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결혼한 친구랑 이야기 하다 이제 유치원 영어수업 사라져서 방과후 영어 알아본다고 하더군요
영어수업만 없애면 뭐 하나요?
그 덕에 영어유치원, 영어학원만 불야성인데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는 친구보니 한글보다 영어가 급하다며 하루종일 영업용 틀어 놓는다네요 잠수네방법이라며
그 이야기 듣자니 진작에 애들 키우길 잘한듯 싶네요
그때도 걱정이다 했지만 초3학년은 되어야 영어학원 알아봤는데
근데 유치원에서 영어교육 왜 못하게 하는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에서 영어수업 없어지네요
.. 조회수 : 2,154
작성일 : 2019-02-23 14:59:46
IP : 58.121.xxx.2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반유치원 영어?
'19.2.23 3:05 PM (211.36.xxx.6) - 삭제된댓글님네 아이들은 진작에 키우셔서
지금은 영어를 잘하나봐요.
영어교육은 물론 유치원에서만 시키셨나요?
궁금하네요.2. 오잉
'19.2.23 5:56 PM (211.109.xxx.76)이상하다 유은혜가 그거 안한다고 한걸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전 단설인데 오히려 올해는 영어생기지않을까 생각하고있는데요. 지역마다 다른가요?
3. ,,,
'19.2.23 7:22 PM (121.167.xxx.120)경기 남부인데 안 하는데도 있고 하는데도 있나 봐요.
손녀가 유치원 추첨에 다 떨어져서 걱정 하고 있는데 영어 수업 없어졌다고
다른 유치원으로 옮겨서 빈자리 났다고 해서 유치원 가게 됐어요.
잘된건지 잘못된건지 모르겠어요.
36개월부터 일주일에 한번 영어 놀이학원은 다녀요.4. 11
'19.2.23 8:01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교육부에서 못하게하는거 아니예요
정부지원이 줄면서 ㅡ
원장이 영어강사 시간당 주는 비용을 줄이느라
영어를 뺏나보네요
뺏다가 영어수업있는 유치원으로 원생들이 많이가고
원아들이 줄어들면 또 할수없이 영어를 넣기도합니다
엄마들이 자꾸 요구하면 넣게됩니다
사실 그래도 원장들 많이 남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