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지금 인생에서 나아지지 않을거라는 느낌이 확실히 드는 날..

nnnnn 조회수 : 2,774
작성일 : 2019-02-25 17:24:03
그런 날에는 어떻게 하시나요?
아직 사무실인데 그냥 다 놓아버리고 울고 싶어요
7년동안 더 나아질거라는 희망으로 열심히 살아왔는데 오늘 그런 희망도 헛된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남편이 그런 확신을 더 주네요
그냥 평생 이렇게 아둥바둥 살겠구나..하는 그런 날이네요
어디 하소연하고 싶어서 적어봅니다..
IP : 223.62.xxx.2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9.2.25 5:31 PM (116.45.xxx.45)

    사람 일은 아무도 몰라요.

  • 2. 엄청
    '19.2.25 5:39 PM (221.163.xxx.110)

    맛있는 거 먹고. 푹 자고 잊습니다...

  • 3. ..
    '19.2.25 5:41 PM (122.35.xxx.84)

    그렇게 믿으면 그렇게 사는거에요
    항상 꿈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봐요
    아는분이 그리사세요 더 나아질것이 없다고
    좀 안타까운데 별말안해요 발전하려는 노력없이 그냥 하루하루 보내거든요

  • 4. ...
    '19.2.25 6:05 PM (110.70.xxx.123)

    나가서 매콤한걸 먹고 푹 자요.
    애들 키우고 나면 그 부담이 덜할거예요.
    힘내세요.

  • 5.
    '19.2.25 6:24 PM (125.130.xxx.189)

    아직 그런 생각할 때가 아니죠
    늙어 힘 없을 때 받아들이는 작업을
    왜 한참 때 합니까
    잃어버린 삼십년 만들지 마세요
    지금 그 나이에 그런 생각은 노년의 체념이나
    수용과는 달리 아주 악독한 생각입니다
    독버섯 같은 생각 받아들이지 마시고 열심히 사세요
    억지로라도 꿈을 꾸시고 잘 될거란 기분과 생각으로
    에너지 업 시키세요ㆍ그래야 행운도 찾아옵니다
    행운이란 녀석도 받을 만한 자기 짝꿍 찾아 돌고 있는데 님을 발견하도록 에너지나 주파수를 늘 장착하세요ㆍ

  • 6. 새옹
    '19.2.25 6:39 PM (49.165.xxx.99)

    보통 직장인은 지금보다 더 나빠지지 않으려고 일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 7. wisdomH
    '19.2.25 8:30 PM (117.111.xxx.44)

    꼭 나아져야 하나요? 유지만 되어도 감사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제 3세계에 비해 난 잘 먹고 잘 입고 잘 놀고 사는 건 확실해서..기대치 낮추고 살려고 합니다.

  • 8.
    '19.2.25 9:41 PM (121.167.xxx.120)

    그래도 열심히 살면 끝은 있어요
    매일 자살을 꿈꾸면서도 용기가 없어 죽지 못해 살았었고
    남편도 안 변하고 그대로인데 없는 환경에도 온 정성을 다해 반듯하게 키운 아들이 옆에서 힘이 주네요
    돈이 없어 쓰지도 못하고 죽을둥 살둥 저축해서 아파트 하나 장만 했어요
    크게 풍족하진 않아도 집 있고 연금 있고 최저 생활비는되네요 늙어 가면서 마음이 편해요
    돈은 나하고 상관 없다 하고 포기하니 덜 괴로워요

  • 9. ..
    '19.2.28 6:13 PM (115.21.xxx.13)

    125.130.xxx.189
    너무 좋은 댓글...
    타고난 긍정가가 아니시라면 힘들때 바닥을 칠때
    기분..마음은 의식적으로라도 바꾸어야해요
    너무 힘들땐 그냥 한번 웃어보세요 기분이 좋아져요 그럼또다시 내가 가진것들에 감사해집니다...
    감사함의 행복의 필수조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5699 동네에 들고 다닐가방 이거 어떤가요? 18 레몬 2019/02/26 4,186
905698 마곡 아파트 팔아 마포사는거 어떨까요? 12 올해 2019/02/26 6,029
905697 주위 30대 후반 분들 어떤가요? (노화) 12 .. 2019/02/26 7,667
905696 고1 통합과학이요 10 예비고 2019/02/26 2,768
905695 비는 능력에 비해서 엄청 누리고 사네요. 60 2019/02/26 12,791
905694 신발 사이즈 문의 입니다 ^^;; 5 숲과산야초 2019/02/26 908
905693 lg알뜰폰쓰는데 노트5에 유심옮겨 사용가능한가요? 2 ... 2019/02/26 990
905692 아로니아 가루: 찬물, 뜨거운 물? 7 물타 2019/02/26 2,312
905691 씽크대상판 갈라진 부분 3 볼트 2019/02/26 1,181
905690 급) 감자가 파래요. 7 요리 2019/02/26 1,768
905689 스카이 나온 전업이 행복하게 산다.. 37 ... 2019/02/26 8,176
905688 원화를 달러로 바꿔 말하는게 넘 헷갈려요 14 흑흑 2019/02/26 5,364
905687 목포는 밥먹을데가 많네요 15 ... 2019/02/26 4,061
905686 빅뱅 승리군 큰 의혹터졌네요.. 31 오케이강 2019/02/26 22,114
905685 119억에 사서 250억까지 오르고..연예인들 빌딩 재테크 3 .... 2019/02/26 3,028
905684 미국주부들?? 싱크대닦을때 뿌리는 세제가 뭘까요? 8 청소하자 2019/02/26 4,881
905683 거 좀 해라,,,그럽니다. 노승일씨. 9 남편이 2019/02/26 2,991
905682 승리 카톡에서 유씨가 박한별 남편이라고... 5 ..... 2019/02/26 7,841
905681 그 양털소재 비슷한 그 걸 뭐라고 하죠?부글이?부시리?ㅠㅠ 4 ........ 2019/02/26 1,318
905680 카톡 알림음 바뀐거 좋아요! 15 ㅣㅣ 2019/02/26 6,271
905679 윤봉길 의사의 유해가 발견된 충격의 장소 5 일제강점기 .. 2019/02/26 3,268
905678 서울에서 공무원 집 마련 1 ... 2019/02/26 2,258
905677 사주 잘 보는 철학관 소개좀 해주세요 7 고구마사이다.. 2019/02/26 4,288
905676 문재인 짜증난다 43 좋겄다 2019/02/26 3,868
905675 게시판 글이 참 따뜻하네요. 저도 모르는 타인에게 받은 위로 받.. 9 조안 2019/02/26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