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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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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이 손자 보고 싶다고 하면 맘대로

전전 조회수 : 5,798
작성일 : 2019-02-25 16:07:10
아들 집이라며 연락도 안하고 무조건 오시는게 맞는건가요?
제 얘기는 아니구요...이모집 얘기인데..이종사촌동생이 6개월전에 딸을 봤는데 자꾸 저희 이모부가 보고 싶다고 가자고 하는걸..이모는 며느리한테 먼저 연락해서 허락 맡아야 된다고 하면서 말리셨다고 하더라구요...이모부는 이런경우가 어디 있나며 한탄하고..이모는 이모대로 속상해 하시고 엄마한테 말했나봐요...

근데 저희 엄마는 조카며느리가 너무하다... 어떻게 부모와 자식간에 손자 보고 싶다고 가도 되냐고
며느리한테 허락 받는게 정상이냐면서 한탄하시는걸..제가 그게 정상이다 라고 했더니 절 못된 아이로 취급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엄마한테 엄마 나중에 나 시집가도 엄마 맘대로 못와 연락하고 와야지..그러고 대화 마쳤거든요...
참나..자식과 부모사이라도 저건 아니지 않나요? 저는 혼자 살았을때도 엄마 올라오시는거 영 불편했거든요
IP : 114.204.xxx.2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른들은
    '19.2.25 4:08 PM (223.62.xxx.113)

    그걸 '허락'이라고 받아들여 서운한 거죠.
    시간 약속은 해야죠.

  • 2. 연락
    '19.2.25 4:09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부모자식이고 뭐고 문제가 아니구요.. 내가 발딛고 하는 내 집이 아닌 이상 가족이고 뭐고 아무리 깊은 사이여도 타인의 집에는 사전에 연락하고 가는게 기본적인 예의에요..
    애고 어른이고... 모르거나 잊으면 새롭게 가정교육 합니다..

  • 3. ...
    '19.2.25 4:09 PM (59.14.xxx.67)

    허락이 아니라 예의인거죠

  • 4. ..
    '19.2.25 4:10 PM (119.207.xxx.200)

    시대가 변했는데
    당신들 사고는 그대로인거죠
    아기어릴때 손님 어우 노땡큐
    아이잘때 같이자고 좀비처럼 일어나 간신히 밥해먹고 지낸 세월인데
    시부모아기보러온다하면 과일이라도 사놔야지 말리기 잘하셨어요

  • 5. 연락
    '19.2.25 4:10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부모자식이고 뭐고 문제가 아니구요..
    내가 발딛고 하는 내 집이 아닌 이상 가족이고 뭐고 아무리 깊은 사이여도
    타인의 집에는 사전에 연락하고 가는게 기본적인 예의잖아요..
    애고 어른이고... 모르거나 잊으면 새롭게 가정교육 해야되요.....

  • 6. 미친
    '19.2.25 4:10 PM (116.37.xxx.156)

    손주는 시부모꺼고 며느리는 씨받이고 보모에요?
    보고싶을때마다 당연하게 보러간다고??
    그럼 손주키우는데.들어가는 비용이랑 며느리가 시부모소유의 손주 낳아준값과 키워주는값 다 치러요.
    며느리 키워서 일손으로 들인 비용은 사돈내외한테 당연히 결혼할때 치뤘죠?
    지들도 자식이고 며느리 사위였으면서 어쩜저래
    손주가 지들 소유 장난감이야?? 저러니 늙으면 죽으라소리나오는것

  • 7. ㅇㅇ
    '19.2.25 4:14 PM (211.193.xxx.69)

    아들 며느리가 사는 집을 자기집의 연장이라고 생각하는 저런 왜 허락을 받아야하나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드는거죠
    답답한 사람들이죠

  • 8. 웃긴놈
    '19.2.25 4:16 PM (116.37.xxx.156)

    저 시부라는 인간의 장인장모가 살아있어서 언제라도 오라가라하고 결혼해서 자식까지 낳은 손주도 언제라도 보고싶을때 보러갈거니 사위야 준비해라 스텐바이시키고해야지 ㅉㅉ

  • 9. 나도 시어머니...
    '19.2.25 4:17 PM (125.132.xxx.128) - 삭제된댓글

    당연하게 물어봐야죠.
    허락이 아니고
    기본 매너입니다.

