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기저귀떼기랑 지능도 관련 있나요?
다른건 다 빠른 것 같은데 밤기저귀만 떼기가 어려워요
밤기저귀 빨리 떼는 것도 지능과 관련이 혹시 있을까요?
1. 하아...
'19.2.22 11:47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ㅠ.ㅠ
그럼 대부분 돌전에 기저귀 뗀 70년대는
천재들의 시대였나요?2. ...
'19.2.22 11:48 PM (220.79.xxx.117)다른집은 모르겠는데 우리집애들은 굳이 지능따라 나누자면 지능따라 쉽게 떼기도 어렵게 떼기도 했어요.
3. ㅇㅇㅇ
'19.2.22 11:50 PM (211.246.xxx.99) - 삭제된댓글우리 어릴땐 기저귀 빨기 힘드니
돌때쯤 뗐다고 하던데
저도 우윳병 기저귀 모두 대여섯살까지 실컷 먹고 차라고
냅뒀는데도 두돌에 알아서 떼더라구요
강요하지 마시고 충분히 만끽하게 두세요4. dd
'19.2.22 11:56 PM (218.148.xxx.213)38개월 울 둘째아들은 낮기저귀도 아직 시도도 안해봤는데요 아직 변기앉아서 쉬하자하면 도망다녀서 그냥 냅두고있어요 뗄떼되면 떼겠죠 요샌 기저귀 갈아입고와하면 혼자 갈아입고와요 ㅜㅡㅜ
5. .....
'19.2.22 11:58 PM (221.157.xxx.127)아~~~~무 관련없는듯
6. ㅡㅡ
'19.2.23 12:11 AM (112.150.xxx.194)돌전에 기저귀 뗀다는게. 아기가 변기 이용한다구요?
가능해요??7. ᆢ
'19.2.23 12:25 AM (118.222.xxx.21)아무 상관없는듯. 제가 아이가 좀 많은데 밤기저귀 엄청 빨리 뗀 아이가 지능이 제일 안 좋아요.
8. 셋맘
'19.2.23 12:33 AM (175.213.xxx.82)우리집 아이 3명중 7살까지 밤기저귀 한 아이가 가장 똑똑해요.
9. 아뇨
'19.2.23 8:00 AM (49.196.xxx.243)방광이 좀 크고 거기 근육이 발달이 되야 가능하데요.
저희 애들은 저녁에 물 덜 먹고 시작했어요, 30개월 이네요
오줌엔 세균이 없다니 무균이니까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팬티형기저기 쓰고요.10. ...
'19.2.23 8:11 AM (116.36.xxx.197)신장이 아직 덜 성숙해 그렇습니다.
시간이 해결해요...
저녁에 과일, 물 적게 먹이시고
평소엔 잘 먹고 길게 푹 재우세요.11. Non
'19.2.23 8:56 AM (124.50.xxx.71)전혀 아닙니다~
12. 배변훈련
'19.2.23 9:00 AM (110.70.xxx.205)저희딸 24개월쯤에 낮기저귀 뗐지만 밤에는 6살까지 기저귀 했습니다
6살쯤 밤기저귀가 마르는 날이 오더라구요
밤새 쉬를 안한다는 거죠. 자연스럽게 뗐어요.
한참 깊이 잠들어있는 아이를 무슨수로 깨우나요..
지능하고 아무 상관없어요
배변훈련은 아이한테도 큰 스트레스입니다
밤잠 깨우지 말고 푹재워주세요13. 두 아들
'19.2.23 10:09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밤 기저귀는 7살까지 했어요ㅎㅎ
아이큐랑 사회성등등 아무 상관없어요
걱정안하고 닥달안하고 저절로 안 쌀때까지 기다려줬어요.걱정마세요~~14. 뚱카롱
'19.2.23 11:25 AM (119.69.xxx.71)항상 전교 1등에 수학 올림피아드 출신 첫째 기저귀 젤 늦게 까지 했어요.
초등 1학년때까지도 밤에 가끔 실수 했고요ᆢ
그에반해 두돌 안되서 밤기저귀도 뗀 셋째는 1학년때 받아쓰기 10점, 20점 받아오더라고요ᆢ15. 아무 상관없음
'19.2.23 12:54 PM (59.16.xxx.155)첫째는 아주 평범 생후 17개월 단번에 낮과 밤 기저귀 떼고 여행가서피곤할때, 수박많이먹고 잔날 합쳐 평생 딱 3번 이불에 쉬했어요.
둘째는 아이큐검사에서 영재라 하는데
초 2까지 이불을 날려버렸어요.ㅋㅋ16. 다행이네요.
'19.2.23 1:46 PM (119.204.xxx.151)지능과 상관없군요. 첫째가 올해 여섯살인데 밤에 자다가 오줌을 이불에 쌀 때가 많아서 밤에는 그냥 기저귀 하고 자요.
17. ㅋ
'19.2.24 12:29 PM (221.151.xxx.230)원글님 귀여우세요^^
아무 상관이 없으니 걱정마시고 느긋하게 키우세요
저는 아이 대학보낸 엄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