자 뜨악~ 하고 집주인은 아무렇지 않더군요.. 돌아가니 다 닦고요..
유럽사는데 보통 집에서는 실내화 신어요.
여름엔 맨발인 경우도 많고요
여기 주부들 집 엄청 깨끗이 관리하고 생각보다 무척 부지런하더군요.
특히 다림질.... 티셔츠는 물론 속옷까지 다림질하는 할머니도 봄 ㅡ.ㅡ
온돌. . .
우수한 보온 문화. .
나이 들어서 외국 나가면 넘 힘들어요.
영국 ㅠㅠ
니들은 도대체 왜그러고 사니~
신발 신고 침대 눕고 자고 . 으악
그리고 카페트 청소 힘들듯
뭐 뿌려서 진공청소기로 빨아내던데 수년에 한번
진짜 온돌 장판 좋죠
외국도 실내에서 신발 벗는 사람 많아요. 집주인은 양말이고 손님은 신발 신고 있는 경우 많고...
외국사람들은 우리나라 난방문화 별로 안좋아해요. 겨울에 뜨끈뜨근 온돌있는 실내에 가면 너무 덥다고 공기가 안좋다고 해요... 되려 야간 찬 공기를 신선하다고 느끼더라구요. 그렇게 덥게 지내는걸 건강에 해롭다고 생각하는 듯해요.
전 우리나라 배달문화가 세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빨리빨리문화랑...
무슨일이든 속전속결! 완전 좋아요.
미국서도 현관에서 신발벗어 옆에 딸린 신발장에 넣습니다만...?
카펫에 눕고 앉고 다 합니다만....
대체 외국 누규집에서 신발신고 침대에 벌러덩 이랍니까...가 보고 하는소리 아니죠?
제가 아는 집들은 대부분 다 신발벗습니다.
시부모님집이 좀 가끔씩 신발 신으시는 분위기고 그외에는 캐나다인인 친척들, 친구들 다 신발벗습니다.
특히 요즘은 다 카펫아니고 원목마루라 더 신발벗는 분위기죠.
글고 여기서도 온돌이조금씩 퍼지고 있어요.
온돌만으로 난방하는건 아니고 지하실 바닥은 신축주택은 거의 다 온돌 깔립니다.
이게기존난방시설에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라 비싼집아니면 못하는게 단점이죠
최고죠. 열이 바닥에서 올라오는것만큼 따스한거 없음 이에요...
미국. 일본서 아주...춰 죽는줄..ㅠㅠ 특히 일본...주복살적에 주금 이었어요.
글고 여기서도 온돌이조금씩 퍼지고 있어요.
온돌만으로 난방하는건 아니고 전체난방은 furnace 사용 하는데에다 지하실 바닥은 온돌로...
신축주택은 거의 다 이렇게 온돌 깔립니다.
이게기존난방시설에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라 비싼집아니면 못하는게 단점이죠
전 온돌이요. 좌식은 불편해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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