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있고 싶어요.
잠을 계속 자고 먹지도 않음 그대로 가나요?
세상 귀찮아요. 너무 너무
좀 있음 저녁밥 내일 출근, 곧 아이 학교 가봐야 하고
알아봐야 하고 모든게 귀찮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요
아무것도 조회수 : 2,202
작성일 : 2019-02-24 16:29:14
IP : 110.70.xxx.2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
'19.2.24 4:32 PM (182.224.xxx.120)몇달째 아무것도 안하고 뒹굴뒹굴 폰만 들여다보고
손가락만 놀리고있어요
무기력 우울 잠수 모드예요2. Dd
'19.2.24 4:34 PM (223.62.xxx.241) - 삭제된댓글먹기도 싫어요
다귀찮3. 저도요
'19.2.24 4:34 PM (115.136.xxx.119)큰애 재수끝나고 사춘기 둘째 아이에게 시달리고 열심히 3년 앞만봤더니 그냥 다 방출한 느낌이예요
열심히하던 청소 밥 모든 뒷바라지 다 놓아버리고 그냥 사라지고 싶어요
아무것도 안하고싶어요 그냥 누워있어요4. 그
'19.2.24 4:37 PM (110.70.xxx.217)안할수 없는 현실이 싫어요.
밥안주면 굶던지,짜장, 그러곤 속이 아프다
위축성위염 이거든요 남편.
내버려두면 학교갈시간도 자고 있고
우울증약도 저 먹어 봤는데 안되고
그냥 자고 싶어요.
굶고 계속 1년도 잘수있는데5. 그나마
'19.2.24 4:56 PM (221.140.xxx.126) - 삭제된댓글직계가족은 낫죠...
노안 공영하느라 삼시세끼 간식, 과일, 국에 밑반찬에 주 요리 한가해서 삼시세끼 밥........
우울할 틈이라도 줬으면 하네요6. 그나마
'19.2.24 4:57 PM (221.140.xxx.126)애들 밥 챙겨주는건 한결 낫죠...
노안 공영하느라 간식, 과일, 국에 밑반찬에 주 요리 한가해서 삼시세끼 밥........
우울할 틈이라도 줬으면 하네요7. 저도요님
'19.2.24 6:31 PM (110.70.xxx.40)저도 중3때 딱 사춘기와서 공부안하다
이제 고등학교 오늘 자소서 연습한다는데
쓸게 없다며 엄마에게 묻고 있네요.
자기가 다~알아 한다고 큰소리 뻥뻥 치다가 나중에 엄마찾는 가족
눕고 싶어요. 저 잘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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