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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 음주운전 살인마 보신 분 신고해 주세요

ㅇㅇ 조회수 : 1,047
작성일 : 2019-02-25 20:35:15
특히 음식점이나 술집에서 술 마시고 운전하려는 예비살인마 보시면
바로 신고해 주세요
처벌 보다 방어가 중요해요
음주운전 살인마들에게 살해당하는 억울한 사람
더이상 안 나와야죠
IP : 211.202.xxx.1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9.2.25 8:37 PM (223.62.xxx.97)

    운전을 해야 신고 가능합니다.
    운전 하려는(?) 사람은 신고 안돼요.

  • 2. ㅇㅇ
    '19.2.25 8:42 PM (211.202.xxx.195)

    시동 키면 바로 신고 가능하지 않을까요?
    동영상이나 사진 하나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휴가 나온 군인
    첫데이트 하던 커플
    대학입학 2주 앞둔 학생
    저들을 생각하면 너무 억울해서 잠이 안 와요

  • 3. 삼천원
    '19.2.25 8:4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복장터질 노릇이지만 애먼 소리 들을 수도 있어요.
    그냥 잡히면 무조건 면허를 박탈하는 걸로.
    무면허가 운전하면 무조건 10년징역으로.

  • 4. ㅁㅁ
    '19.2.25 8:50 PM (180.69.xxx.167)

    시동 켰다고 바로 음주운전 성립 아닙니다.
    말 그대로 법률상 도로에서 '운행'을 해야 해요.
    이를테면 차 상태 확인하려고 시동만 켜는 행위는 음주운전에 해당 안됩니다.
    더구나 주차장은 도로도 아니구요.
    식당 주차장에서 다 지켜보며 동영상 찍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현실성 없어요.

  • 5. 맞아요
    '19.2.25 8:53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 완전 동의해요.

    하지만 윗분들 말이 맞아요.

    '운행'을 해야 합니다.
    주차장은 도로가 아니고요.

    주차장을 이탈 해 도로로 나가는 순간 신고할 수는 있겠네요.
    순찰차가 생각보다 빨리와요.

    어느방향으로 간 ****번 차 추적해달라고 하면 되겠어요

  • 6. 정말
    '19.2.25 8:56 PM (112.150.xxx.63)

    너무 화나요
    운전 생각있음 술자체를 입에 댈 생각을 말아야지!
    지난주 지인과 모임에 전 일부러 차 안갖고 나갔는데
    음식 시키면서 차 없이 온 사람들만 맥주 마시려고 하는데..
    차 갖고 온 지인들 맥주 반잔은 괜찮다며 마시겠다..해서 모두 마시지말고 다같이 걍 콜라 마시자! 했네요

  • 7. ㅇㅇ
    '19.2.25 9:20 PM (116.42.xxx.32)

    아.차번호알면 112에서 그사람 번호 추적가능하잖아요
    오케이

  • 8. 제가 남편
    '19.2.25 10:17 PM (1.241.xxx.7) - 삭제된댓글

    신고해 봤어요ㆍ 차가지고 간 날 술먹고 온대서 아무래도 집근처라고 슬쩍 운전 할 것 같아 112에 신고했어요ㆍ 남편이 음주운전 할 것 같다고요 ㆍ근데 그게 미리 신고 안된대요ㆍ그소리 듣고 제가 여분 차키 들고 가서 차 가져와버렸어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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