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잘생긴 연예인만 나오면 사위 닮았다 하는 친정엄마

어디가 조회수 : 2,884
작성일 : 2019-02-25 12:10:48
남편이 살도 안 찌고 훈남이란 말 자주 듣지만 특출나진 않아요.
장점이라면 유머감각이 있고 다정다감해요.
평생 무뚝뚝하고 배나오고 독불장군같은 아빠와 살아와서 그런지 친정엄마는 가끔 꽃다발도 한아름 앵겨주고 다정다감하게 말해주는 사위가 이뻐죽겠는지 tv에서 잘생기고 매력있는 연예인만 나오면 어쩌면 우리 O서방이랑 저렇게 똑같은지 모르겠대요.
근데 그 얼굴이 다 일관성이 없어요. 배우였다가 가수였다가 어쩔땐 아이돌도 있어요ㅎㅎ
저는 없는 말 잘 못하고 오글거리는 말 못 하는 성격이라 1도 안 닮았어, 어디가서 그런소리 하지마!하는데 그렇게 말하면 저를 째려봐요.
엄마가 사위를 예뻐하는 건 좋은일인데 이러다보니 넘 자주 만나려고해요....ㅠㅠ
엄마의 콩깎지를 하루빨리 벗겨야하는데...
IP : 121.149.xxx.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25 12:16 PM (39.113.xxx.112)

    좋은거죠. 자주 만날려 하는건 님이 차단하셔야 하고요

  • 2. ..
    '19.2.25 12:20 PM (180.66.xxx.74)

    아들이 없으신가요?

  • 3. ...
    '19.2.25 12:23 PM (108.41.xxx.160)

    사이좋은 장모와 사위 이야기에 미소가....

  • 4. ,,
    '19.2.25 12:26 PM (180.66.xxx.23)

    우리 셤니는
    시누 남편 엄청 싫어하고
    맬 디스하는데
    원글님 남편은 좋겠어요

  • 5. 어디가
    '19.2.25 12:27 PM (121.149.xxx.32)

    아들 있는데..아빠랑 똑같아요. 말없고 무뚝뚝해요.^^;
    만나도 몇 마디 않고..
    엄마가 다정다감하게 대해주는 것에 감동받은 것 같아요.

  • 6.
    '19.2.25 12:28 PM (38.75.xxx.87)

    제 로망이네요. 딸이 좋은 사위 데려오면 귀하게 여기며 이뻐해주고 싶어요.

  • 7. ..
    '19.2.25 12:30 PM (221.159.xxx.134)

    보기만 좋은데요~~사위가 얼마나 예쁘면 잘 생긴 연예인 나올때마다 닮았다하겠어요ㅎ
    나이가 드셨으니 훈남이라니 얼마나 더 잘생겨보이실까요ㅎ

  • 8. ..
    '19.2.25 12:57 PM (125.177.xxx.43)

    못난사람하고 비교하는거보다 나아요

  • 9. 좋은 일
    '19.2.25 1:20 PM (73.52.xxx.228)

    제 친정아버지는 정말 뛰어난 미남이신데 성격이 너무 불같아서 엄마가 참 힘들었네요. 그런데 엄마가 제 남편이 외모는 지극히 평범한데 저한테 너무 따뜻하고 자상하게 잘하니 볼 때마다 어찌 저렇게 잘 생겼고 예쁘냐고 늘 그러셨네요. 어머니께서 딸이 자기와 다른 삶을 사니 여자로서 부럽기도 하고 딸이 행복하니 보기 좋으셔서 그렇게 말씀하시는거예요.

  • 10. ....
    '19.2.25 1:51 PM (210.100.xxx.228)

    엄마가 남편분을 마음으로 예뻐하시는 게 느껴져서 보기 좋네요~~

  • 11. **
    '19.2.25 5:39 PM (211.215.xxx.52)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니 예뻐보이는 거죠
    우리 남편도 신혼땐 티비속에 자기눈에 이쁜 여자연예인 나오면
    당신닮았다 당신이랑 똑같이 생겼다 그랬었더랬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5210 갑상선 결절 5미리인데요... 9 또로로로롱 2019/02/25 5,944
905209 문대통령 '우리 운명 우리 손으로'..신한반도질서 고삐 죈다 8 뉴스 2019/02/25 1,020
905208 길고양이 (남아) 중성화 비용 10 고양이 2019/02/25 1,651
905207 안면마비 꼭 대학병원 치료 필요할까요 7 도움좀 2019/02/25 1,966
905206 관리사무소에 민원얘기할 때 2 답답 2019/02/25 1,507
905205 유은혜 "영리 목적 유치원은 교육기관 아냐…이제 바로잡.. 11 잘한다유은혜.. 2019/02/25 2,793
905204 이게 외국인이 쓴글이래요 32 ㅇㅇ 2019/02/25 16,953
905203 부원 도깨비방망이 3 ... 2019/02/25 2,595
905202 보상방법이.. 5 휴ㅠㅠ 2019/02/25 917
905201 분당 주야간보호센터 추천 2 whitee.. 2019/02/25 1,332
905200 혹시 학창시절에 영화 플래툰 단체관람 하신분 계신가요? 10 ㅇㅇ 2019/02/25 975
905199 작은 요리에 기뻐하는 가족 13 미안타 2019/02/25 5,715
905198 부산분들,내일 부산여행가는데 날씨 어떤가요? 9 부산여행 2019/02/25 1,185
905197 세브란스 신장내과 1 세브란스 2019/02/25 1,371
905196 시부모님이 손자 보고 싶다고 하면 맘대로 23 전전 2019/02/25 6,083
905195 수애, 박해일 주연 상류사회라는 영화를 봤는데 완전 포르노에요... 13 포르노그라피.. 2019/02/25 9,597
905194 서울여행 숙소 추천 19 부산아짐 2019/02/25 2,384
905193 셀프염색 질문드려요. 3 염색 2019/02/25 2,595
905192 요새 왜이렇게 자살이 많나요? 30 자살소식 2019/02/25 9,266
905191 나이 40인데 인생에 꿈과 희망이 없는 것 같아요. 7 휴... 2019/02/25 3,778
905190 김어준 뉴스공장에 뜬금없이 썬킴.. 6 .. 2019/02/25 1,819
905189 박창진 사무장님 책 관내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하려구요. 7 00 2019/02/25 1,095
905188 친정엄마 우울증 13 고민걸 2019/02/25 6,676
905187 사랑 많이 받고 자란사람 특징 글 9 ㄴㄴㄴ 2019/02/25 10,534
905186 젓갈땜에 미치겠네요 15 ㅇㅇ 2019/02/25 5,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