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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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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그만두고 과외 교사한다는 동생

조회수 : 6,454
작성일 : 2019-02-22 11:52:35
40대 중반이라 재취업 한 직장이 맘에 안들거라는건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울증으로 힘들었던 경단녀 여동생이 늦게 구한 직장 ( 내가 어렵게 소개해줌)
중견기업 시험치고 들어가서 일년 했는데
풀타임으로 몸이 너무 힘들고 제부가 해외발령 혼자 나서
조카들을 돌볼수도 없다며
그만두고 과외 교사를 하겠다고 하네요
제가 가진 조그만 오피스텔 전세입자가 내달 초 만기인데
자기가 거기서 과외 교습소를 내면 어떨까 한다면서요

그냥 회사를 아무리 힘들어도 다니면 안되겠느냐했더니
일이 힘든게 아니라 몸이 너무 힘들대요

그래도 죽어도 다니라고 설득해야할까요?
동생네..돈은 벌어야 하는 사정입니다
IP : 175.113.xxx.7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22 11:54 AM (119.69.xxx.115)

    과외가 제대로 할려면 더 힘들어요.

  • 2. .....
    '19.2.22 11:54 AM (211.57.xxx.59)

    과외하려면 집집마다 방문할 생각해야죠 인기강사로 소문난것도 아닌데 오피스텔까지 안찾아가요

  • 3. 40대중ㄱ
    '19.2.22 11:55 AM (175.210.xxx.119)

    40대중반은 과외도 힘들어요. 해도 고등부

  • 4. 철이없다
    '19.2.22 11:56 AM (121.175.xxx.200)

    원글님 그냥 신경끄세요. 답답하네요.

  • 5. ㅇㅇ
    '19.2.22 11:56 AM (175.223.xxx.73)

    40대 과외쌤은 경력 있는거 아니면 힘들고요.
    오피스텔에서 하는건 불법이에요.
    누가 찌르면 벌금나옴

  • 6. 동생보고
    '19.2.22 12:00 PM (116.125.xxx.203)

    동생 뭘보고 과외를 맡겨요?
    경력이 없는데
    것도 40대를
    세상물정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 7. ...
    '19.2.22 12:01 PM (203.234.xxx.239)

    학생이 동생한테 과외 받으려고 대기중이래요?
    40대중반 과외경력도 실력도 잘 모르는 사람한테
    누가 과외를 받는다고.

  • 8. ddd
    '19.2.22 12:06 PM (211.114.xxx.15)

    사교육 시장을 모르는듯
    저 수학 전공입니다 나이는 40대 후반이고요
    교대간 대딩이 딸이랑 가끔 이야기 하다보면 아 나라도 이런 애한테 과외 받겠구나
    그런 생각듭니다
    그런데 경험없는 (전공이 뭔지는 모르지만) 사람한테 누가 과외를요 .........

  • 9. ㅡㅡ
    '19.2.22 12:12 PM (116.37.xxx.94)

    일단 방문으로 학생수를 늘린후 차리는걸로..

  • 10. 과외교사가
    '19.2.22 12:17 PM (73.52.xxx.228)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 일인데, 꾸준히 학생유치하고 공부하고 가르치는 것보다 직장생활이 쉬울 겁니다. 게다가 경력도 없으면 누가 써주나요.

  • 11.
    '19.2.22 12:19 PM (211.224.xxx.163)

    오피스텔서 한다는거보면 당연 고등부 상대로 한다는거겠죠. 학벌도 좋고 영어실력 좋은분일거는 같아요. 근데 최근 수능 시험지 한번 풀어 보시라하세요.

    고등부가 실력만 좋으면 쓸데없이 껴드는 학부모없이 애들하고만 할수 있으니 정신적으론 편할듯. 근데 근무시간대가 10시부터 새벽1시, 토일은 하루종일 뭐 이런식이던데요

  • 12. Dd
    '19.2.22 12:20 PM (107.77.xxx.37) - 삭제된댓글

    아이들 돌봐야 하는 사람이 출퇴근 정해진 회사가 낫지 저녁부터 밤까지 또는 주말에 일하는 과외는 힘들죠.

  • 13. ....
    '19.2.22 12:23 PM (59.15.xxx.141)

    애 돌봐야 하면 과외가 더 힘듭니다.
    글고 언니 오피스텔에서 하겠다니... 세는 내겠다는 건가요?

  • 14. ...
    '19.2.22 12:26 PM (221.168.xxx.142)

    날고 기던 강사들도 그나이되면 슬슬 물러날 준비 하는게 사교육시장입니다
    애들이 기가막히게 알던데요
    저도 강사출신이지만
    수명엄청 짧아요
    계속 하던분이시면 모르지만 이제 시작해서 .....

  • 15. 언니오피스텔에
    '19.2.22 12:31 PM (218.51.xxx.163) - 삭제된댓글

    왜 동생이 자기맘대로 교습소를 내요?
    부모님이 언니 사준건가요?
    결혼하고 애키우면 독립좀 하라고하세요.

