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거든요.
내용은.... 어느 여자가 남편이랑 아이들이랑 여행을 떠나요.
여행을 가는데 어떤 산발을 한 노파가 막 뛰어나오더니 이 여자를 못가게 막으면서 가면 안된다고 막 그래요.
이 여자는 당연히 미친노파 취급을 하고 여행지로 가요.
중간 내용은 기억이 안나고
어찌저찌해서 이 여자가 과거!로 가는 거예요.
그래서 그 여행간 동네에서 일생을 보내게 되고, 자기가 노파가 되어,
젊었을때의 자신이 여행을 오는 모습을 보게 되요. 그래서 막 가지 말라고 막는거죠.
그러니까 아까의 그 미친노파 = 자기자신 인거예요.
혹시 이 책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