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무사 시험 도전해볼까 하는데요

경제적자유 조회수 : 5,034
작성일 : 2011-09-23 18:43:55
결혼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회사 그만두고 지금 아이없는 전업이에요
뭔가를 하긴 하고싶은데 회사로 돌아가는건 정말 끔찍할 정도에요(나는 사회부적응자인가..-_-;;) 
성격상 출퇴근 자유롭고 내가 모든걸 컨트롤할수있는 전문직을 갖고싶은데
30이 넘으니까 선택의 폭이 좁아져서... 평생 한번도 만나본적 없는 세무사를 알아보고 있네요
회계쪽 업무를 했어서 자연스레 이쪽으로 생각이 났구요

공부내용이나 일자체의 성격 등은 적성에 잘 맞을것 같은데,
주변에 인맥이 있는것도 아니고(아버지가 세무사라던가..) 제가 너무 쉽게 생각하는 걸까요?
세무사가 된다면 다른 진로 말고 무조건 개업을 생각하고 있구요
주변에 보고들은 바 어떤 얘기라도 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어요 ㅜㅜ

IP : 114.206.xxx.16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3 7:00 PM (175.196.xxx.75)

    전 30세초반인데 내년 세무사시험 목표로 동영상강의 듣고 있어요..
    처음엔 만만하게 보았는데 준고시수준이더라구요...일단 시간투자가 일정량이상 필요해서...
    그래도 공부자체가 여러가지로 유용할 듯해서 전 시작했답니다...
    다음카페 세무사의 샘이 제일 큰 것 같더라구요. 함 들려보세요.
    회계족 일 하셨으면 친숙하셔서 잘하실 것 같아요..~

  • ....
    '11.9.23 7:01 PM (175.196.xxx.75)

    그리고 미용사 자신의 머리가 후진 사람은 만지는 머리도 후지게 합니다.

    아!! 정말 그렇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 ...
    '11.9.23 7:43 PM (124.5.xxx.88)

    세무사 시험은 30대,40대에도 아주 많이 합격하더군요.

    시험이 쉬워서가 아니고 그만큼 다른 직업으로 사회생활을 오래 하던 사람들도 많이 도전하기 때문이죠.

    57세에 합격하는 사람도 있어요.

    세무사 업무는 차분하고 꼼꼼한 성격이 주무기인 여성에게 아주 적합한 업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27 이와중에 죄송...오~~'뿌리깊은 나무'에 송중기 다시 등장한대.. 5 참칭하지말라.. 2011/10/26 1,918
28526 어제 뉴스에서.. 투표율..... 2011/10/26 872
28525 투표용지 접지 않으면 무효인가요? 2 우슬초 2011/10/26 1,552
28524 박원순 후보가 서울시장 되면---- 1 걱정 2011/10/26 1,042
28523 이 와중에... 몸살난거처럼 아파요. 먹는 문제일까요 과로일까요.. 1 이그 2011/10/26 1,072
28522 투표하시는 분들께 선관위 도장 꼭 확인하라고 말씀 3 도장 2011/10/26 983
28521 아무리 생각해봐도 밑에 도장이 없었어요. 3 아무리 2011/10/26 1,201
28520 좀 있다 투표하러 갑니다. 절취선 부분에 대해 알려주세요 8 강남 2011/10/26 1,477
28519 투표했음.. 1 기투표자.... 2011/10/26 789
28518 족욕기 없이 족욕하는법 알려주세요 7 살빼자^^ 2011/10/26 8,754
28517 투표하고 왔어요..2 3 실천이 애국.. 2011/10/26 1,056
28516 젊은이여 투표하라! 1 서울사는 2011/10/26 791
28515 제 동생네도 ㄴㄱㅇ 뽑았군요!! 2 후~ 2011/10/26 1,971
28514 천일의 약속 정유미가 케세라세라 정유미는 아닌거죠? 2 궁금 2011/10/26 2,045
28513 홍준표 "이제 믿을 건 강남 뿐" 2 참맛 2011/10/26 1,235
28512 아직 늦지 않았어요.. 회사 주위분들 한분이라도 퇴근길에 투표하.. 1 회사계신분들.. 2011/10/26 925
28511 미친쥐새끼 정부가 가지가지하네요 2 두고보자 2011/10/26 1,503
28510 박원순 "선거기간 내내 행복했습니다" 4 ^^* 2011/10/26 1,389
28509 특정 후보 이름 거론은 오늘 조심해요... 3 조심 2011/10/26 1,021
28508 저번 4.27 재보선이 공휴일이었나요? 3 .... 2011/10/26 945
28507 생각할수록 황당하네요. 23 참나 2011/10/26 11,171
28506 이 사진 보지 마시요~ ㅋㅋㅋㅋ 4 참맛 2011/10/26 1,954
28505 언론의 선전성 광고...앞으로의 방향은? 나무 2011/10/26 1,041
28504 투표하고 왔어요 3 실천이 애국.. 2011/10/26 1,113
28503 투표하고 왔어요. 1 .. 2011/10/26 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