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주변에서 애든 어른이든 쉽게, 막대하거나 좋게 말하면 편하게 생각한다거나뭐 그런 느낌을 받곤 해요
친구 말로는 선하게 생겨서 그럴 수도 있다는데 이건 위로의 말 같고
지난 주에도 완전 무시당하는 일 있어서
아직도 휴유증 있어요 저는 이때의 이로 제가 이렇게 생겨서 그렇다는, 그런 생각이 먼저 들드라구요
딱 잘라서 말을 잘 못하고 우유부단한 점이 있는데
이래 저래 치이고 나니 별별 생각이 다 드네요
ㅇ
저같은 생각 하시는 분 또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