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혼 노처녀... 책읽고 소양을 나누는 그런모임은 어디가야 알수있을까요
책읽고 문화 예술 이런거를 좋아하는 평범한 여자예요.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도하고 소통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분위기 좋고 음악이 좋은 바같은데도 가고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없어요... 혼자 가도 어색하지 않을 만한 약간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좋은데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너무 외로워요 ㅠㅠ
1. 사시는
'19.2.23 9:14 PM (125.187.xxx.37)곳이 어디세요?
2. ...
'19.2.23 9:16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인터넷으로 직장인 독서모임 같은데 알아보심 안될까요? 저도 나이 많은 미혼인데 아무리 외롭고 심심해도 그런 모임 가면 결국 피곤해질까봐 생각도 안하고 있지만 원글님은 간절한 것 같으니 네이버나 다음 카페에서 알아보세요. 넘 외로워 마시구요:)
3. ...
'19.2.23 9:16 PM (223.62.xxx.150)건승하시길요.ㅠㅠ 전 몇군데 시도해봤는데, 남의 말 끊어먹는게 문제인지도 모르는 회원들이 그득하길래
그냥 포기 했어요...4. ㅌㅇ
'19.2.23 9:17 PM (39.7.xxx.112)트레바리 검색해보세요
5. 소셜살롱
'19.2.23 9:18 PM (211.59.xxx.184)문토 검색해보세요.
https://www.munto.kr6. 흠그런
'19.2.23 9:19 PM (223.39.xxx.92)독립서점에 그런 모임 있을수도 있어요 함 검색해보세요
7. .....
'19.2.23 9:31 PM (112.144.xxx.107)전에 뉴스 기사로 읽었는데 기상캐스터 하던 김정원씨가 북카페 같은거 열었는데 거기서 그런 예술 관련 독서 모임 하더라고요
8. 아휴
'19.2.23 9:47 PM (111.65.xxx.37)인터넷모임 극구반대하고요
소모적이고 결국 오래못가고 다 일회성으로 그칩니다.
조심해야합니다.
지금 시기적으로 딱 외로움 최고조로 이른시기인데
이럴때조심해야합니다.
바도 낭만있어뵈지만
죄송하지만 허영같습니다.
집에서 스테이크에 와인드세요9. 풋쳐핸접
'19.2.23 9:59 PM (220.79.xxx.216)우와... 역시 감사합니다..
10. 이건
'19.2.23 10:18 PM (111.65.xxx.37)제가 겪은일이라서 그런데
결혼까지 생각했던 남자랑 헤어지고 그남자 1년후에 결혼하자 여자는 마음못잡고
인터넷모임 전시회 시동호회등 열심히 장돌뱅이처럼 돌아다닌 여자를 알고 있어요.
그걸 제가 옆에서 보고 느낀점은 그럴수록 더 외로워보였답니다.
지금 이자리에서 내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삶이 참 아름다운것같습니다.
오늘 어느 부르주아의 결혼식을 참석해야했는데
사실 가고싶지않았지만
그런결혼식이 어떤지 호기심이 있었죠.
생각으로 호화럭세리할것같았지만
의외로 알부자들은 검소하더군요.
그곳에서 제가 느낀건
소박하지만
내 삶이 참 좋다였습니다.
문화적소양이 높다면 굳이 나누고 싶다면
블로그에 글을 쓰는건어때요
저는 이제 뭐든 나누지 않고 내실을 키우고 싶어지네요
바깥활동도 다 헛것이고요.
저참 이동호회저동회회많이 다녀서 그런지
시간돈에너지젊음낭비한것생각하면
그때는 참 허영에
스스로 나 모임많다뭐이런허스레
다부질없다는걸깨닫고
내면을 닦는게11. .요즘
'19.2.23 10:35 PM (175.192.xxx.175)요즘 도서관에 독서모임 많아요.
12. ㅁㅁㅁ
'19.2.23 10:38 P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문토 괜찮아 보이기는 한데....모두 젊어 보여서..ㅜ
13. ㅇㅇㅇ
'19.2.23 10:52 PM (117.111.xxx.210)동네 도서관 독서 모임 간 적 있는데...
솔직히 전 실망했습니다.
저도 나이 많은 싱글인데 제가 거기에서 막내였어요.
연령대가 평균 50초반이였는데 사생활 꼬치 꼬치 물어보고
중매 서겠다고 오지랖;;;
고작 한 번 본 나에 대해 뭘 안다고..
책 읽는 사람들 내면이 그닥 깊지 않다는 걸 거기에서 깨달았네요...14. 딜레마네요
'19.2.23 11:10 PM (1.237.xxx.156)위의 이건님 댓글 읽어보면 구구절절 옳은말인 거 같은데 그런 과정을 거쳐 요상한 결과가 난 게 tree1이죠..
15. 풋쳐핸접
'19.2.23 11:27 PM (218.156.xxx.234)좋은말씀들 감사합니다. 공허함은 늘 함께가는거라 인정해서 큰 기대 안해요. 내가 100프러 충족받고 풍요로워질꺼라는 기대 안해요.. 하지만 사람을 만나야 나도 변화되고 자극되고 동기부여도 되고 무언가라도 달라지지 않을까 단지 큰 기대하지않고 행동하는것 이게 우선이다 생각합니다.
물론 에너지 시간 돈 낭비가 될수 있지만 기회비용이고 어떤 경험이든 경험 그 자체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평안하시길~^^16. 지나가다
'19.2.23 11:43 PM (211.206.xxx.58)만약 철학, 문학을 좋아하시고 거주 지역이 수도권이시라면...
http://somoim.friendscube.com/g/5ba0e9fe-b751-11e8-b522-0a6887f8e2e4117. 책도 좋지만
'19.2.24 2:13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명산 큰절 작은절 곳곳에 숨어있는 오래되고 작은 절들
한 삼년을 구비구비 누리고 다녔더니
그 기억이 저를 참 많이 키운거 같아요.
깊어지고 크게 하는건 사람보다 자연 같아요.18. ,.
'19.2.24 8:18 AM (223.38.xxx.95)저 어플 모임 비추요. 질떨어지는 사람들 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