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동안 감기를 달고 살았어요. 처음으로 중이염도 왔었구요.
원래 비염이 약간 있었고 감기걸리면 모두 코였고 축농증으로 잘 넘어갔어요.
근데 올겨울은 더욱 심했네요..ㅠ
생각해보니 수영배우고 겨울이라 더 심했었나싶어요.
수영을 너무 좋아해서.. 끊고 싶지않았는데.. 이젠 심각히 고려해봐야겠어요.
어찌 생각하시나요?
또 한가지는 축농증치료를 어찌 해야할지... 그냥 다니던 소아과서 주는 항생제를 계속 먹여야하는지..
올겨울엔 정말 중이염에 축농증으로 항생제먹은 날이 반수이상이거든요.ㅠ
도움말씀 간절히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