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주택이 하나 났는데
등기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는 집인데요,
유심히 봐야할 점이나 알아야할 점 좀 알려주세요.
대학 다닐 때 하숙집 골라본 것 제외하고는 경험이 없어요.
아파트와 달리 주택은 매매가 쉽지 않아서
오래 살 집을 사고싶거든요.
길 거너편에 교회가 있어서
일요일에 한 번 가보려고요,
소음이 어떤지 확인하려고 하는데
그것만 괜찮으면 사고싶어서요.
마음에 드는 주택이 하나 났는데
등기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는 집인데요,
유심히 봐야할 점이나 알아야할 점 좀 알려주세요.
대학 다닐 때 하숙집 골라본 것 제외하고는 경험이 없어요.
아파트와 달리 주택은 매매가 쉽지 않아서
오래 살 집을 사고싶거든요.
길 거너편에 교회가 있어서
일요일에 한 번 가보려고요,
소음이 어떤지 확인하려고 하는데
그것만 괜찮으면 사고싶어서요.
일단 도로가 가까운지 확인하세요.
주변에 있으면 여름에 소음 심하구요 검은 먼지도 많이 들어와요.
상가 주택이라 도로변에 사는게 아니라면 도로에서 좀 들어간 집이 (기왕이면 공원주변)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집 천정같은데를 꼼꼼히보세요
누수가 있는 집이면 올여름 비가 많이 와서 벽지에 곰팡이나 물샌 자국이 있을거에요.
그리고 되도록 원룸빌라 많지 않은 쪽이 살기 더 좋은거 같아요.
(원룸쪽이 밤에 술취해 돌아다니는 취객이 더 많답니다)
큰 도로는 아니고 한 칸 들어온 골목길이고
원룸빌라가 딱 하나 있더라고요.
그리고 누수 방지를 위해 몇 년에 한 번씩 뭘 발라줘야한다고 하더라고요.
리모델한 지 얼마 안 돼서 깔끔하긴 하고요.
댓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