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먹는게 귀찮아 봤으면 좋겠어요
뭐든 다 맛있네요
이러니 살이 찔 수 밖에요
식욕억제가 너무너무 힘이 드네요
남들은 감기몸살 오거나 피곤해도 입맛이 없다는데
입맛 없는걸 경험해 본 적이 없네요
40대 중반인데
나이 들면 입맛이 없어진다는데
그 나이는 언제쯤일까요?
아효..먹는것도 좋고 음식 차려놓고 둘러앉아 얘기하면서 먹는 분위기도 좋아요 ㅠ
정말 먹는게 귀찮아 봤으면 좋겠어요
뭐든 다 맛있네요
이러니 살이 찔 수 밖에요
식욕억제가 너무너무 힘이 드네요
남들은 감기몸살 오거나 피곤해도 입맛이 없다는데
입맛 없는걸 경험해 본 적이 없네요
40대 중반인데
나이 들면 입맛이 없어진다는데
그 나이는 언제쯤일까요?
아효..먹는것도 좋고 음식 차려놓고 둘러앉아 얘기하면서 먹는 분위기도 좋아요 ㅠ
전 님이 부러워요
치아도 안좋아 위도 안좋아 가리는것도 많고
잘먹는사람 부러워요
먹는 즐거움은 분명 있는데
먹고 난 뒤의 포만감이 너무 싫어요.
적당히 빈 속일 때 훨씬 기분이 좋아요.
그래도 가끔 유혹을 못이겨 먹고 나서 후회하죠.
제 주변은 많아요
다들 그래서 날씬해요
근데
만나면 좋아하는거 먹어서인지
잘먹고요
하나도 안귀찮아요
테잌아웃 먹어도 쓰레기 정리가 귀찮고
라면한봉 끓여도 김치꺼내고 씻고 정리하는게 귀찮아서 안먹고 마는거죠
군것질을 차츰 줄이다 보면 그런때가 오더군요.
식욕 억제가 힘드시면 싱겁고 맵지 않으며, 자극적이지 않게 드시고
소스류 국물류 적게 드셔보세요.
저녁에 안먹는 시간도 점차적으로 늘리시고요.
공복시간을 차츰 늘리다 보면 굶어도 배고프지 않게 돼요.
변비의 우려가 있으니 따듯한 차나 물을 많이 드셔야 하고요.
너무 안먹으면 면역력이 떨어지긴해요.
먹는게 귀찮다는 사람은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속으로 깊은 우울증 환자예요
소화가 잘 안 되면 먹는게 곤욕이에요
툭하면 배 아프고 고생하니까 맛있는걸 봐도
귀챦아요 하루 세끼 알약 한알씩만 먹어도
살 수 있으면 좋겠구요
먹는거 싫어하면 우울증환자라구요??ㅎㅎ
전 살면서 우울증근처에도 가본적없습니다 그냥 먹는게 귀찮고 배부른 느낌을 싫어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먹기보다 운동이 더 땡길뿐입니다
먹는게 귀찮은 사람은 반대로 때 되면 배고프다 이게 안 와 닿아요
밥 먹고 돌아서면 과일먹는것도 .. 바로 밥 먹어서 배 불러 죽겠는데 또 먹고 있고 먹는거 찾고
다이어트하느라 먹는 거 최대한 자제하는 편인데 나이들면 소화도 잘 안 된다는데 난 왜 그리 잘 되는지
온통 머리속은 뭐 맛있겠다로 가득 차 있네요.
뭘 우울증 환자요? 참나..배부른 느낌이 싫어서 안먹는거지 ..
내가 아는 우울증 환자 대부분 많이 먹어서 뚱뚱.
영화에도 많이 나오는데 우울증 걸려서 폭식 하다가 엄청 뚱뚱해지는 거.
저는 살이 잘쪄서 식욕조절하는게 힘든데 먹는게 귀찮아봤으면 좋겠어요
하루종일 먹는 생각만 하는 저도 넘 부러워요
어떻게 먹는게 귀찮은지 ㅠㅠ
와씨~ 아파서 며칠 부실하게 먹어두 증량되는거 보고 포기했어요. 아파도 찌는건? 붓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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