  • 10. 기본
    '19.2.25 4:30 PM (59.9.xxx.205)

    이런 문제로 친정부모님과도 의견이 달라 힘들었는데요.
    농경사회의 확대가족이 아닌데 시간약속 잡는 것은 그냥 예의죠.

  • 11. 정말 싫다
    '19.2.25 4:34 PM (119.149.xxx.234)

    애보느라 겨우겨우 살림도 제대로 못하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사는 시기인데 약속 잡고 오는 것도 부담스러워요 걍 손주 잘 크고 있겠거니 오면 반겨주고 가면 시원타 하면 될듯한데 역지사지가 안되니 참 안타깝네요

  • 12. 더구나
    '19.2.25 4:38 PM (114.204.xxx.21)

    며느리가 워킹맘인데..얼마나 부담되고 싫겠어요..오시지 말라고 거절당할것 같으니까 무조건 가자 라는 심보로 저러시는ㅇ것 같더라구요..어휴..진짜..올케가 얼마나 피곤할지...이모는 이모대로 며느리한테 엄청 서운해하고..

  • 13. ㅁㅁㅁㅁ
    '19.2.25 4:48 PM (119.70.xxx.213)

    허락이 아니고 예의 22222

  • 14. ㅇㅇ
    '19.2.25 4:57 PM (220.89.xxx.124)

    뭐 그런일도 있다보면
    영영 얼굴 못보게 되는 일도 생기고 그런거죠

  • 15. ...
    '19.2.25 4:58 PM (121.135.xxx.219) - 삭제된댓글

    그렇게 아기가 눈에 밝히면 주말에 몇시간이라도 데려다가 봐주면 될걸 그러긴 싫고
    맘대로 쳐들어와서 이거 가져와라 저거 가져와라 종년처럼 부리려들고 밥상까지 받아 먹으려드니 그 빤한 속 누가 좋아하나요

  • 16. 예의를 떠나서요
    '19.2.25 4:58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손주 엄마인 며늘 괴롭히면 그 악영향
    손주한테 어등한테 갑니다.
    집안 손주 잘 되게 하고 싶으면
    그 애미를 괴롭히면 안되요....
    나는 안괴롭히는데
    며늘은 괴롭다 하면
    괴롭히는게
    되잖아요.
    예의니 허럭이니 떠나서
    멀리 내다 보고
    머릴 좀 쓰시고 사셨음 합니다.

  • 17. 예의를 떠나서요
    '19.2.25 4:58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손주 엄마인 며늘 괴롭히면 그 악영향
    손주한테 아들한테 갑니다.
    집안 손주 잘 되게 하고 싶으면
    그 애미를 괴롭히면 안되요....
    나는 안괴롭히는데
    며늘은 괴롭다 하면
    괴롭히는게
    되잖아요.
    예의니 허럭이니 떠나서
    멀리 내다 보고
    머릴 좀 쓰시고 사셨음 합니다.

  • 18. 서운?
    '19.2.25 5:06 PM (116.37.xxx.156)

    뭐가서운해?? 며느리가 서운할일이지 시모가 서운할일??
    징글징글한 노욕
    지 보고싶을때 아무때나 들이닥쳐서 보겠다는 끔직한 노욕
    역겹네요

  • 19. 마키에
    '19.2.25 5:09 PM (59.16.xxx.158)

    보고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ㅎㅎ 근데 오셔서 손주 웃는 것만 옆에서 하하호호 구경하고 며느리가 대접하나안하나 지켜보고 서운해할람 오지 말아야죠 손주 보고싶음 며느리 외출하라 시간 주시고 아이 봐주시면서 똥오줌 기저귀 갈아주고 등센서 달린 애 안아서 달래고 먹이고 해보셔야죠
    애보는 며느리 옆에서 얼굴만 보고 갈라는 건 엄청 이기적인거 맞죠

  • 20. 예의
    '19.2.25 5:19 PM (210.94.xxx.89)

    사람에 대한 기본 예의가 없네요.