  • 16. 으잉?
    '19.2.22 12:31 PM (202.30.xxx.24)

    어떻게 애들을 돌봐요?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과외받으러 오는 학생들 오는 시간이 애들 돌봐야 하는 시간이랑 맞아떨어질텐데요???
    저 아는 어린이집 원장샘은 자기 애는 다른 어린이집 (오래 봐주는) 맡기고 자기 어린이집 운영해요.
    내 애 학교 끝나는 시간이 다른 애들도 학교 끝나는 시간인데.

  • 17. 과외는
    '19.2.22 12:35 PM (121.175.xxx.245) - 삭제된댓글

    오후 늣게부터 밤까진데 애들은 어떻게 하구요?
    일하려면 애들 학교간 시간이 낫죠.
    퇴근하고 숙제라도 봐주게

  • 18. 동생분에게
    '19.2.22 12:52 PM (223.62.xxx.170)

    과외맡길 사람이 없을텐데요

  • 19. ..
    '19.2.22 1:02 PM (125.132.xxx.167) - 삭제된댓글

    저 서성한급 수학교육전공에 전직교사 10년 경력 그후 과외경력은 15년 있어도 학생이 없어서 월100벌어요 ㅠㅠ

  • 20. 아이고
    '19.2.22 1:06 PM (125.186.xxx.28) - 삭제된댓글

    몸이 힘들어도 거기서 버티라하세요
    과외?말이쉽지 계속 이어져야하는데 학생들 수급이 어려위요
    일타강사정도돼야 소개소개 이어지지,,,
    그리고 40대 애들 좋아하지도 않아요
    20대후반 30대 선생들이 넘쳐나는데 40대는 힘듭니다
    저 학원 원장인데 경력많은 40대중반 선생 들였다가 애들 다나갔어요ㅜㅜ 가르치는거 큰차이 안나고 분위기따라가요.제발 말리세요 한두명 학생은 있겠지만 그걸로 생활이 되나요
    그리고 고등부 선생은 날새고 수업준비해야 해요
    안그럼 수업중에 버벅거리고 애들 속으로 욕하다가 걍 중간에 끊어버려요 월말까지 기다리지도 않아요 수업1/2전에 끊어서 수강료 환불해가요 바로 아니다싶음 끊어버립니다.아이들 관리힘들어요
    과외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것같네요

  • 21. 그리고
    '19.2.22 1:07 PM (223.62.xxx.170) - 삭제된댓글

    이제 예전기준 가장 많은 과외해요 영어수학에서
    인문계열 수학은 거의 전멸이구요.—— 학생들이 대부분 안 하니까요.

    자연계열 우수학생 일부인데 이미 과포화 상태에 새로진입은 불가할거예요. 적어도 수학은요.

    영어는 나이가 들 수록 손해인 과목이고

  • 22. ....
    '19.2.22 1:17 PM (223.62.xxx.107)

    제 주변 고딩샘들 수업준비로 일상생활 없어요.
    그래서 아이들 수능시즌에 해외 나가서 스트레스 다 풀고 들어와서 일년 달리고..
    저 중~고2만 하는데도 수업준비에 허덕여요.
    그거 해야지 버티는게 학원 과외에요.

  • 23. 일단
    '19.2.22 1:22 PM (117.111.xxx.186)

    오피스텔에서 과외가 안됩니다 불법!
    아파트나 주택은 교육청 신고 후 가능하지만
    오피스텔은 본인소유여도 실거주지여도
    아예 과외신고자체가 안됩니다
    (민원 들어가면 벌금형 나와요)

  • 24. 날날마눌
    '19.2.22 1:25 PM (61.82.xxx.98)

    40에 미혼 서울대나온 수학강사하는 지인
    유명학원 4년 다니고 매일 자정에 끝나는 강사생활도 힘들어서 그만뒀어요

    애들은 학원에서 모아주고
    혼자몸만 챙기면되는데도 힘들다고 하는데
    애들이면 2이상이고
    과외는 애들 없는 시간에 할생각인지
    우울증때문에 힘드신건지
    깊은 생각을 안하고 한 말같은데요
    그 오피스텔 세받아 써야하니
    고려치말라고 하세요
    자기돈으로 알아봐야 현실파악이 좀되려나
    동생일에 넘 관여마시구요 남탓만 하게되니까요

  • 25. ㅇㅇ
    '19.2.22 2:15 PM (14.75.xxx.15) - 삭제된댓글

    우리애 과외선생님은
    시험때면 애 밥도 잘못챙겨준데요
    그래서 시험기간엔 친정에 데려다놓는다고
    옆동이긴해요

  • 26. 555
    '19.2.22 2:50 PM (218.234.xxx.42)

    생계형과외는 애 봐야 하는 엄마들이 하기에 안 좋아요.
    애들이 집에 오는 시간이 엄마가 본격적으로 일하는 시간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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