    어린 아이 있는 집에 어떻게 약속도 없이 무작정 가겠다고 하나요. 아이 키우는 사람 어렵고 힘들거 생각 안 하나요? 그러면서 가서는 어쩜 시부모가 왔는데 뭐가 어쩌고 저쩌고 집이 이꼴이고 저꼴이고.. 시부모 밥은 어쩌고 저쩌고.. 그런 얘기 정말 안 하실껀가봐요?

    안 그래도 어린 아이 키우느라 고생하는 아들 며느리 부모가 되 가지고 편하게 해 줄 생각은 못하고 어쩜 그리 이기적일까요. 아무리 나이 들어서 다시 어린아이가 되어 간다지만 어쩜 그리 자기 생각만 하나요.

    저도 마흔 후반입니다. 어린 며느리 아니구요.

  • 21. ....
    '19.2.25 5:24 PM (211.207.xxx.10)

    원글님

    이모부와 어머님 댓글상에 이상한 노인네로 욕둘은거

    아무렇지 않으신가요?

    그리고 미친님 요즘도 남자쪽애서. 아직은 더

    결혼시 비용을 대고 있는데

    그거에 대한 혜택에 대한 수고비 지불해야하지 않나요

    집은 당연히 남자가

    의무는 현대에 맞게 왜해? 라는 여자들의 이중성

    언젠가 부메랑으로 돌아옵니다 양심들을 가지세요


    그리고 윈글님

    시댁에서 집과 경제력 기반을 해주셨으면

    사촌네거 적어도 서운해하지 않을 정도로

    손주 얼귤 보여줄 의무는 있다봅니다

    부부가 잘못되었을때 과연 그아이를 누가 제일

    생각하고 키워줄수 있을 까요?

  • 22. ....
    '19.2.25 5:26 PM (211.207.xxx.10)

    사람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 23. ㅇㅇ
    '19.2.25 5:30 PM (211.193.xxx.69) - 삭제된댓글

    211.207님
    손주보여줄 의의 운운하지 마세요
    누가 손주 숨겨놓고 안보여 준다고 했습니까?
    노인네가 지들 맘 내킬때 손주 본다는 명목으로 불쑥 아들며느리 집 가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하세요?
    노인네가 어쩜 그리 생각이 짧으십니까?
    노욕부리지 마세요
    아들내외한테 집을 해줬건 한달에 생활비는 천만원을 준다고 해서
    그들 집에 시도 때도 없이 불쑥불쑥 갈수 있다는 이 미련하고 지랄맞은 노인네의 생각...
    돈만 주면 모든 건 내 맘대로 할수 있다는 썩어빠진 정신머리 좀 고치세요

  • 24. ㅇㅇ
    '19.2.25 5:32 PM (211.193.xxx.69)

    211.207님
    손주보여줄 의무 운운하지 마세요
    누가 손주 숨겨놓고 안보여 준다고 했습니까?
    노인네가 지들 맘 내킬때 손주 본다는 명목으로 불쑥 아들며느리 집 가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하세요?
    노인네가 어쩜 그리 생각이 짧으십니까?
    노욕부리지 마세요
    아들내외한테 집을 해줬건 한달에 생활비는 천만원을 준다고 해서
    그들 집에 시도 때도 없이 불쑥불쑥 갈수 있다는 이 미련하고 어리석은 노인네의 생각...
    돈만 주면 모든 건 내 맘대로 할수 있다는 썩어빠진 사고방식 좀 고치세요

  • 25. ......
    '19.2.25 5:34 PM (14.39.xxx.78) - 삭제된댓글

    내 아들 딸도 사춘기쯤 되면 문 벌컥벌컥 열고 들어가면 안됩니다
    아이들도 사생활이 있는데...
    각자 가정 이루고 사는 자식들은 더 조심해야지요
    허락이 아니라 배려이고 예의인거지요
    내 자식이라고 내 손주라고 아무때나 가는건 정말 민폐예요

  • 26. 방가네
    '19.2.25 5:57 PM (116.37.xxx.156)

    월급만 주면 기분 내키는대로 휘둘러도된다이거구나
    손주보여줄 의무 운운 역겹고.
    장인장모가 집해줬다면 사위한테 수시로 연락하며 영상통화요구에 새벽에도 불쑥 집에와서 손주자는방 불켜고 놀아주러왔다고한다면?
    저번에 돌잔치 비용도 장인이 나서서 내줘서 남편이 시모앞에서 장인한테 감사하다고한게 자존심상한다고 글썼더니 대부분 장인이 생각이 짧았다. 몰래 돈을 줬어야한다며 돈주는것에도 시모체면생각해주라거한게 기억나네
    남자부모가 집해줬다칩시다.
    그걸로 계산이 끝난게 아니라 아예.깔끔하기 며느리를 사돈네에서 사오라구요. 완벽하게 소유하시라고. 꼴랑 집이랑 생활비로 내꺼된게아니라고. 그렇다고 꼴랑 단어가지고 물고늘어지면 지능딸리는거 인정하는거고.
    집해준 장임장모가 저래도된다고 여기는 할줌마들 없죠?

  • 27. 내꺼
    '19.2.25 6:00 PM (116.37.xxx.156)

    내아들 내며느리 내손주
    그래서 며느리한테 피임수술운운 당당하게하고 손주도 보고싶을때 불쑥가서 봐도 당연하고 아들부부 내밀한 속사정까지 다 캐묻고 돈사정도 다알아야되고 진짜 바쁘겠다.
    저 년놈들 양가 부모가 다 생존해서 그들 인생 쥐고 흔들어야되는데 다 죽었나봐ㅠㅠ 역지사지불가 ㅠㅠ

  • 28. 211.207님은
    '19.2.25 6:06 PM (114.204.xxx.21)

    남자인가요? 아님 아들가진 어머님이신가요?
    저는 혼자살때도 연락없이 온 엄마도 싫던데요?
    기본예의 아닌가요? 남의 집을 방문하기 전에 연락하는것은?

  • 29. 211.207
    '19.2.25 6:10 PM (116.37.xxx.156)

    어그로같기도.
    진짜 저런 생각 가진 남자라면 지 엄마가 지 자위하는데 문 아무때나 열어도 하던 자위 계속해야 도리라고해야 일관성있음. 엄마나 낳아주고 기저귀갈아줘가며 키워주신 하늘같은 분인데 고추 보고싶다면 당연히 아무때나 보여드려야지. 엄마가 방문열었다고 짜증내고 노크하라고하면안되지. 그방이 아빠돈으로 장만한 집에 한 부분인데.

  • 30. 어우야
    '19.2.25 6:11 PM (115.136.xxx.88) - 삭제된댓글

    윗 덧글에 남자가 집을 해오니 그 혜택에 대한 수고비요?
    만약 집을 여자가 해오면 시댁에 아무런 의무도 없고 하고싶은 대로 해도 된다는 법이 제정되면 여자가 집 해가는 시대가 올거에요. 장담합니다.
    저 역시 시댁에 십원한장 받은것도 없고 결혼해서 들어간 돈만 억단위이지만 그 끝없는 의무에 어처구니 없는 고집에 억지는 정말 ㅎㅎㅎ 얻은건 몸과 마음에 병뿐이네요.

  • 31. 근데
    '19.2.25 6:14 PM (116.37.xxx.156)

    여자가 집해가면 여자는 시집에 의무가 없어지는걸로만 만족이고 사위는 처가댁에 대한 의무는 당연히 없는건가요?
    장인어른이 집사주면 사위는 항상 장인어른의.호출에.응하고 안부전화에 상차림에 주기적인 방문에 굽신거림장착에 처형제들 대접은 원래도 안하고 집받아도 안하나요?
    제사 줄이는걸 며느리에.대한 시혜라고하고 넌 시집잘온거다 개소리하는 미친것들이 있어서요.

  • 32. 그럼
    '19.2.25 6:38 PM (58.230.xxx.110)

    저도 딸 집사주고 사위 제맘대로 하는거 택할래요...
    집하나 해주고 그러는 사람은 양심이라도...
    아무리 20년전이라지만
    울시부모는 해준것도 없이 갑질 대단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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